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지역 부동산시장이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선착순 분양을 통한 내 집 마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2~3년간 대구지역 부동산 시장은 매년 사상 최대 공급을 기록하면서 공급과잉 시장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됐다. 그동안의 공급확대로 입주물량도 올해 1만6천여세대, 2022년 2만700여세대, 2023년에는 3만3천여세대가 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다 그동안 이어져 온 집값 상승,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내년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대출규제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전략도 대폭 수정되는 분위기다. 대구지역 부동산 현황은 미분양 가구의 증감 추이로도 확인된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 따르면 대구지역 미분양 가구 수는 지난 6월 1천17가구에서 7월 1천148가구, 8월 2천365가구로 증가세를 보이다가 9월 2천93가구로 감소한 뒤 10월 1천933가구로 집계돼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감소세 역시 선착순 분양을 통한 물량소진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공급자 입장인 각 건설사들도 대구지역 분양시장에서 선착순 분양을 통한 분양성 제고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에 분양에 나선 힐스테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은 신암재정비촉진지구 내 들어서는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의 견본주택을 오는 17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해당지역, 22일 1순위 기타지역, 23일 2순위이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 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양계약은 2022년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 관람은 최근 코로나 확산방지 및 관람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분양홈페이지에서 사전관람 예약을 접수받아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은 분양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지에 대한 입지, 배치, 환경, 평면구성 등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사이버 견본주택도 동시에 운영한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 총 14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95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평면구성은 전용면적 39㎡, 59㎡, 75㎡ 84㎡A, 84㎡B, 111㎡로 구성된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이 위치한 신암재정비촉진지구는 대구 동구 신암 1동과 신암 4동 일대 76만 6718㎡ 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은 지난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 영종 A60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8공구’ 공사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인천시 중구 영종택지개발지구 내 A60블록에 지하 1층, 지상 25층, 9개동 6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사 기간은 911일, 계약금액은 1000억 원이다. 화성산업이 55%의 지분에 대표사로 참여하며 경남기업㈜(20%), 대구경북 업체인 ㈜삼진씨앤씨(12.5%)와 ㈜명덕건설(12.5%) 등이 각각 참여한다. 앞서 화성산업은 인천 영종국제도시 내 화성파크드림 2개 단지를 분양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17년 영종국제도시 A43블록에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657가구를, 2020년 영종국제도시 A-58블록에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 2차 499가구를 각각 분양해 자연친화적 단지설계와 특화평면설계 아름다운 테마조경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당첨자 분양계약체결 기간 내 완전분양을 달성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올해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건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시공능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영종 A60블록 아파트 공사도 최고의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The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이 최고 경쟁률 72.64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The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지난 7일 실시한 1순위 청약결과, 91가구 모집에 1322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 14대 1을 기록했다. 특히 84㎡B 타입은 11가구 모집에 799건이 접수돼 최고경쟁률 72.64대 1을 기록해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그대로 증명했다. 이 같은 결과는 대구 지역 부동산시장이 최근 공급확대와 입주물량 증가로 미분양 단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나타난 결과로 지역 부동산시장에서는 상당히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들도 ‘The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의 청약열기에 대해 어느 정도 예측은 했지만 최근의 대구지역 부동산시장 분위기를 훨씬 뛰어넘는 결과라는 평가를 내고 있다. 수성구 생활권과 동대구 역세권에 속하는 뛰어난 입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실속형 단지, 조합 사업에 따른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 구 대구 MBC 터에 주상복합 개발소식에 따른 미래가치 등이 실 수요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분석이다. 