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복현시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4일 MH컨벤션웨딩에서 ‘2021년도 임시총회’를 열고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복현시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은 대구시 북구 복현로 37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8029.60㎡, 지하3층∼지상16층 3개동 20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며 전용면적 59㎡, 65㎡, 74㎡, 84㎡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대구도심 및 시내·외로 오갈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잘 갖추어진 생활인프라,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미래 신주거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먼저 인근 복현오거리를 통해 동북로, 검단로, 대학로 등의 접근이 용이하며 대구도심과 검단일반산단, 종합유통단지, 제3일반산단 등의 이동이 편리하다. 북대구IC, 팔공산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대구-포항고속도로와의 접근이 용이하며 하나로마트, 코스트코, NC백화점등의 유통시설 뿐만 아니라 들샘공원, 신암공원, 신암선열공원, 공항교 강변공원, 금호강, 대불공원 등이 있어 산책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 복현초, 대구북중, 복현중, 영진고, 경상고, 성화여중·고, 경북대, 영진전문대 등 우수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은 2022년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눈다. 신입은 기술직(토목, 건축, 안전, 조경, 전기, 기계, PC(Precast Concrete), 환경, 건축설계·디자인)과 관리직(회계, 홍보, 주택영업)을 각각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기술직의 경우 4년제 대학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로 각 지원분야별 관련자격증(기사 이상) 소지자이며 PC의 경우 건축 관련 전공자이다. 관리직의 경우 4년제 대학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2022년 2월 졸업예정자이며 주택영업은 서울지사 근무 가능자이다. 경력은 기술직(건축, 안전, 전기, 기계, 품질관리, PC(Precast Concrete)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이상 관련학과 졸업자이다. 관련분야 경력 2년 이상인 자로 품질관리의 경우 건축시공 및 CS근무 경력 2년 이상인자이며 PC의 경우 건축 관련 전공자이다. 또 신입과 경력 모두 공통사항으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해당분야 적격자가 없는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응시 지원서는 오는 17일까지 화성산업 홈페이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제3회 ‘대구데이 페스티벌’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린다. 10일 이벤트협회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구데이 페스티벌’은 오는 12일 오후 6시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주제공연, 전시, 판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1일차 주제공연인 ‘대구를 잇다’는 대구의 역사, 인물, 문화를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시대별로 구성해 영상, 사진, 음악, 춤, 퍼포먼스 등을 복합적으로 구성한 스토리텔링 컨버전스 공연으로 대구 문화공연단 및 지역출신 아티스트 등이 출연한다. 2일차 주제공연인 ‘대구 아카이브’에서는 대구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작품들을 영상으로 구성하고 작품에 맞는 음악, 춤, 연주 등이 어우러진 디지털 아트 갤러리 형태의 아카이브형 공연이 선보이게 된다. 또 페스티벌 기간 동안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는 대구의 볼거리, 먹거리, 탈거리, 팔거리, 잘거리, 놀거리, 느낄거리 등의 문화 7거리 주제관의 전시행사를 비롯한 포토존 등 체험행사, 지역의 스타트업과 프리마켓의 판매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삼수 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를 꿋꿋이 버텨온 대구시민들이 이번 행사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포스코건설이 대구에서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의 견본주택을 5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포스코건설의 ‘더샵’ 아파트 단지가 위치하는 입지인 ‘동성로’, 프랑스어로 중심을 뜻하는 센트리(Centri), 단지가 자랑하는 럭셔리(Luxury) 및 라이프스타일(Life style)의 앞글자 L을 결합한 단어다. 