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금성백조는 오는 13일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 센트럴 & 애비뉴스완’의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대구테크노폴리스 RC블록에 지하 2층~지상 35층, 9개 동, 전용면적 99~152㎡, 총 894가구의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4만2,581㎡ 규모의 프리미엄 상업시설인 ‘애비뉴스완’이 함께 들어선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99㎡A 297가구 △99㎡B 296가구 △107㎡ 198가구 △115㎡ 99가구 △152㎡P 4가구로 구성돼 있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 센트럴’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사전예약제로만 운영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방문 예약자 및 동반 1인에 한해 입장이 허용된다.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고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만 19세 이상의 대구경북 거주자로서 6개월 이상 가입된 청약통장에 지역별,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된다. 세대주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범어마크써밋지역주택조합(가칭)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22-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범어 마크써밋’의 홍보관을 오는 13일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을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공예정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며 업무대행사는 ㈜석정도시개발과 ㈜석정마크써밋이다. ‘범어 마크써밋’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총 8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 74~84㎡ 807가구 7개 동이며 오피스텔은 전용 50~63㎡ 160실 1개 동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성구는 ‘대구의 강남’으로 명문 학군이 형성돼 있고 대구고등법원을 비롯해 대구고등검찰청∙대구은행 본점 등이 자리해 대구의 중심지로 손꼽힌다. 교육환경은 동천초등학교가 도보 3분 거리에 있고 청구중∙고 등도 도보 10분 내외 거리로 뛰어난 조건을 갖췄다. 또 신천초∙동도초∙범어초∙대구동중∙대구중앙고∙대구여고∙대구과학고∙경신고 등 명문 학군이 가깝고 인근 범어네거리를 중심으로 들어서 있는 각종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반경 500m 내 위치해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다. 차량 7분 거리에는 KTX∙SRT∙대구 지하철 3호선이 정차하는 복합환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지난달 30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이 방문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뜨거운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사전예약자에 한해 견본주택을 공개했다. 사전예약은 시작과 동시에 많은 신청자가 몰렸고 예비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서류심사와 부적격자 확인을 거쳐 12월 2일~4일 3일간 실시한다. 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 및 KTX・SRT 동대구역의 멀티역세권과 동신초 초품아의 프리미엄 입지에 관심을 가지고 실제 견본주택을 찾았던 수요자들은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구성과 입주자의 생활편의에 초점을 맞춘 커뮤니티 특화, 첨단시스템 등 제품력에 상당히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특히 동신초등학교와 바로 연결되는 보행자전용 출입구와 엘리베이터는 어린 자녀를 키우는 30·40대 실수요자들의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또 풀사이즈 농구코트를 갖춘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대구는 물론이고 전국적으로도 보기 힘든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만의 장점으로, 아파트 커뮤니티시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한의대 재활치료학부(학부장 장호경) 재활의료공학전공은 최근 의료법인 동오의료재단(이사장 조경자)과 재활 치료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상호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지도 협력, 재활 및 요양 서비스를 위한 신제품 개발, 재활의료공학 전공 학생 실습·현장 교육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2021년 대구한의대 재활치료학부 재활의료공학전공의 신입생들은 환자 중심의 다양한 최신 재활의료공학 분야의 기술을 견학할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병원과 함께 실무 연구개발 경험을 가짐으로써 학생의 성장과 함께 폭넓은 취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한편 2021년 신설되는 재활치료학부는 대구한의대 재활보건대학에 소속돼 재활의료공학전공, 미술치료학전공, 한방스포츠의학전공으로 구성된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도시철도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585곳의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정보,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에 걸쳐 실시됐다. 공사는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청구처리 적정성 등 청구처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사전정보 확대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고객 알권리 보장에 더욱 힘쓰겠다”며 “이를 통해 신뢰받는 대구도시철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태영건설은 대구 동구 신암동 451-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 중소형 860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59㎡ 191가구, 74㎡A 186가구, 74㎡B 55가구, 84㎡A 312가구, 84㎡B 116가구로 구성된다.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1호선 신천역을 도보로 누릴 수 있으며 KTX・SRT 동대구역이 가까워 도시철도와 광역철도의 멀티역세권을 자랑한다. 신천대로와 동로를 비롯한 사통팔달 도로망을 갖추고 있다. 쾌적하게 정비된 단지 인근 신천 수변공원의 그린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수성구의 수준 높은 학원가도 가깝다. 특히 단지의 지역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끄는 이유로 초품아 프리미엄을 꼽을 수 있다. 