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 중구 삼덕동 일원에 들어서는 ‘동성로 SK리더스뷰’가 오는 17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동성로 SK리더스뷰’는 대구 도심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대형 공원을 품은 숲세권 단지이다. ‘동성로 SK리더스뷰’는 지하 5층~지상 48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총 3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하단부에는 단지 내 상업시설 ‘동성로 SK리더스뷰 애비뉴’가 조성된다. ‘동성로 SK리더스뷰’는 바로 앞에 약 4만2500여㎡ 규모의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이 있고 2.28기념중앙공원도 인접해 있어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경대병원역, 1호선 중앙로역, 1호선과 2호선 환승역 반월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로 교통도 편리하다. 대구 핵심 상권인 동성로가 가까워 동성로의 다양한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동아백화점, CGV, 롯데시네마 등도 가깝다. 또 대구 중구청과 중부경찰서 등 행정기관과 경북대병원 등 대형의료기관도 가까이 있다. 단지는 차별화된 설계와 첨단 설비를 적용해 주거편의성을 강화했다. 남향 위주 단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송헌 정혜성 작가가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대구 수성구 만촌동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부활: 조선왕실 달구벌에 꽃피다’라는 주제로 세 번째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조선왕실그림' 대표작과 지난 20여년간 불화(탱화)와 함께 그려왔던 '현대문인화' 30여 점 등 모두 50여점을 선보인다. 정혜성 작가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전통채색방식을 위주로 작품 활동을 하는 불화(탱화)작가다. 정 작가는 불화작가 특유의 천연 석채에다 비단에 접착제인 아교를 사용하는 전통기법을 그대로 살려 고려 불화의 전승과 보존에 충실한 작가로 유명하다. 2013년 제1회 개인전에서는 자연을 통해 생명의 근원을 일깨워 준 ‘생명의 빛’을 간결한 화법으로 담아낸 ‘연꽃’, ‘소나무’, ‘모란’ 등의 작품을 소개했다. 당시 전통과 역사를 토대로 한 궁중전통회화를 한국전통채색기법인 진채법을 그대로 복원해 낸 작품 ‘봉황, 봄을 품다’를 청와대에 기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번째 개인전은 지난 2018년 서울 인사동에서 대표작 ‘괘불’, ‘수월관음도’, ‘금니 불화’ 등 불화의 진수를 선보인 ‘마음, 색을 입히자’라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시와 도로교통공단이 손잡고 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해 교통인프라 기술개발에 나선다. 대구시는 14일 오전 시청에서 도로교통공단과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교통인프라 기술을 공동으로 실증하고 상용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첫 번째 시범사업으로 달성군 국가산업단지 일원 교차로 30곳에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제공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시스템은 교차로에 설치된 교통신호제어기의 교통신호 정보를 자율주행차에 전송하는 방식이다. 시와 공단은 지난 10월 수성알파시티 내 1개 교차로에서 시험을 진행하고 일반운전자 반응과 자율주행차의 안전운전에 대한 효과를 확인했다. 국가산업단지에 테스트베드 환경이 구축되면 지역 자동차 관련 기업이 안전운전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모델을 발굴할 기회를 선점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이번 시범사업의 효과가 검증되면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개방 서비스를 대구 전역의 교차로에 확대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교통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제도 개선 등 미래 교통체계변화를 관련 기관들과 함께 대비해 대구가 미래 교통산업을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이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을 근일 공개할 예정이다.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대구 서구 평리동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16~28층 15개동 총 1594가구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1049가구이며 전용면적 59㎡A, 59㎡B, 74㎡A, 74㎡B, 84㎡A, 84㎡B, 84㎡C, 99㎡로 구성된다.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남향위주의 단지설계로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테마공원을 설계해 차별화된 조경특화를 선보인다. 단지 내에는 잔디광장과 느티나무 그늘목, 바닥분수가 어우러진 힐링공간 파티오(PATIO), 웅장한 산세와 폭포의 절경을 축경식(자연의 풍경을 축소해 만든 조경 형식)으로 표현한 석가산, 커뮤니티 마당 에버그린파크, 대왕참나무 가로수길과 이팝나무 숲길, 야외캠핑장을 도입한 캠핑정원, 어린이놀이터 키즈랜드, EQ동산, 드림랜드, 꿈나무동산 등이 단지 곳곳에 배치된다.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한 야외운동시설인 힐링정원과 건강마당도 구성된다. 단지 북측편에 조성예정인 평오근린공원도 눈여겨 볼만하다. 평오근린공원은 약 1만256㎡의 면적에 각종 운동시설과 놀이시설, 휴게시설이 접목된 도심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 수성구 대흥동 829-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비즈니스 센터 ‘태왕알파시티 수성’이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태왕알파시티 수성’의 건축규모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10층 1개동 규모에 비즈니스센터 227실과 근린생활시설 119실로 구성된다. ‘태왕알파시티 수성’의 최대장점은 입지다. 수성구 내에서도 달구벌대로와 인접한 수성 알파시티 안에 위치하면서 수성IC가 바로 앞이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과 고산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을 자랑하며 비즈니스센터로의 출·퇴근도 편리해 근로자 확보도 쉽다. 내년 전구간 개통예정인 대구4차 외곽순환도로인 범안로도 가까워 대구 전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또 현재 종점인 도시철도 3호선 용지역에서부터 신서혁신도시까지 연장 시 2개의 역이 수성알파시티 내에 추가로 개설될 예정에다 2호선 고산역은 환승역으로 기능하게 된다는 점도 미래가치를 높이는 부분이다. 입지가 입지인 만큼 투자가치도 남다를 것이라는 부동산 전문가들의 시각도 있다. 