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가 금호워터폴리스와 안심뉴타운, 대구국가산업단지의 일반용지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대금납부조건 완화 등 특단의 대책으로 판매에 나선다. 대구 북구 검단동 일원에 조성 중인 금호워터폴리스는 금호강을 북쪽으로 끼고 형성된 수변 공간 덕분에 천혜의 개발 조건을 갖춘 곳으로 손꼽힌다. 뛰어난 광역교통 접근성과 금호강 수변공간을 연계한 개발계획을 통해 산업, 물류, 상업, 주거가 어우러진 첨단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공사는 금호워터폴리스 부지에 전자정보통신, 메카트로닉스, 신소재 등 지역의 미래 먹거리와 연관된 업종을 산업용지에 유치할 계획이다. 수용인구 1만533명 규모의 공동주택 2722가구, 주상복합 1452가구, 단독주택 39가구를 밀집시켜 지역 균형발전과 함께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인근 제3·서대구·검단산업단지 및 이시아폴리스와의 산업물류 연계체계를 구축하는 진입도로 건설사업과 도시철도 4호선의 건설이 예정되면서 배후용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공사에서 선착순 수의계약 공급을 진행 중이다. 수의계약 공급대상 토지는 금호워터폴리스 내 △상업시설용지 25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iM뱅크는 산불 피해로 인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이용대금 청구 유예를 최대 6개월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법인을 제외한 개인과 개인사업자 카드 사용 고객으로 3, 4월 결제 금액에서 국내 사용 일시불과 할부,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용대금이다. 카드대금 청구 유예를 받기 위해서는 26일부터 오는 4월30일까지 지역 행정관청에서 발급받은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최상수 마케팅그룹장은 “자연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선제적 금융지원”이라며 “피해 고객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지역 구·군 기초의원과 공직유관단체장 등 재산공개 대상자의 50%는 1년 전보다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홍준표 대구시장의 재산액은 42억 5921만으로, 주택 공시가격 상승 등으로 지난해 신고액보다 4억 2900만원이 늘어났다. 대구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구·군의회 의원 126명과 공직유관단체장 6명 등 132명의 2025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27일 대구시 공보에 공개했다. 올해 대구시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대상자의 평균 신고재산액은 12억 6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최고 신고금액은 127억 200만원, 최저 신고금액은 –1억 2600만원이다. 재산공개대상자 가운데 50%인 66명은 종전 신고 때보다 재산이 증가했고, 66명은 재산이 감소했다. 재산 증가요인으로는 급여 저축, 상속, 채무상환 등이며, 재산 감소요인으로는 토지 공시지가 및 주택 공시가격 하락 등에 따른 부동산 가액 감소, 채무증가, 직계존·비속의 고지거부에 따른 기존 신고재산 감소 등이었다. 대구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는 6월 말까지 공개대상자들의 재산등록사항에 대해 심사를 벌여 등록재산을 거짓으로 기재했거나 중대한 과실로 재산을 누락 또는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iM뱅크가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전문가 자문그룹 ‘iM소호엔젤’을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iM소호엔젤’은 소상공인들의 실무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세무, 레시피 전문가 등 전문 인력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컨설팅 실효성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한 활동으로 소상공인 사업 영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세무 부문에 대한 애로 사항이 있는 소상공인은 iM뱅크 요청 시 세무사와 1 대 1 전화 상담을 통해 진행되며, 외식 분야는 iM뱅크 컨설턴트와 전문가 자문위원이 현장을 방문해 심층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가 자문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iM뱅크 혁신금융컨설팅센터 소호컨설팅 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iM뱅크는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전문가 자문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며,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과 정기적인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시가 다음 달 1일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전면 시행한다. 시내 모든 시내버스에 현금함을 철거하고 교통카드로만 사용할 수 있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교통카드 이용 확대로 시내버스 현금 탑승 승객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하지만 인건비 등 현금 관리 비용은 연간 8억2000만 원이 소요된다. 또 운행 중 현금 확인과 거스름돈 반환에 따른 운행 시간 지연 및 안전사고 우려 등의 문제도 적지 않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는 지난해 7월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시범 운행했다. 1차 5개 노선 98대, 2차 40개 노선 583대, 3차 77개 노선 1034대 등 3차에 걸쳐 단계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대구 전체 시내버스 이용객의 현금 승차 비율이 2023년 2.2%에서 올해 지난달 말 기준 0.5%로 감소했다. 특히 시범 운행 기간 동안 특별한 민원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다음달 1일부터는 대구 전체 시내버스 127개 노선, 1566대를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전면 시행함으로써, 비용 절감 및 운행 시간 단축 등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한다. 