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포스코건설이 7월 말 분양예정인 ‘더샵 디어엘로’ 1천190가구 대단지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구시 동구 신천4동 353-1번지 일원에 위치하지만 단지 바로 앞 화랑로 건너편이 수성구 생활권에다 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과 범어역이 인접하다. KTX동대구역과 복합환승센터,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수성구 생활권과 동대구 역세권의 장점을 동시에 누리는 곳이다.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의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에다 전매제한 규제 이전인 7월 분양으로 6개월 후 전매가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지속적으로 강화되다 보니 소비자들 사이에서 실 거주목적과 함께 미래가치가 높은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이미 대구 동구지역 이시아폴리스에서 검증받은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에다 1000가구가 넘는 단지 규모까지 고려하면 청약 열기는 상당히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분양관계자도 “더샵 디어엘로를 시작으로 다음 달 더샵 수성라크에르, 9월 침산 더샵 등을 통해 대구지역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최근 수주에 성공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한진중공업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가 17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대구시 동구 신암동 680-27번지 일원에 위치한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는 대지면적 5만6천668.6㎡에 지하 2층, 지상 15층 20개동 1천122가구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51㎡ 10가구 △59㎡ 193가구 △76㎡ 293가구 △84㎡A 204가구 △112㎡ 1가구 등 701가구다. 이 단지는 신암재정비 촉진지구 내에서 가장 먼저 분양에 나선만큼 3.3㎡당 평균 1천495만원의 착한 분양가를 적용해 사실상 1천400만 원대의 마지막 아파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견본주택 운영방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그대로 준용하기로 했다. 특히 대구·경북 실수요자들의 우선 관람을 위해 견본주택 개관 3일 동안은 타 지역 거주자는 관람이 제한되며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방문 예약은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 홈페이지에서만 신청이 가능하고 입장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입장객들은 시간대별 방문자 명부 작성과 함께 손 소독제, 비접촉 발열체크는 물론 일회용 장갑을 착용 후 전신소독기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지난 5월 말 분양에 나선 한진중공업의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가 견본주택 공개 한 달 만에 100% 분양을 완료한데 이어, 이달 중순 분양예정인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도 착한 가격과 뛰어난 상품성, 단지 쾌적성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웨스트’는 ‘신암재정비 촉진지구’ 의 첫 번째 분양단지여서 소비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단지는 착한 분양가와 높은 상품성 그리고 단지를 둘러싼 4면 모두가 공원으로 조성되는 쾌적성이 알려지면서 ‘가성비 좋은 숲세권 대단지’라는 소비자들의 입소문도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착한 분양가가 가장 큰 장점으로 예상된다. 조합원 사업의 경우 일반적인 개발사업과는 달리 입주 후 조합 청산을 기본으로 사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비교적 분양가가 저렴하다.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는 ‘신암 뉴타운 재정비 촉진지구’ 내 첫 번째 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후속 주자들의 사업 기간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를 고려할 때 가장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오는 8월부터 대구 전 지역에서 의무 거주 및 분양권 전매 제한 규제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반도건설이 대구 도심권 평리3동 주택재건축정비 사업인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견본주택을 오는 10일 선보이며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대구 서구 평리3동 1083-2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18~35층, 11개동 총 1678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희소가치가 높은 전용46~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격은 3.3㎡ 평균 1천370만원대로 책정돼 대구 타 지역 대비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지난해 대구에 공급된 전체 분양단지의 3.3㎡당 평균분양가가 1500만원을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대구 도심에서 보기 힘든 분양가가 책정돼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계약금 1차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8월부터 시행되는 전매제한에 영향을 받지 않아 6개월 이후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서대구IC, 신천대로,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등 풍부한 도로망으로 연결돼 대구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인근에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내년 개통될 예정으로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최근 대구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우산업개발이 대구 중구 동인3-1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의 견본주택을 오는 9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은 대구 중구 동인동3가 88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3층, 6개동 전용면적 59~138㎡, 총 63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 15가구 △74㎡ 197가구 △126㎡ 3가구 △138㎡3가구 등 362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00만 원대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60% 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접수는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정당 계약은 8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엑소디움 세트럴 동인’은 전매제한 6개월이 적용되는 마지막 수혜단지이자 6.17대책 비규제 단지로 청약 및 대출조건이 자유롭다. 