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비즈니스센터의 경우 근로자 확보가 가장 중요한데 도시철도 2호선과 달구벌대로를 통한 편리한 교통 덕분에 그 가치는 상당히 높다”며 “수성구에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은 대구 서구 평리재정비촉진지구 내 평리7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16~28층 15개동 총 1594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1049가구이며 전용면적 59㎡A, 59㎡B, 74㎡A, 74㎡B, 84㎡A, 84㎡B, 84㎡C, 99㎡로 구성된다. 화성산업은 평리7구역에 이어 평리5구역에도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1404가구를 분양할 계획이어서 총 2998가구 대단지를 조성한다.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이현초, 중리초와 인접해 안심통학이 가능하고 서구어린이도서관과 서부도서관 등도 가깝다. 서구청, 서구보건소, 서구문화회관, 서구국민체육센터, 서구구민운동장 등도 도보권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잔디광장, 산책로, 오감숲길 등을 갖춘 약 10만㎡의 이현공원이 자리해 있고 1만㎡의 평오근린공원도 단지 바로 뒤쪽에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배치는 남향중심으로 최대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고 대단지에 맞는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편리한 주차를 도와줄 지하주차장 주차유도, LG U+ IoT@ho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의 최중심인 반월당권에 들어서는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2차’가 13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한다.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2차’는 대구 중구 남산동 603-4번지 일원에 지하4층~지상44층, 3개 동, 아파트 419가구와 오피스텔 74실 등 총 493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 단지는 대구에 희소한 더블 환승역세권의 편리한 교통과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도심 입지를 자랑한다. 1·2호선 반월당역, 1·3호선 명덕역이 가까워 1·2·3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대구의 동·서, 남·북 교통축인 달구벌대로와 중앙대로로 대구 어디로나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동성로·반월당 상권, 다양한 병원, 금융기관 등 도심의 풍부한 인프라로 생활이 편리하며 탑마트, 남문시장, 라파엘병원 등 초근접 근린생활시설이 편의성을 더욱 높여준다. 명덕초, 대구제일중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안심 학세권이고 경북여고, 경대사대부설 초·중·고 등 전통 있는 명문학교가 가까이에 있다.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2차’는 대구에서 분양권 전매제한 이후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첫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여서 더욱 이목이 집중될 전망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한토지신탁(주)이 경북 성주군 성주읍 백전리 일대에 들어서는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의 견본주택을 13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는 대지면적 1만4425㎡에 지하 1층∼지상 29층, 3개 동, 총 2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77㎡ 58가구 △84㎡ 228가구로 전 가구를 선호도 높은 실수요자 위주의 중소형 실속형 단지로 꾸몄다.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는 성주읍 내에서도 뛰어난 주거지역 입지를 자랑한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 IC와 30번 33번 국도를 통해 대구 등 인접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성주군청, 법원, 우체국 등의 관공서는 물론 성주역사테마공원, 성밖숲, 예산공원 등의 자연환경은 쾌적한 주거생활을 보장한다. 성주초, 성주중, 성주중앙초, 성주여중, 성주고 등 교육환경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을 성주까지 연장하겠다는 대구 달서구 갑 홍석준 의원의 공약과 함께 영·호남의 교류강화 차원에서 전주~무주~대구 간의 고속도로도 추진 중이다. 김천에서 거제를 연결하는 남부내륙 고속철도도 성주역사 유치의 청신호를 보이고 있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포스코건설이 대구 침산동에서 선보이는 `더샵 프리미엘`의 견본주택을 오는 14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더샵 프리미엘’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을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일이며 계약은 14~16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더샵 프리미엘’은 대구 북구 침산동 305-4번지에 지상 최고 48층, 3개동, 아파트 300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156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0㎡A 85가구 △70㎡B 85가구 △84㎡A 87가구 △84㎡B 43가구이며 오피스텔은 △84㎡ 156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오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더샵 프리미엘’은 포스코건설만의 특화설계로 입주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4베이 구조로 설계해 통풍과 채광을 최대화했고 알파룸, 안방 드레스룸 등으로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주거형 오피스텔 역시 4베이 구조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복도 팬트리, 빌트인 김치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등 특화상품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야외에서 여가생활을 즐기도록 더샵 가든, 갤러리 가든, 웰컴 티하우스 등이 조성되며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금성백조는 오는 13일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 센트럴 & 애비뉴스완’의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대구테크노폴리스 RC블록에 지하 2층~지상 35층, 9개 동, 전용면적 99~152㎡, 총 894가구의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4만2,581㎡ 규모의 프리미엄 상업시설인 ‘애비뉴스완’이 함께 들어선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99㎡A 297가구 △99㎡B 296가구 △107㎡ 198가구 △115㎡ 99가구 △152㎡P 4가구로 구성돼 있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 센트럴’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사전예약제로만 운영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방문 예약자 및 동반 1인에 한해 입장이 허용된다.