(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자이S&D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들어서는 ‘범어자이르네’ 견본주택을 지난 20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8층, 2개 동, 전용면적 84㎡~142㎡의 아파트 103가구 및 오피스텔 70실 규모로 총 17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 전용면적 가구 수는 아파트 84㎡A 34가구, 84㎡B 34가구, 84㎡C 34가구, 142㎡PH 1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84㎡ 70실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1월 2일 2순위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8일이며 정당계약은 1월 20~22일 3일간 진행한다. 청약은 대구시 또는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경과하고 지역·면적별 예치금 이상 충족 시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과거 당첨 이력은 무관하게 청약할 수 있다. ‘범어자이르네’는 대구의 대치동이라고 불리는 핵심 노른자 입지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 교통,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먼저 교육환경이 강점인 범어동에 위치해 인근으로 범어초, 경신중·고, 대구여고 등 명문 학군들이 밀집돼 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HS화성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4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57개 현장에 참여한 318개 시공사와 발주청,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대상은 총 공사비 200억 원 이상인 공공발주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안점점검 활동, 안전교육, 재해예방 활동, 안전시스템 여부 등이다. HS화성은 본사와 현장 인천영종 LH8공구가 합산 95.75점으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지민주 HS화성 안전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HXD화성개발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4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심사기관을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HXD화성개발은 가정과 일터가 행복하면 고객과 사회에도 행복을 전할 수 있다는 기업 가치관 아래 우수한 가족친화경영제도를 운영해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HXD화성개발은 반반차(시차 출퇴근), 남녀 육아휴직, 출산휴가(배우자 포함) 등 출산양육제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본인과 배우자의 건강 검진비는 물론 자녀 입학 축하금, 부모 환갑, 형제·자매 결혼 등 가족의 기념일 및 경조사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자녀 학자금 지원, 주택 및 생활안정자금 대출제도, 사내 콘도 운영 및 하계 휴가비, 장기근속 포상, 사내 동호회 지원, 생일축하금 등 임직원 복지증진과 근무환경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HXD화성개발은 지난 6월 임직원 및 화성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HXD화성가족 친화행사’를 통해 가족 친화적인 사내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향후 고정적인 연례행사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홍준표 대구시장은 17일 대구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 한 해도 직원들이 열심히 해준 덕분에 많은 성과를 냈다”며 “비록 나라가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공직자들은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날 실·국별 ‘2024년 추진성과와 연내 중점 정리과제’ 보고를 받고, 부서별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홍 시장은 기획조정실에 대해 “지난 간부회의에서 지시한 TOP10 우수부서 인센티브를 기존 1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했다”며 “향후에도 시장업무추진비를 활용하는 등 열심히 일한 부서에 대한 사기진작 방안을 적극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또 “새해 업무보고 시, 각 실·국장들은 업무를 철저히 파악해 과장 배석 없이 보고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강조했다.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에 대해 홍 시장은 “지난 12일 대구경북행정통합 동의안이 대구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이젠 경북도의회 통과만 남았고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역량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가 안정되는 즉시 국회 통과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 보건복지국에 대해서는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HXD화성개발(대표이사 박종수)이 16일 열린 ‘제32회 안전경영대상 ’ 시상식에서 건설업 토목부문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매경안전환경연구원이 주관하는 안전경영대상은 산업재해 예방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보건 증진에 앞장 선 기업의 공로를 인정하는 국내 안전경영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HXD화성개발은 안전보건을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보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표이사가 매주 안전 순회 점검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현장 운용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보건 외부전문가의 자문 및 컨설팅도 2개월에 1회 실시해 중대재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화성개발은 2016년 3월부터 8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를 기록하고 있다. 정대석 HXD화성개발 안전실장은 “이번 수상은 건설 환경·안전 체계 확보와 품질 향상의 ‘안전 경영’에 대한 의지와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건설문화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XD화성개발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13일 급작스러운 한파에 대비해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행사’를 가졌다. 한파에 취약한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의 피해 예방을 위해 주거복지처, 안전감사실 직원 일동이 준비한 혹한기 대응 물품(보온죽통, 치매방지 양말)을 마련해 중점관리 대상 입주민들에게 배부했다. 또 공사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입주민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 물품전달을 넘어 지역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는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 공사는 매년 기후변화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에 계절별 맞춤형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입주민 주거생활 안전을 보장하고 다양한 입주민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명섭 사장은 “이번 행사가 입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파에 영구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 취약계층 안전망을 강화하고 재난으로부터 입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6일 고객참여단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소통 간담회에는 2024년도 대구도시개발공사 고객참여단 10명과 공사의 CS 매니저 9명이 참여했으며 한 해 동안 각 부서에서 시행한 민원 제도개선 및 고객서비스 개선 성과를 공유하고 고객의 소리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한 온라인 채널 활용 강화 등 부서별 고객서비스 우수사례를 총 22건 발굴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참여단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각 사례에 대한 고객의 진솔한 피드백을 청취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에 대해 고객만족도 제고에 도움이 되는 사항을 각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공사에서 반영할 수 있는 의견은 내년도 고객만족경영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명섭 사장은 “이번 소통 간담회를 통해 직원과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고객 친화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과 고객만족 제고를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6일 달서구청에서 열린 ‘2024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공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 가구 아동들이 희망하는 소원선물을 전달하고 25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iM뱅크대구은행지부, 대구청년CEO후원회 등 지역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140여명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성탄절 선물을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이 외에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응원트리를 꾸미고, 마음을 담은 손편지도 작성했다. 