비규제지역에 있어 예치금 조건만 충족되면 가구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보유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가구당 청약 제한 및 재당첨 제한도 없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의 신흥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안심뉴타운 첫 아파트가 오는 3일 분양에 나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티건설의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은 대구 동구 율암동 안심뉴타운 도시개발구역 B2블럭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 59~84㎡ 총 4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84㎡ 191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전용 59㎡ 240가구는 민간임대로 분양된다.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이 들어서는 안심뉴타운은 노후화된 용계동 소재 안심연료단지 부지를 스마트도시로 탈바꿈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첨단정보통신기술(ICT)과 스마트도시기반시설이 구축되며 형유통시설을 비롯해 상업·문화시설, 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단지는 대구 안심뉴타운에서 처음으로 분양되는 아파트다. 첫 분양단지는 가장 위치가 뛰어나고 살기 좋은 곳에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 후속 단지보다 집값 상승률이 높게 형성되는 편이다. 또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은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마지막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대책 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한 모바일 앱 기반 선불카드인 ‘대구행복페이’가 오는 3일 정식 발행된다. 대구행복페이는 시민참여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대구사랑상품권의 공식 명칭이다. 대구시는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대구행복페이’를 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구행복페이는 대구지역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판매되며 만 14세 이상이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입 가능하다. 발행 후 9월까지 4개월 동안 10%의 특별할인율이 적용돼 충전이나 구매할 때 10%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10월부터는 7% 일반할인율이 적용되며 개인당 할인구매한도는 월 50만원이다. 또 최초 영업점에서 대구행복페이를 구입한 후에는 충전과 사용내역 조회, 소득공제 신청 등 서비스를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대구행복페이는 사업장 주소지가 대구시로 등록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별도 가맹점 가입 절차가 필요 없으며 기존 카드 단말기로 결제할 수 있다. 연매출 10억 원 이하 가맹점에 대해서는 대구행복페이 사용으로 발생한 가맹점수수료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DGB대구은행이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를 치르는 지역 연고팀 응원을 위해 대구FC와 연계한 ‘함께해요! DGBx대구FC’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는 DGB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 공모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6월 한 달간 2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시즌1 함께해요 예·적금 가입 이벤트’는 DGB함께 예·적금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DGB함께 예금은 적용이자율이 최저 연1.15%에서 최고 연1.55%로 1인1계좌, 최저 100만 원 이상 1억 원 이하로 가입 가능하다. 또 DGB함께 적금은 적용이자율이 최저 연1.7%에서 최고 연2.5%로 1인1계좌, 최저 월5만 원 이상 20만 원 이하로 가입 가능하다. 두 상품 모두 IM뱅크 앱 또는 인터넷뱅킹으로 가입 시 연 0.05%p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DGB함께 예·적금 가입 고객은 오는 5일까지 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가입일)/가입완료’ 형식의 댓글을 달면 공모가 완료된다. 참가자 중 15명을 뽑아 대구FC마스코트인 ‘빅토·리카’ 굿즈, 치킨 기프티콘 등의 상품을 추첨 증정한다. ‘시즌2 대구FC홈경기 스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권영진 대구시장은 1일 신종 코로나바이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방역당국이 사각지대로 여겨졌던 부분들을 찾아 선제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오전 영상회의로 열린 대구시 확대간부회의에서 “방역당국이 코로나19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뒤쫓아 가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시장은 “그동안 요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 콜센터 등이 코로나19에 취약했지만 사각지대였다”며 “외국인 노동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들도 취약지역이지만 아직도 선제적으로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시원이나 어린이집, 경로당, 복지관 등도 스스로 방역이 안 되는 취약 시설”이라며 “해당 부서에서는 현장에 나가서 취약 지역이 되지 않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권 시장은 또 “대구시에서는 이미 시범사업을 하고 있지만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곳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을 때 그와 관련된 접촉자 관리를 위한 QR코드 활용에 대해 지금 준비를 해야 한다”며 “오는 7일 0시부터 정부가 QR코드를 전국화 실시하겠다는 기간까지 공백이 없도록 준비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 권 시장은 긴급생계·생존자금 지원에 대해 “대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시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공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 토지는 모두 42만9986필지이며 지가총액은 181조 7500억 원이다. 올해 대구시 개별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7.03%로서 지난해 8.82%에 이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국 평균 변동률(5.95%)에 비해 1.08%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 변동률은 수성구가 9.01%로 가장 높고 이어 중구가 8.8%, 남구 7.67%, 달서구가 5.64%로 가장 낮다. 주요 변동 원인은 연호 공공주택지구 및 삼덕동 공원구역 내 개발사업 예정, 수성알파시티 조성완료 등과 도시외곽순환 고속도로 건설, 구·군마다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재건축·재개발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 및 그 수요를 중심으로 지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구지역에서 땅값이 가장 높은 토지는 법무사회관인 중구 동성로2가 162번지로 1㎡당 3800만 원이며 땅값이 가장 낮은 토지는 헐티재 북측의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 산135-2번지 임야로 1㎡당 328원이다. 