이는 동성로의 중심에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대구 동성로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49층 3개동 총 3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62가구 △84㎡B 130가구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형으로 구성되며 저층부에는 판매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청약 일정은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해당지역, 17일 기타지역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1월 24일이며 정당계약은 12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이 들어서는 중구는 주거와 상업, 업무시설이 밀집돼 있는 곳으로 특히 최근 들어서는 초고층 브랜드 주상복합단지가 속속 모습을 드러내며 신흥 주거타운으로 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현대건설은 대구시 남구 봉덕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오는 4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4개동, 전용면적 52~84㎡ 총 345가구 규모이며 이 중 27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2㎡ 26가구, 59㎡A 74가구, 59㎡B 23가구, 69㎡ 57가구, 84㎡ 94가구로 구성된다. 바로 옆에 위치한 ‘앞산 힐스테이트’(425가구)와 함께 총 770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전 가구가 맞통풍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개방감도 탁월하다. 주방에는 효율적인 가사 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주방가구가 대부분의 타입에 배치되며 거실에는 그림 및 액자를 걸 수 있는 픽처레일이 설치된다. 전 가구가 거실과 주방을 차단하는 슬라이딩도어를 설치해 '홈오피스'를 구현할 수 있는 H키친 히든쿡(유상옵션)을 선택할 수 있고 전용면적 59㎡타입은 마스터강화형(유상옵션)을 통해 안방과 연결되는 드레스룸으로 변경할 수 있다. 전용면적 52㎡는 최근 비중이 늘어나고 있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루지움아트 14인의 예술가들이 2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팔공산에 위치한 카페 커들포드(대구 동구 팔공로 1334)에서 ‘Not my Son2’라는 이름으로 전시와 공연을 개최한다. ㈜현창건설(대표 박경우)과 작가주의 예술가단체 ‘니나노프로젝트예술가협동조합’은 ‘루지움아트’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만났다. ‘루지움아트’는 건설과 예술이 결합해 도시공공예술·전시·공연 등 지속적인 예술가 활동 무대를 만들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구축하는 새로운 생태계의 예술프로젝트이다. ‘Not my Son’은 팝스타 마이클잭슨의 ‘빌리 진(Billie jean)’ 노래의 한 구절과 화가 앙리 마그리트의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작품이 내포한 개념에서 도출됐다. 이번 전시는 손영복(조각), 김건예(회화), 김병호(회화), 김영훈(사진), 김상덕(회화), 조규빈(미디어), 조원득(회화) 등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인 작품이 선보인다. 공연은 29일 오후 7부터 9시까지 열리며 김명환(드럼), 박재홍(보컬), 박찬옥(베이스), 성기문(피아노)이 속한 ‘김명환트리오’의 재즈공연과 김세미(트럼본), 이은경(보컬·가야금), 정재현(기타)의 ‘소리취한 달’
(대한뉴스최병철기자)=대구시는 노태우 前 대통령 장례절차와 관련해 10월 27일(수) 국무회의 심의에서 국가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안병근 올림픽기념유도관을 국가장 분향소로 운영하고, 대구시청 별관에도 국가장 분향소를 추가 설치해 시민들의 조문을 받는다. 대구시에 따르면 노태우 前 대통령의 장례절차가 국가장으로 집행됨에 따라 시청별관 대강당에도 국가장 분향소를 추가로 설치해 시민들의 조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시청별관 국가장 분향소를 27일(수) 중 설치 완료하고, 안병근 올림픽기념유도관 분향소와 더불어 30일(토)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조문은 장례기간 중 시민 누구나 할 수 있다. 특별히 10월 28일 오전 10시에는 고인의 영면을 애도하기 위해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구청장‧군수, 공사‧공단 임원, 대구시 간부공무원 등 합동 조문이 예정되어 있고, 조문을 원하는 시민들도 함께 조문이 가능하다. 대구시는 많은 시민들이 분향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준수 안내와 찾아오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안내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분향소 운영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노태우 前 대통령께서는 지역 발전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과 ‘대구도시공사가 함께하는 소(상공인) 중(소기업)한 동행 펀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도시공사는 대구은행에 예치하는 무이자 예탁금으로 200억 원 규모의 대출한도를 조성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중소기업당 5억 원 한도로 기본 1.1%에서 최대 1.6%까지 금리를 감면해 연간 3억 2천만 원의 지원 효과가 기대된다. 