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송헌 정혜성 작가의 네 번째 개인전이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청수사 하암홀 열린카페에서 ‘한국불화 손끝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대구 청수사 중창불사 회향 낙성식’ 하암홀 개관기념 초대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괘불을 중심으로 여러 불화와 왕실그림, 현대문인화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정 작가는 대구가톨릭대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으며 전통채색방식을 위주로 작품 활동을 하는 불화작가다. 천연 석채에다 비단에 접착제인 아교를 사용하는 전통기법을 그대로 살려내 고려 불화의 전승과 보존에 충실한 작가로 유명하다. 지난 2013년 제1회 개인전을 가진 정 작가는 전통과 역사를 토대로 한 궁중전통회화를 한국전통채색기법인 진채법을 그대로 복원해 낸 작품 ‘봉황, 봄을 품다’를 청와대에 기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지난 2018년 서울 인사동에서 ‘마음, 색을 입히자’라는 주제로 두 번째 개인전을 가졌고 2020년 말에 ‘조선왕실 달구벌에 꽃피다’라는 주제로 세 번째 개인전을 개최했다. 정 작가는 “한국불화를 철저한 고증과 연구를 통해 당시와 동일한 재료와 기법으로 해당 시기의 시대정신까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지역 신흥주거지로 급부상한 수성구 파동에 분양전환형 전세 임대아파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분양전환형 전세 임대아파트는 10년이라는 의무 임대기간이 끝나면 임차인에게 분양전환 우선권이 주어지고 분양전환시 분양가는 주변 시세의 80% 수준으로 분양도 받을 수 있다. 대구 수성구 파동에 들어서는 분양전환형 전세 임대아파트 ‘파동 성원상떼빌 센트럴파크’의 건축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9층 3개동, 148가구다.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64㎡A 77가구, 84㎡A 34가구, 84㎡B 37가구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들로만 구성된다. ‘파동 성원상떼빌 센트럴파크’의 가장 큰 장점은 합리적인 가격조건의 민간임대아파트라는 점이다. 민간임대아파트는 공공기관이 아닌 민간사업자가 사업주체로 건설하는 아파트로, 의무임대기간 10년이 지나면 분양전환시 임차인은 우선 분양권의 특혜가 주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도 매력적인 요소다. ‘파동 성원상떼빌 센트럴파크’는 사업계획승인 이후 임차인의 자격을 가질 위너스 협동조합의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만큼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만 19세 이상이면 다주택자를 포함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포스코건설이 오는 6월 대구 수성구에서 ‘더샵 수성오클레어’를 분양한다. ‘더샵 수성오클레어’는 포스코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더샵’과 지역 명칭인 ‘수성’, 프랑스어로 맑은 물을 뜻하는 ‘오클레어(Eau + Claire)’를 합친 단지명으로 ‘단지 바로 옆에 흐르는 신천과 같이 쾌적함을 갖춘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더샵 수성오클레어'는 대구 수성구 수성동1가 649-19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19층, 6개동, 총 3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0㎡와 84㎡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는 50㎡ 73가구, 84㎡A 147가구, 84㎡B 83가구다. ‘더샵 수성오클레어’는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 위치해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췄다. 반경 1km내 대구도시철도 3호선 대봉교역과 수성시장역이 있으며 단지와 인접한 신천대로와 신천동로를 통해 대구지역 내외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동성·대봉초등학교와 대구중학교도 인접해 도보로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학원가와도 가까워 대구 수성구의 명문학군을 누리는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단지는 대구의 신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성동1가에 들어선다는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아이에서동서가 대구 달서구 죽전동 일원에 선보이는 ‘죽전역 에일린의 뜰’의 견본주택을 지난 7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청약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해당지역 1순위, 20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정당계약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죽전역 에일린의 뜰’은 총 959가구 중 6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126가구 △74㎡ 122가구 △84㎡A 88가구 △84㎡B 342가구 △114㎡ 10가구 등이다. 죽전네거리 인근에서 분양하는 단지 가운데 11년 만에 가장 큰 대단지 규모다.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이 직선거리로 약 350m에 위치하며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죽전역세권이다. 또 와룡로, 달구벌대로 인접, 신천대로, 성서, 남대구, 서대구IC 등 접근성이 뛰어나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북측에 죽전초가 위치한 이른바 초품아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으며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가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두류공원, 퀸스로드 공원 등 자연환경도 우수하며 올해 6월 준공이 예정인 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은 2021년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주택영업이며 4년제 대학 이상 상경계열 졸업자 또는 2021년 8월 졸업예정자로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응시 지원서는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화성산업 홈페이지 인재채용 온라인 지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실무면접(1차), 직무적성검사 및 임원면접(2차), 신체검사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서류전형 결과는 오는 5월 17일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실무면접(1차)은 오는 5월 21일에 있을 예정이며 홈페이지에서 모집요강과 응시자격에 대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박성규 화성산업 인사총무팀장은 “화성과 함께 세상을 보다 살기좋고 아름답게 바꾸어 나갈 열정을 가진 역량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산업은 올해 창업 63주년을 맞아 재건축, 재개발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가로주택 정비사업 등 도심재생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에 정비사업부문 수주 강화와 관리, 신규분양사업 등을 위한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가칭)진천지역주택조합은 대구 달서구 진천동 210-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월배역 그랜드원’의 홍보관을 오는 30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47층 아파트 84A형 666가구, 84B형 333가구, 오피스텔 84형 260실 총 1259가구(예정)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월배역 그랜드원’은 주거시설 외에도 상업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대부분의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원활하게 했으며 4Bay설계와 넉넉한 동간 거리로 일조권과 개방감을 확대했다. 