대구지역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이번 결과는 과잉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공사(사장 이종덕)는 대구여성가족재단(대표 정일선)과 8일 성 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성인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양성 평등정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성인지 역량 강화 교육, 여성 리더십 교육, 성별 영향평가 등 성 평등 의식 확산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며 포용적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대구도시공사는 여성 대표성 강화,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정책 수립 등을 통해 양성 평등정책 추진 체계를 강화하고 대구여성가족재단의 정책 사업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성 평등 도시 대구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종덕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 내 성 평등 의식이 고취되고 양성평등 교육 기회 또한 확대되기를 기원한다”며 “나아가 대구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성 평등도시 대구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은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을 12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대구 동구 신암동 139-69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 총 14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95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은 39㎡, 59㎡, 75㎡ 84㎡A, 84㎡B, 111㎡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자연친화적인 요소들을 적용해 오감을 만족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테마공원을 설계했다.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인 설계로 통풍과 채광이 뛰어난 4베이 판상형(일부)와 드레스룸, 팬트리 등(일부) 수납공간을 넉넉히 배치했다. 또 접근성과 가시성이 높은 대로변 350m 스트리트형 대형상가를 배치해 입주민의 편의를 높였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자연친화적인 단지설계가 높은 평가를 받아 2021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대상을 수상했다.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된 외관설계와 그린 단지환경 조성이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파트대상 수상작에 걸맞게 특화된 자연친화적 조경이 돋보인다. 햇살 좋은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는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효성중공업이 대구 달서구 감삼동 일대에 공급하는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3차’의 견본주택을 오는 10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분양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에 이어 14~16일 청약을 진행하며 22일 당첨자 발표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8층, 전용면적 84㎡, 94㎡ 아파트 363가구와 84㎡ 오피스텔 203실 등 총 566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3차’는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1~3차 단지를 포함한 죽전 역세권 4천여 가구 초고층 주상복합타운 개발의 중심입지에 들어선다. 이곳은 장동초, 본리초를 비롯해 10여 곳의 초·중·고 및 학원가, 본리도서관 등 뛰어난 학군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도보권에 위치한 홈플러스와 하나로마트, CGV(예정), 대구학생문화센터 등 각종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뛰어난 교통환경도 강점이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이 인접한 더블역세권에 들어선다. 달구벌대로, 와룡로가 인접해 있고 성서IC, 남대구IC를 이용하면 주변도시로의 접근도 쉽다. 특히 인근에 대구시청 신청사가 지어진다. 최근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국제설계공모,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우건설은 3일 대구시 동구 효목동 일대에 조성되는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13개동, 전용면적 78㎡~112㎡ 총 7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8㎡ 138가구, 84㎡ 517가구, 112㎡ 139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38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 청약 접수는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년 1월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는 추첨제 물량이 배정돼 있어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신청할 수 있다. 전용면적 85㎡이하(△전용면적 78㎡ 138가구 △전용면적 84㎡ 517가구)는 가점제 75%, 추첨제 25%가 각각 적용된다. 전용면적 85㎡초과(△전용면적 112㎡ 139가구)는 가점제 30%, 추첨제 70%를 적용 받는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대구·경북 거주자 중 청약 통장 가입 기간이 24개월을 넘어야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대구 달서구에 선보이는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의 견본주택을 3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달자03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는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 59·84·103㎡ 총 45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7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분양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14가구 △84㎡A 119가구 △84B㎡ 125가구 △103㎡ 12가구다. 분양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해당지역, 15일 1순위 기타지역, 16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정당계약은 2022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는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예정)을 제공해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이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내당역 및 반고개역이 도보권인 더블역세권 단지이다. 