시민들은 교통카드 사용으로 요금 할인과 무료 환승, K-패스카드 할인 등의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교통공사가 다음 달 13일까지 ‘대구 DTR’의 브랜드명을 찾기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구 DTR’은 신서혁신도시와 수성알파시티, 팔공산 일대 등에서 실시간 호출을 통해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공공교통 서비스다. 기존 정형화된 노선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로 부터 직접 대구 DRT의 정체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브랜드 네이밍을 제안받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는 제안된 12개 네이밍 중 선호하는 1개 네이밍을 선택하는 것과 5자 이내의 네이밍을 제안하는 것으로 나뉜다. 두 가지 모두 참여해야 한다. 참여는 대구 DTR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네이버 폼 온라인 링크로 할 수 있다. 대구교통공사는 심사를 거쳐 총 3개의 우수 네이밍을 선정해 상금을 지급한다. 상금은 최우수 1명 15만 원, 우수 1명 10만 원, 장려 1명 5만 원이다. 공모 결과는 4월 중 공사 홈페이지와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구 DRT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공공교통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iM뱅크가 경북·경남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2000억 원 규모의 신규대출 지원과 최대 1.50%p의 특별금리 우대를 지원하고, 기존 여신 만기연장 및 분할상환 원금 유예도 최대 12개월 범위 내로 진행할 방침이다. 피해가 확인된 개인을 대상으로 1000억 원 규모의 긴급 생활안정자금 대출 지원 및 금융비용 경감을 위한 신용등급별 우대금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관할 기초지자체에서 발행하는 재해피해확인서를 발급받아 가까운 iM뱅크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하루빨리 안정적인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중구2)이 경남 김해시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차 임시회에 제출한 ‘비수도권의 미분양 주택 해소 정책 촉구 건의안’이 26일 원안 가결됐다. 이 건의안은 미분양 해소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및 지역 경제 회생을 위해 마련됐다. 건의안에는 비수도권 미분양주택 관련 세금감면 정책 확대 추진 및 기존 대책의 조속한 시행,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의 비수도권 연기 등 금융지원 정책의 확대 시행, LH와 CR리츠 등을 통한 비수도권 미분양주택 매입 정책의 적극적 추진 등을 담고 있다. 이 의장은 “지난해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7만173호의 80%가 비수도권에 집중해 있다”며 “최근 발표한 정부의 비수도권에 대한 부동산 대책은 미분양 구입에 대한 세제 감면, 대출 규제 완화 등 핵심적인 부분들이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국 시도의장들이 미분양 주택 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한 만큼 중앙정부도 이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즉각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의결된 건의안은 소관 부처인 국토교통부로 통보될 예정이다. 한편 이 의장을 포함한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26일 경남 창녕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25일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산불 상황이 엄중함을 강조하며 전 부서와 산하 기관에 대형 산불 방지를 위한 특별지시사항을 시달했다. 시는 이날 오후 6시 30분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실·국장회의를 긴급 소집해 시장특별지시에 따른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매일 행정부시장 주재로 실·국장 회의를 개최하고, 재난안전실장이 컨트롤타워를 맡아 실·국별 현장 중심의 예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특별지시사항은 각 기관 산불 경계령 발동, 전 직원 산불 감시활동 실시, 주요 등산로 및 산불취약지 캠페인 등 산불예방활동 강화, 입산 자제, 화기 소지 금지, 농업부산물 소각 전면 금지,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한 진화인력 교육훈련 강화, 현장 투입 전 사전 교육 실시 등이며 전 부서에 긴급 시달했다. 이에 따라 시는 산불특별방지대책을 청명·한식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산불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현재 산불상황이 엄중한 만큼 전 공무원이 솔선해 예방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감시 활동과 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시는 25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한순기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구조개혁 추진현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는 대구시의 혁신 사례와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러한 성과를 전국으로 확산할 방안을 논의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대구시는 미래, 산업, 행정, 재정 등 시정 전반에 걸쳐 혁신을 추진하며 지속적인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홍준표 대구시장 취임과 동시에 강도 높은 공공기관 구조개혁을 추진해 불과 3개월 만에 산하 18개 기관을 11개로 통합하는 성과를 거뒀다. 당시 구조개혁은 공공기관의 난립으로 인한 방만한 경영과 기능 중복 문제를 해소해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고, 보다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핵심 조치였다. 이는 홍 시장이 주도하는 과감하고 강력한 시정 혁신의 신호탄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공공기관 통폐합 이후 즉시 경영혁신도 추진했다. 