교통환경으로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월배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다. 대구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월배로와 앞산순환로 등을 통해 대구 각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남대구IC나 유천IC를 이용하면 중부내륙고속지선으로 손쉽게 진입할 수도 있다.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단지 인근에 월배유치원과 진월초, 월배초, 월서중, 월배중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대서중과 대건고, 영남고, 상원고, 달서공고, 경북기계공고 등도 밀집해 있다. 생활환경으로는 월배시장, 이마트, 롯데백화점, CGV, 나사렛종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은 20일 대구 북구 복현동 협진아파트(A·B·C·D) 소규모재건축사업조합과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대구 북구 복현동 421-1번지 일원에 사업부지면적 4천770.30㎡, 건축 연면적 3만4천814.56㎡로 지하3층, 지상18층 3개동 아파트 165가구, 오피스텔 33실 총 19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74㎡, 84㎡,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공사도급금액은 556억 원이다. 협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동북로, 신천대로를 통해 도심접근성이 뛰어나며 북대구IC, 팔공산IC, KTX동대구역과도 인접해 있어 이동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또 경진초, 대구북중, 영진고, 경북대 등 학교시설과 신세계백화점, 엑스코, 파티마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공사계약체결 이후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뒤 일반분양은 오는 2022년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차별화된 제품과 혁신적 디자인으로 최고의 품질가치를 추구해 보다 더 살기 좋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대구지역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수성구 파동에 공급하는 ‘수성 해모로 하이엔’ 795가구가 오는 23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견본주택 관람은 100% 사전방문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해당지역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5월 7일이다. ‘수성 해모로 하이엔’은 대구 수성구 파동 540-14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3만 56㎡, 지하 2층, 지상 21층 11개동 규모의 대단지로 건립된다. 전체 795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576가구다. 일반분양분의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59㎡ 358가구 △75㎡ 73가구 △84㎡ 40가구 △84㎡A 63가구 △84㎡B 42가구다. 전체 가구 수에서 일반분양분이 차지하는 비율이 72%가 넘어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청약시 상대적으로 좋은 동·호수에 당첨될 확률이 높다. 특히 이 단지는 착한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성구 입지에 3.3㎡당 평균분양가가 1천434만원으로 책정됐으며 발코니 확장비도 59㎡ 2천350만원,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철도공사가 2021년 한국생산본부의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13년 연속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2개 업종 57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에서 100점 만점에 81점을 획득해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은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고객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불평률, 충성도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한 평가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코로나19로 대중교통 이용률이 떨어지는 등 사회적 변화가 컸지만 공사는 2009년부터 13년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켰다. 공사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주 1회 이상 역사 특별방역, 역사 고객접촉 시설물 일 2회 이상 소독, 역사 내 열화상 카메라 운영, 양심 마스크 판매대 운영 등 안전방역과 고객편의를 최우선으로 펼쳐왔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186개 업체를 대상으로 22억 2천여 만 원의 광고료와 임대료를 감면했고 아름다운 급여 반납 릴레이에 동참해 1억여 원의 성금을 모금하기도 했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코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은 대구 수성구 파동 540-1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수성 해모로 하이엔’ 795가구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밝혔다. ‘수성 해모로 하이엔’은 대지면적 3만56㎡에 지하 2층, 지상 21층 11개동 규모로 건립된다. 전체 795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576가구다. 일반분양분의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59㎡ 358가구, 75㎡ 73가구, 84㎡ 40가구, 84A㎡ 63가구, 84B㎡ 42가구다. 전체 가구 수에서 일반분양분의 비율 또한 72%가 넘어 청약자들이 상대적으로 좋은 동·호수에 당첨될 확률이 높다. 또 분양가가 저렴한 조합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합리적인 분양가를 자랑한다. ‘수성 해모로 하이엔’의 최고 장점은 수성구에 위치하면서도 풍부한 자연환경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다. 단지 서쪽에 자리잡은 앞산과 동쪽의 법이산 사이에 위치하면서도 대구 신천이 단지 바로 옆으로 흐른다. 인근에 수성못과 가창호수가 위치해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삶의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교통망도 뛰어나다. 신천대로와 대구 4차 순환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파동IC가 단지 바로 옆에 있어 대구 전역으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은 지난 30일 삼일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삼일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31-1, 31-10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2834㎡, 지하6층, 지상38층 아파트 138가구, 오피스텔 54실 총 192가구로 건립될 예정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84㎡B, 84㎡C,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78㎡, 84㎡A, 84㎡B로 각각 구성된다. 