대출이 필요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오는 28일부터 가까운 대구은행 지점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덕 사장은 “이번 펀드 조성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됐던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지길 기원한다”며 “대구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포스코건설은 11월 대구 중구 공평동 일대에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을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49층 3개동 총 3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62가구, 84㎡B 130가구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형으로 구성되며 저층부에는 판매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이 들어서는 중구는 주거와 상업, 업무시설이 밀집돼 대구의 중심이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초고층 브랜드 주상복합단지가 속속 모습을 드러내며 신흥 주거타운으로 가치를 높이고 있는 곳이다. 우선 교통환경이 편리하다.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1, 2호선 환승역 반월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인접한 공평로, 달구벌대로, 국채보상로를 통해 대구지역 내외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 대구역(경부선), 동대구역(KTX, SRT) 접근도 용이해 전국 각지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주변에는 대구초교, 대구제일중교, 경북사대부중·고교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시립중앙도서관과 동성로 내 다수의 학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다양한 문화편의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지난 15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이 소비자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여줄 상품성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대표적인 것이 전 타입 방 4개(가족실 포함)의 평면설계 적용이다. 특히 소형면적에서는 드물게 59㎡ 타입에서 4베이 4룸(가족실 포함) 평면설계를 뽑아냈다. 채광, 일조, 조망, 환기의 장점을 가진 59㎡ 타입의 4베이 설계는 그동안 청약경쟁률에서도 3베이를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9㎡ 타입 3베이 판상형을 적용한 각 단지별 1순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수성구 A단지는 평균 1.26대 1, 수성구 B단지는 0.36대 1, 동구 C단지는 평균 0.93대 1을 기록했다. 반면 59㎡ 4베이로 공급한 달서구 D단지는 3.66대 1, 남구 E단지는 4.86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이 같은 청약경쟁률의 차이는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그대로 반영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은 유상옵션으로 현관클린존을 도입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관 청정시스템과 에어샤워건을 통해 미세먼지, 오염물질의 실내유입을 차단해 쾌적한 입지에 걸맞게 실내 청정에도 각별한 신경을 기울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SM그룹 건설부문 SM우방은 대구 수성구 신흥주거지인 파동에 공급하는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의 견본주택을 15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견본주택 관람은 사전방문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실물견본주택과 더불어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한다. 청약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해당지역 접수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4년 3월이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 3층, 지상 25층 6개동 394가구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59㎡ 126가구 △84㎡A 42가구 △84㎡B 139가구 △84㎡C 87가구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실속형 단지로 구성했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의 최고 장점은 대구지역 최고의 주거지역인 수성구에 위치하면서도 풍부한 자연환경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다. 단지 서쪽으로는 앞산, 동쪽에는 법이산이 있고 대구 신천이 흐르고 있는 천혜의 친환경 입지를 자랑한다. 수성못과 가창호수도 가까워 삶의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도로교통망도 뛰어나다. 