바로 옆에 동신초가 위치해 큰 길을 건너지 않고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며 더 빠르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와 연결되는 보행자 전용 출입구와 엘리베이터도 설치할 예정이다. 전매규제로 단기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수요가 빠지고 실수요자들에게 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대구 더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포스코건설이 분양예정인 ‘더샵 프리미엘’ 456가구가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샵 프리미엘’은 지상 최고 48층 3개동 아파트 300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156실 규모다.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아파트의 경우 △70㎡ 170가구 △84㎡ 130가구, 오피스텔은 △84㎡ 156실이다. 입주는 오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대구 북구 침산동 305-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프리미엘’은 북구 최고의 주거지역인 침산동에서도 침산네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침산네거리 일대는 각종 병원, 학원가, 대형마트 등이 잘 발달돼 있는데다 교통마저 편리해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더샵 프리미엘’은 침산네거리와 신천변 사이에 위치해 편리한 도심생활과 함께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인근 침산공원 산책로도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교통여건도 탁월하다. 중구와 가까운 만큼 도심접근성도 뛰어나고 신천대로와 신천동로를 통해 시내외 어디로든 이동이 수월하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칠성초와 달산초, 침산중, 칠성고 등 도보권 학교와 더불어 침산네거리 일대에 학원가가 밀집해 있다. 포스코건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은 지난 23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이 방문고객들로 성황을 이뤘다고 25일 밝혔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미래비전 가치가 높은 수성구의 중심위치에 합리적인 가격, 혁신적인 제품설계, 브랜드가치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서 관심을 끌면서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감염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철저한 방역과 안전대책으로 관람을 진행하고 있다. 견본주택 사전예약은 11월 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신청가능하다.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내용과 평면구성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운영 중이다. 아파트 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해당) 28일, 1순위(기타) 29일, 30일 2순위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받을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11월 5일이며 11월 16일부터 18일 3일간 정당당첨자 계약을 체결한다. 오피스텔은 지난 23일 오픈과 동시에 24일까지 이틀간 청약접수를 하고 25일 당첨자를 발표했으며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분양계약을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포스코건설이 이달 대구 북구 침산동에 `더샵 프리미엘`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더샵 프리미엘’은 지상 최고 48층 3개동 아파트 300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156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0㎡ 170가구 △84㎡ 130가구이며 오피스텔은 △84㎡ 156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오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더샵 프리미엘’은 올해 대구에서 분양하는 세 번째 더샵 브랜드 아파트다. 각 동은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전 가구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개방감을 높여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됐다. 단지의 커뮤니티시설로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어린이놀이터와 경관 조명으로 꾸민 갤러리가든, 다양한 색채의 초화류가 식재된 테라스 가든이 조성된다. 이 밖에도 피트니스, 스마트워크룸, 북카페, 어린이집, 코인세탁실 등으로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샵 프리미엘은 올해 대구에서 분양을 완료한 동구 신천동 ‘더샵 디어엘로’, 수성구 지산동 ‘더샵 수성라크에르’의 뜨거웠던 청약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주거선호도가 높은 침산동에 공급하는 랜드마크 단지인 만큼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은 대구 수성구 중동 옛 대동은행 자리에 주상복합 아파트인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을 오는 23일 공개하고 청약에 들어간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대구 수성구 중동 179번지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29층 2개동 총 23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156가구,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74실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아파트는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해당지역), 29일 1순위(기타지역), 30일 2순위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할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11월 5일이며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정당당첨자 계약을 체결한다. 오피스텔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청약을 접수받고 25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 후 26일부터 27일까지 분양계약을 체결한다. 견본주택 관람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안전과 편의를 위해 11월 5일까지 분양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접수 받아 제한적으로 진행한다. 