단지는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역세권에 달구벌대로, 동대구로, 동대구역,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신세계백화점, 현대시티아울렛 등 교통 및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인근에 범어초, 경신중고, 정화중, 정화여고, 범어도서관, 범어동 학원가 등 교육환경도 매우 우수하다. 또 법원, 검찰청, 수성구청, 수성경찰서 등의 행정기관과 범어공원, 범어시민공원 등 자연친화적인 입지까지 갖추고 있으며 무엇보다 범어네거리와 인접해 수성구에서는 핵심권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조합은 화성산업과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일반분양은 2022년도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완 조합장은 "화성산업은 최고의 건실한 재무구조와 정비사업에 대한 역량을 갖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보광종합건설(주)이 공급예정인 ‘동대구역 골드클래스’가 지난 26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대구 동구 신암동 207-1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6개동 규모다. 이 단지는 전체 392가구 중 공동주택이 329가구, 오피스텔이 63실로 구성된다.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공동주택의 경우 △84㎡ A타입 269가구 △84㎡ B타입 60가구 오피스텔은 △69㎡A타입 42실 △69㎡ B타입 21실이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대구의 신흥주거지로 자리잡은 동대구 역세권에 위치, 대구지역 최고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KTX,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이 직선거리 300m 이내에 위치하는 교통 요충지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지난해 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엑스코선도 예정돼 있어 트리플역세권의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도 도보거리에 있어 철도를 비롯한 도로 교통망까지 완벽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인근이라는 설명만으로도 충분하다. 동대구 역세권 일대의 부동산 가치를 역세권과 더불어 백화점이 끌어 올렸다고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 수성구 만촌동 103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만촌역'의 견본주택을 26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힐스테이트 만촌역'은 지하 4층~지상 32층, 6개동 총 7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65㎡~136㎡ 658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84㎡ 60실, 단지 내 상가 ‘힐스 에비뉴 만촌역’으로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 타입별 가구수는 △65㎡ 78가구 △84㎡A(84A1) 116가구 △84㎡B 113가구 △84㎡C(84A2) 58가구 △136㎡A 146가구 △136㎡B 147가구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만촌역’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4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해당지역, 8일 1순위 기타지역,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4월 15일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오는 5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 오피스텔 60실과 단지 내 상가 ‘힐스 에비뉴 만촌역’은 추후 공급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만촌역’은 대구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달구벌대로, 무열로, 동대구로 등의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서한이 공급하는 ‘오페라 센텀파크 서한이다음’의 견본주택을 2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복합스포츠타운(옛 시민운동장) 바로 앞인 북구 고성동3가 6-2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4개동, 74㎡·84㎡ 총 417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동 간 간섭 없는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복합스포츠타운 사회인야구장과 인접해 조성되는 단지 내 공원의 개방감이 돋보인다. 청약 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해당지역, 오는 4월 1일 1순위 기타지역이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검증된 뛰어난 입지임에도 소비자의 분양가가 높지 않을까 우려했으나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로 공급한다. 74㎡형 공급금액이 최저 4억3030만 원부터 최고 4억5780만 원, 84㎡형은 최저 4억9910십만 원부터 최고 5억4540만 원으로 책정됐다. 별도 계약분인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하더라도 74㎡형 최고 공급금액이 4억8680만 원, 84㎡형 최고 공급금액은 5억7740만 원이다. 주변 시세를 보면 단지 현장 바로 뒤편의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숲’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주)한양이 주택 브랜드인 ‘한양수자인’을 대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주)한양은 대구 신청사 이전 호재와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 편의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는 31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이 단지는 대구 달서구 송학주택재건축(송현동 78-3번지 일대)으로 들어서는 총 1021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이 중 전용면적 68·84·105㎡ 80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68㎡A 147가구 △68㎡B 173가구 △68㎡C 65가구 △84㎡A 211가구 △84㎡B 179가구 △105㎡ 25가구다. 정비사업임에도 일반 분양 비율이 약 80%에 달하며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공급된다.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단지와 약 1.5km 떨어진 곳에 대구 신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 아파트로 반월당역, 동대구역 등 대구 주요 인프라 밀집지역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다. 월배로, 구마로를 끼고 있어 다수의 시내버스 이용도 쉽다. 관문시장, 홈플러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고 대구문화예술회관, 이월드 등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