이를 통해 범어·수성구청·죽전 등 시내 주요 도심 곳곳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1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도 반고개역에서 두 정거장으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은 대구 동구 신암재정비촉진지구 내에 들어서는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을 12월 중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 총 14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95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은 39㎡, 59㎡, 75㎡, 84㎡A, 84㎡B, 111㎡ 등으로 구성된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신암재정비촉진지구 2구역에 위치하고 있다. 신암재정비촉진지구는 동구 신암 1동과 신암 4동 일대 76만 6718㎡ 부지에 진행 중인 주택정비사업 6개의 재개발 사업과 1개 재건축 사업을 통해 노후 주거시설을 철거하고 동구의 도시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8000여 가구에 달하는 신흥주거지 형성으로 동대구역세권과 이어진 신암동 일대가 대구를 대표하는 도심 속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암재정비촉진지구 중 뛰어난 교통환경과 단지안팎으로 쾌적한 공원을 품은 입지가 최고 강점이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길 하나만 건너면 만날 수 있는 신암공원을 통해 편안한 산책 및 운동 등 각종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신암공원에는 푸른 잔디광장과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 화성자원봉사단은 지난 27일 서구 평리로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대상 가구를 방문해 도배(단열), 장판, 조명기구, 가구류, 폐기물처리 및 환경개선 등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The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이 26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 분양에 나선다. ‘The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대구 동구 신천동 옛 백합아파트 부지에 지하 5층~지상 34층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61㎡A 63가구 △61㎡B 65가구 △84㎡A 32가구 △84㎡A1 32가구 △84㎡B 65가구 아파트 총 25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151가구다. 오피스텔 108실은 전용면적 29㎡로 원룸형과 복층형으로 구성돼 있다. 청약일정은 12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해당지역, 8일 1순위 기타지역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5일이다. ‘더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동구와 수성구의 경계에 있어 같은 생활권을 누리고 있다. 수성구의 명문 중심의 학군과 교육청, 세무서, 지방검찰청, 지방법원 뿐만 아니라 먹거리타운, 소규모 마트, 재래시장, 백화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같이 누린다. 수성구의 명품 학군을 통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효신초, 동신초, 청구중·고, 중앙중·고, 경북대 등이 위치해 있고 신암공원을 낀 동부도서관, 수성구 학원가, 수성구립 도서관을 가까이 이용해 우수한 교육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주)은 수성구 생활권인 MBC네거리 코너자리에 ‘The센트럴 화성파크드림’ 주거복합단지를 11월 중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구 동구 신천동 301-2번지에 위치한 구 백합맨션 재건축사업으로 진행하는 ‘The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5층, 지상 34층 총 365가구 규모로 건립한다.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61㎡A 63가구 △61㎡B 65가구 △84㎡A 32가구 △84㎡A1 32가구 △84㎡B 65가구 등 아파트 257가구와 오피스텔 29㎡ 108실이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151가구다. 이 단지는 동구에 위치하지만 대구지역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알려진 수성구 생활권이 가능하며 대구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과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KTX,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과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이용이 용이한 복합환승센터도 도보 거리에 위치한다. 특히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오는 2028년 준공목표인 엑스코선 건설소식은 호재로 작용한다. 대구 엑스코선은 도시철도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경북대와 엑스코, 이시아폴리스를 잇는 사업으로 총 12.3km에 정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주)태왕의 아너스 봉사단(단장 김수경 부회장)이 지난 17일 연말을 앞두고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주)태왕의 자발적 봉사 단체인 아너스 봉사단과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시회가 함께 진행했다. 이날 아너스 봉사단과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시회 소속 직원 등 20여명은 대구 동구 신천동 일대 독거노인 가구들에게 연탄 6백장을 전달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 중구 대봉동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대봉 서한이다음’이 26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대봉 서한이다음’은 대구 중구 대봉동 590-395번지 일원 건들바위옆에 지하 2층∼지상 28층, 6개동 총 541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타입별로는 △67㎡ 68가구 △84㎡A 221가구 △84㎡B 198가구 △99㎡ 54가구 등 중소형·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되며 가족 수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해당지역 1순위, 12월 1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1699만원으로 67㎡ 4억5100만~4억7200만원, 84㎡ 5억4800만~5억8900만원, 99㎡ 6억9100만~7억2400만원이며 발코니 확장금액은 별도이다. ‘대봉 서한이다음’은 건들바위를 옆에 두고 있으며 도보 가능한 거리에 신천강변이 위치하고 있어 대봉권에서도 도심 속 힐링주거지로 꼽힌다. 도시철도 3호선 건들바위역과 1·3호선 환승명덕역이 가까이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명덕로 등을 통해 시내·외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대백프라자, 현대백화점, 탑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