엑스코를 시작으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관이 경영혁신 계획을 발표했으며 조직 슬림화, 경비 절감, 신사업 발굴 등 다양한 혁신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3년 행정안전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시가 ‘2025 올해의 책’ 10권을 선정했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책은 어린이 분야 3권, 청소년 분야 3권, 성인 분야 4권이다. 어린이 분야 선정 도서는 △내가 나라서 정말 좋아(김지훤) △느림보 챔피언 허달미(정연철) △언제나 다정 죽집(우신영)이다. 청소년 분야는 △바람을 따라 이어진 조각들(대구문예창작영재교육원 학생들) △왜 우리는 쉽게 잊고 비슷한 일은 반복 될까요?(노명우) △일만 번의 다이빙(이송현)이다. 성인 분야에는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고명환)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태수) △오순정은 오늘도(김양미), △찬란한 멸종(이정모) 등 4권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지역 내 도서관, 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후보 도서 103권에 대해 도서 추천단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 도서 31권을 선정 후, 최종 후보 도서를 대상으로 온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해 시민들의 선호도를 반영했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오는 4월부터 교보문고(대구점, 칠곡센터), 영풍문고(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 10% 현장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4월 12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리는 대구 북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 홍보위원회와 차세대여성위원회는 지난 24 대구 남구 이천동 보육시설 호동원에서 ‘사랑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홍보위원회와 차세대여성위원회는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고 청소, 아이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재용 홍보위원장은 “불경기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더 큰 관심과 나눔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안 차세대여성위원장은 “아동·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임시회 기간 중인 25일 성서자원회수시설, 폐기물에너지화시설, 환경자원사업소 등 지역 환경기초시설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포함한 운영현황과 향후 시설 보완 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30년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의 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위원들은 먼저 폐기물 소각시설인 성서자원회수시설을 찾아 현재 개체 사업이 진행 중인 1호기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2, 3호기의 가동 현황도 살펴봤다. 이어 방문한 환경자원사업소에서는 폐기물에너지화시설과 매립장의 가동 현장을 확인하고, 대구시와 공공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각종 생활폐기물 처리와 감량정책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환경기초시설 인근 주민들의 악취 민원 등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을 촉구하고,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환경정책 추진과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선제적 대비를 주문했다. 김재용 위원장은 “도시의 쓰레기처리는 하루도 멈출 수 없는 시민 생활의 필수 기능”이라며 “2030년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관련 시설 확충과 폐기물 절감 대책 추진 등으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대구시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대응을 위해 구·군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소방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2025년 모이소 재난응급의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대구응급의료지원센터에서 오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이론교육, 임시의료소 및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방안, 분류반, 처치반 등 각 반별 역할 숙지, 도상훈련 및 실습 등이다. 특히 기존 4시간 30분이던 교육시간을 7시간으로 확대해 보다 심층적인 실습과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대구 지역의 응급의료 종사자들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유관 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재난의료 대응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운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재난응급의료교육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케 하는 철저한 대비책의 일환이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 등을 통해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부터 시작한 모이소 재난교육에는 지난해까지 보건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HS화성 자원봉사단은 지난 22일 지역의 저소득 다문화 가정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HS화성 자원봉사단원들은 서구에 있는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벽지와 조명을 새롭게 설치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필재 HS화성 봉사단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