신천대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이 대구 청원맨션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청원맨션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8일 ‘2021년 정기총회’에서 조합원의 결의를 통해 화성산업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원맨션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162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6443㎡, 지하2층~지상37층 1개동 1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며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사업은 청수로를 통해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 신천대로와 연결돼 도심접근성이 뛰어나며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과 수성IC등을 통해 시내외 진출이 용이하다. 사업지 인근으로 경신고, 정화여고, 대륜고, 대구과학고, 오성고, 대구여고 등 우수한 학군과 학원가가 밀집된 범어네거리와 인접해 더욱 편리하다. 또 범어공원과 박물관 유적공원의 더블 숲세권을 누릴 수 있으며 수성못, 수성유원지, 국립대구박물관, 수성아트피아, 수성구민운동장, 수성구민체육센터가 인접해 있어 자연과 문화, 레저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시공사 선정을 시작으로 조합은 화성산업과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이주 및 철거 등의 절차를 거쳐 분양은 오는 2023년 분양할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시는 세계적인 친환경차 보급 확대로 전기차 핵심부품인 모터 시장이 급속히 성장 중인 상황에서 지역의 전기차 모터 산업을 중점 육성하기 위해 ‘전기차 모터 밸리’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역점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대구시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6년간 사업비 3000억 원을 들여 대구 달성군 국가산단 일원에 ‘전기차 모터 밸리’를 조성한다. 이를 바탕으로 가칭 ‘전기차 모터 혁신센터’를 구축하고 지원 역량을 일원화해 모터산업 집적화 단지를 조성하고 기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차 모터 혁신센터는 생태계 전환·고도화 지원,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운영, 핵심인재 양성과 기업 밸류체인 완성 등을 실현하는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전기차 모터의 고성능화를 위한 소재 및 단위부품에 대한 선도기술 개발을 수행하고 신뢰성 검증기술 개발 및 인증지원체계 마련 등을 통해 기업들의 기술력 강화를 돕는다. 또 모터 제조 및 양산기술 고도화를 통한 생산기술거점 확보, 자원순환 기술지원 기반 구축을 통해 새로운 시장 수요 창출 등으로 역내 모터 기업들의 신시장 선점에 기여한다. 대구시는 현재 15만대 생산 규모인 전기차 모터를 2025년 4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공사는 ‘대구대공원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이 한국신용평가로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금융인증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인 ‘STB1’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ESG금융인증은 ESG발행채권 대상사업에 대한 ESG 적합성을 판단하는 객관적 평가이다. 대상사업의 ESG 적격성과 발행기관의 ESG 체계성에 대해 평가해 최종등급을 산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ESG채권을 발행한다. 대구도시공사가 이번 ESG금융인증 평가에 내세운 프로젝트는 공원 일몰제로 인한 도심 내 녹지 훼손방지, 달성공원 동물원 이전, 공공주택 공급 등을 내용으로 하는 ‘대구대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이다. 한국신용평가는 해당 사업이 국제자본시장협회(ICMA)의 녹색채권원칙(GBP)과 사회적채권원칙(SBP) 기준 모두에 부합하며 친환경과 사회공헌 측면을 모두 충족시키는 ESG 우수 사업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대구도시공사는 프로젝트 적격성을 검토하는 1단계 평가에서 E1등급을 부여받았으며 ESG채권조달자금 관리체계 및 투명성을 분석하는 2단계에서는 E2등급을 부여받았다. 각각 평가에서 최고등급이다. 대구도시공사는 앞으로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발행채권에 대한 지속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시는 내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 역대 최대 규모인 86개 사업, 국비 464억원 등 총 사업비 956억원, 청년 4450명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시는 국비 464억원, 시비 등 지방비 349억원, 기업부담 143억원, 총 사업비 956억원을 투자해 청년 4109명의 취업 지원 인건비 810억원, 창업 청년 341명의 지속 성장 지원 사업화 자금 56억원, 전체 청년 4450명 대상 역량 강화 교육비 등에 9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내년에 새로운 지역혁신, 창업청년일자리플러스지원, 지역포용형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지역정착지원, 지역포스트코로나형을 더해 올해 56개보다 30개나 대폭 늘어난 86개 사업을 발굴했다. 사업비는 65%를(376억원) 확대한 956억원을 계획, 공모에 신청했다. 공모 결과는 오는 12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사업 유형별로 △지역혁신형은 가장 큰 규모인 454억원을 새롭게 투자해 대구시-마이크로소프트 AI 스쿨 인재, 온라인 비대면 전환기업 청년 채용 등 32개 사업을 추진하고 대구형 뉴딜, 특화·인증, 미래신산업 기업에 취업하는 청년 1,845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