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고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만 19세 이상의 대구경북 거주자로서 6개월 이상 가입된 청약통장에 지역별,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된다. 세대주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범어마크써밋지역주택조합(가칭)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22-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범어 마크써밋’의 홍보관을 오는 13일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을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공예정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며 업무대행사는 ㈜석정도시개발과 ㈜석정마크써밋이다. ‘범어 마크써밋’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총 8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 74~84㎡ 807가구 7개 동이며 오피스텔은 전용 50~63㎡ 160실 1개 동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성구는 ‘대구의 강남’으로 명문 학군이 형성돼 있고 대구고등법원을 비롯해 대구고등검찰청∙대구은행 본점 등이 자리해 대구의 중심지로 손꼽힌다. 교육환경은 동천초등학교가 도보 3분 거리에 있고 청구중∙고 등도 도보 10분 내외 거리로 뛰어난 조건을 갖췄다. 또 신천초∙동도초∙범어초∙대구동중∙대구중앙고∙대구여고∙대구과학고∙경신고 등 명문 학군이 가깝고 인근 범어네거리를 중심으로 들어서 있는 각종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반경 500m 내 위치해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다. 차량 7분 거리에는 KTX∙SRT∙대구 지하철 3호선이 정차하는 복합환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지난달 30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이 방문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뜨거운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사전예약자에 한해 견본주택을 공개했다. 사전예약은 시작과 동시에 많은 신청자가 몰렸고 예비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서류심사와 부적격자 확인을 거쳐 12월 2일~4일 3일간 실시한다. 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 및 KTX・SRT 동대구역의 멀티역세권과 동신초 초품아의 프리미엄 입지에 관심을 가지고 실제 견본주택을 찾았던 수요자들은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구성과 입주자의 생활편의에 초점을 맞춘 커뮤니티 특화, 첨단시스템 등 제품력에 상당히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특히 동신초등학교와 바로 연결되는 보행자전용 출입구와 엘리베이터는 어린 자녀를 키우는 30·40대 실수요자들의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또 풀사이즈 농구코트를 갖춘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대구는 물론이고 전국적으로도 보기 힘든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만의 장점으로, 아파트 커뮤니티시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한의대 재활치료학부(학부장 장호경) 재활의료공학전공은 최근 의료법인 동오의료재단(이사장 조경자)과 재활 치료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상호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지도 협력, 재활 및 요양 서비스를 위한 신제품 개발, 재활의료공학 전공 학생 실습·현장 교육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2021년 대구한의대 재활치료학부 재활의료공학전공의 신입생들은 환자 중심의 다양한 최신 재활의료공학 분야의 기술을 견학할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병원과 함께 실무 연구개발 경험을 가짐으로써 학생의 성장과 함께 폭넓은 취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한편 2021년 신설되는 재활치료학부는 대구한의대 재활보건대학에 소속돼 재활의료공학전공, 미술치료학전공, 한방스포츠의학전공으로 구성된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철도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585곳의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정보,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에 걸쳐 실시됐다. 공사는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청구처리 적정성 등 청구처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사전정보 확대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고객 알권리 보장에 더욱 힘쓰겠다”며 “이를 통해 신뢰받는 대구도시철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태영건설은 대구 동구 신암동 451-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 중소형 860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59㎡ 191가구, 74㎡A 186가구, 74㎡B 55가구, 84㎡A 312가구, 84㎡B 116가구로 구성된다.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1호선 신천역을 도보로 누릴 수 있으며 KTX・SRT 동대구역이 가까워 도시철도와 광역철도의 멀티역세권을 자랑한다. 신천대로와 동로를 비롯한 사통팔달 도로망을 갖추고 있다. 쾌적하게 정비된 단지 인근 신천 수변공원의 그린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수성구의 수준 높은 학원가도 가깝다. 특히 단지의 지역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끄는 이유로 초품아 프리미엄을 꼽을 수 있다. 바로 옆에 동신초가 위치해 큰 길을 건너지 않고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며 더 빠르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와 연결되는 보행자 전용 출입구와 엘리베이터도 설치할 예정이다. 전매규제로 단기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수요가 빠지고 실수요자들에게 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대구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