정명섭 사장은 “앞으로도 어린이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네트워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가 최근 연말을 맞아 범국민 캠페인 ‘온기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과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사 청아람봉사단은 대구시 북구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사는 대구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난방 취약계층 15세대에 총 4500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또 관내 저소득 1인 가구 180세대를 위해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청아람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해 총 900kg의 김치를 손수 담그고 포장하며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정명섭 사장은 “공사는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연탄과 김치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한 공헌 활동을 수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교통공사가 최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성과공유제 확산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지방공기업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최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주관해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문화 확산 등에 기여한 위탁기업과 수탁기업에게 주어진다. 대구교통공사는 성과공유제 확산 및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성과공유제는 공공기관이 중소기업과 함께 공정개선·신기술 개발 등을 위해 공동으로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창출되는 성과를 정해진 방식대로 공유하는 제도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018년 성과공유제 제도 도입 이후 11건의 과제를 완료했고 참여기업들은 36억 원 규모의 매출 증가를 달성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성과공유제 등 다양한 정부정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추구하는 지역 내 대표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가 2일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정명섭 사장을 비롯해 천상필 노조위원장, 강점문 전무이사, 부서장 등 임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결의서에는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실천 의지 선언, 피해자에 대한 예방 노력, 가해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등의 내용을 담았다. 정명섭 사장은 "공직자로서 스스로 모범을 보이며 직장 내 괴롭힘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시 산하 3개 공기업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지난 29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지역혁신동반성장 기획포럼’에 참가했다. 한국행정학회에서 주관한 이번 특별 기획포럼은 대한민국이 2025년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이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의 지방소멸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 주도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공기업의 역할과 책무’를 주제로 대구시 산하 3개 공사·공단 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대구 지방소멸 위기 극복 전략,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공기업의 역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소통과 상생협력, 지역맞춤형 특화사업 발굴방안을 위한 주제발표 및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실무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특히 박상철 영남대 교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방공기업 공동대응 전략’ 특강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정명섭 사장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공기업인 공사·공단이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며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2일 공사 사옥에서 경북대학교 ESG 동아리(소셜이펙트)와 함께하는 DUDC ESG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DUDC ESG 아카데미는 ESG 분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공사 자체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ESG 분야 인력 수요 증가에 비해 청년 대상 ESG 교육 및 체험 기회가 부족한 현실을 고려해 맞춤형 산학협력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공사는 ESG 전문가 초빙 교육과 더불어 멘토링 세션도 마련해 대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ESG 경영기획서에 대해 전문가와 실무자 피드백을 제공했다. 참여 학생들은 “ESG 경영 원리를 교육받을 수 있어 유익했으며 실무자와 전문가의 피드백을 직접 받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명섭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들이 기업과 사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HXD화성개발은 지난 22일 경북교육청과 ‘영주여중·영주제일고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에 대한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303억 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학교 건물을 건설하고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을 이전하는 대신 민간사업자에게 20년간 임대료를 지불하는 방식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사업기본계획을 고시했다. 올해 4월엔 (주)화성개발 대표건설사인 (가칭)영주미래배움터(주)가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다. 이후 학부모 및 지역주민 참여 설명회와 여러 차례 협상을 거쳐 실시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BTL 대상 학교인 영주여중은 기존 학교 본관을 허물고 심화교과센터, 교과교실동, 마을교육센터, 어울림마당 등을 갖춘 새로운 건물로 건립한다. 영주제일고는 기존의 후관동 건물이 통합교실동과 생태숲, 다목적 체육마당, 주차장 등으로 새롭게 꾸며진다. 준공 일정은 오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다. HXD화성개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공공성을 깊이 인식하고 상호 신뢰의 바탕 위에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개발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참여형 정비사업을 비롯해 공공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1일 신규사업 추진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과 함께 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 구성은 신규사업추진시 보다 내실 있는 신규사업 검토와 합리적인 개발방향설정, 사업추진의 현실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위원회는 외부위원 5명과 내부위원 4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외부위원으로는 영남대 이종달·김철영 교수, 대구가톨릭대 조극래 교수, 경북대 최세휴 교수, 대구정책연구원 최영은 박사를 위촉했다. 이들은 도시계획, 토목, 건축, 교통 분야에서 대구시 산하 각종 심의위원회 및 학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전문가들이다. 내부위원은 기획혁신실장, 도시개발처장, 공공건축처장, 보상판매처장으로 신규사업 관련 부서장을 위촉했다. 이날 1차 자문위원회에서는 서대구 역세권 발전방향 및 개발전략 수립을 주제로 서대구역세권의 개발방향, 사업타당성 확보방안, 적정 개발 시기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정명섭 사장은 “공사의 신규사업 발굴이 점점 어려워지고 사업이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다”며 “신규사업 발굴시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이 공사의 신규사업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