또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지에 대한 내용과 설계, 평면 등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시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 진단검사에서부터 양성 확진자의 입원조치, 격리해제까지 신속하고 정확한 관리를 위한 대구형 ‘감염병 위기대응 정보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대구시 방역대책전략자문단회의를 거쳐 개발을 추진했으며, 지난 8월 31일 개발을 완료하고 시범운영과 데이터 입력 기간을 거쳐 10월 19일 시연회를 열었다. 시연회에서는 환자의 연령, 증상, 기저질환 등 기본정보를 통해 중증도를 분류한 뒤 의료기관을 배정, 환자이송을 관리하고 환자 입원치료 및 격리해제 상태 등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의 기능이 핵심적으로 소개됐다. 특히 질병관리청의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코로나19 환자관리시스템’을 이용해 환자관리를 하는데 있어 부족했던 부분과 한계점을 보완해 제작됐다. 대구시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각 대응부서 및 구·군에 흩어져 관리되고 있던 환자 관련 자료를 하나로 통합 관리함으로써 일관된 데이터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대구시는 구군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활용 교육‧훈련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시는 지역건설산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건설업체 수주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을 수립해 시행한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재건축·재개발사업 등 민간공동주택 분양 호조로 지역 내 발주물량은 지난 2016년 4조4000억원에서 2017년 4조1000억원, 2018년 6조8000억원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지역 내 수주물량은 지역 대형건설사 부재와 유명브랜드 선호 등으로 2016년 1조8000억원, 2017년 1조9000억원 2018년 2조원으로 발주물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지역업체의 민간부문 수주확대 지원방안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구시는 공공건설공사의 경우 계획단계에서 예정가격 100억원 이상 모든 대형공공건설공사에 대한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계단계에서는 적정 공구분할로 다수 지역업체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업체 보호방안 협의 의무화를 추진한다. 공사시행단계에서는 지역하도급 이행계획서 제출 의무화 및 준수여부 점검 강화 등 강력한 지역업체 하도급률 제고조치를 추진한다. 일반 민영주택사업은 토지확보단계에서 대구도시공사가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 중 일정부분을 지역 주택건설사업자에게 우선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사업승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시가 오는 23일까지 ‘마을공동체 활동 체험수기’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활동이 위축된 지역 마을활동가들에게 전국의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사례는 △마을공동체 활동 △마을공동체 관련 각종 공모사업 참여 △마을장터 참여 또는 활동 △주민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획기적인 의제 발굴·추진 △마을계획단, 마을총회 등 의사결정 참여 등이다. 응모는 지역·나이에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대구시 홈페이지 공모·모집에서 참가 양식을 내려 받아 마을공동체 만들기 활동 체험수기를 A4 2매 분량으로 작성해 오는 이메일(Idu100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선 15명 등을 선정한다. 장려상 이상 수상작 6편은 ‘랜선 샌드아트’ 형식으로 동화책처럼 표현해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입선 이상 21편은 ‘E-BOOK’으로 수기집을 제작해 ‘대구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 심재균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코로나19로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의 소중한 체험수기를 전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화성산업은 대구 수성구 중동네거리 옛 대동은행(DFC) 자리에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을 10월 중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대구 수성구 중동 179번지 일원에 지하 4층 지상 29층 2개동으로 전용면적 84㎡ 타입 총 230가구(아파트 156가구, 오피스텔 74실) 규모로 건립된다. 선호도 높은 4Bay 혁신설계(아파트 84㎡A, 오피스텔 84㎡)와 햇살과 바람이 잘 통하는 남향설계(아파트 전가구), 다양하고 편리한 스마트시스템 등 혁신적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이 위치한 중동네거리는 도심교통의 요지로 단지와 바로 접한 청수로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쉽고 달구벌대로와 동대구로 접근이 탁월하다.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과 10여개의 버스노선 등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수성구의 변함없는 가치를 견인해주는 명문학군을 자랑한다. 황금초와 황금중, 삼육초(사립), 대구과학고 등 명문 수성학군은 물론 사교육 시설도 가깝고 풍부해 자녀의 교육걱정을 덜어준다. 홈플러스 대구수성점, 롯데슈퍼, 들안길먹거리 타운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원은 오는 23일 대구 중구 동인동에 들어서는 ‘센트럴 대원칸타빌’의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중구 동인동 77번지 외 64필지에 지하 4층~지상 43층, 총 4개동(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A 246가구와 84㎡ B 164가구 등 410가구 아파트와 전용면적 58㎡ OA 22실과 64㎡ OB 22실 등 44실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분양일정은 오는 10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7일 1순위, 10월 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대원이 대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로 ‘칸타빌’만의 특별한 건설 노하우를 적용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단지는 V자 배치와 43층 초고층으로 설계해 대구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뷰를 확보했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타입 판상형 구조, 고품격 외관 디자인으로 설계해 중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가 될 전망이다. 아파트의 경우 가장 많은 246가구로 구성되는 84㎡ A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로 우수한 개방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