이번에 결정·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는 5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토지소재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대구 서부권의 노른자위로 평가받는 다사역 앞에 대구에서 처음으로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금호산업은 대구 달성군 다사읍 다사역 공동주택사업인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29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다사역 초역세권에 입지한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36층, 8개 동, 아파트 869가구, 오피스텔 76실 등 총 94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231㎡이며 오피스텔은 단일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아파트 청약접수는 오는 6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9일이며 정당 계약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비조정대상지역인 달성군에서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정부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주택 보유수에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접수가 가능하다.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코로나19 여파로 클린(Clean) 모델하우스를 운영한다. 견본주택에 한꺼번에 몰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특화설계를 갖춘 대구 초고층 아파트 ‘죽전역 시티프라디움’이 5월 중 분양에 나선다. ‘죽전역 시티프라디움’은 대구 달서구 죽전동 277-5번지 등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48층(옥탑포함) 전용 84㎡ 아파트 80가구와 오피스텔 40실 등 총 120가구 규모다. ‘죽전역 시티프라디움’은 옥탑포함 최고 48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로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하면서 채광 및 통풍까지 극대화해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충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통환경도 대구 지하철 2호선 죽전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성서∙남대구·서대구IC 등으로 진출이 수월하다.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인 KTX 서대구역도 가깝다. KTX 서대구역은 서울, 대전 등 전국 주요 지역으로의 광역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가까이에 홈플러스와 이마트가 있고 대구의료원을 비롯한 각종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두류공원, 상리공원, 장기공원, 용산공원 등 녹지공간이 곳곳에 있어 질 높은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를 둘러싸고 용산초·중, 장산초, 성서중 등 다양한 학교와 편리한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한진중공업은 5월 중 대구 신암뉴타운 인근에 동자 02지구를 재개발하는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는 지하 3층, 지상 9~15층 총 15개 동으로 건립될 예정이며 총 935가구 중 70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평형대는 59㎡, 75㎡, 84㎡ 등 수요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했다. 준공 및 입주는 오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해모로’는 지난 2006년에 런칭한 한진중공업의 프리미엄 주택브랜드로 순 우리말인 ‘해’와 ‘무리’라는 뜻을 갖고 있는 ‘모로’의 합성어이며 고객을 생각하는 따뜻한 주거공간의 의미를 담고 있다. ‘동대구 해모로 스퀘어 이스트’는 신암뉴타운 인근에 있어 완벽한 교통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1km 이내에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동구청역, KTX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와 대구공항 등이 모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데다 동북로가 인접해 시내외로 이동이 쉽다. 신세계백화점, 파티마병원, 동구청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갖췄으며 팔공산의 전경과 금호강을 내려다보는 조망권까지 도심속의 힐링 인프라가 우수하다. 또 신성초, 신아중, 영진고 등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GS건설의 '자이' 브랜드가 대구 달서구 용산동에 첫 공급에 나선다. GS건설은 대구 달서구 용산동 208-3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대구용산자이’ 주상복합아파트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용산자이’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5층 4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공급면적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기준 84㎡A타입 117가구, 84㎡B타입 117가구, 84㎡C타입 117가구, 100㎡ 78가구 등 총 429가구로 구성된다. 지상 1, 2층에는 죽전역 인근의 활발한 상권입지를 살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아파트는 지상 5층부터 들어서 저층 세대를 없앤 것이 특징이다. 탁월한 입지 조건도 갖췄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과 죽전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다 대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에 붙어 있다. 또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성서IC를 통해 광역교통망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 개통예정인 서대구고속철도역을 통해 KTX, SRT 등 고속철도이용도 편리하다. 브랜드에 걸맞는 상품성도 돋보인다. 주상복합이면서도 오피스텔이 없는 전 세대 아파트로만 구성해 입주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전 타입 대형
(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동부건설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 631-40 일대에 들어서는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 아파트와 단지상가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공개하고 동시분양에 나선다. 12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4층~최고 27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33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는 △59㎡A 60가구 △59㎡B 33가구 △74㎡ 95가구 △84㎡A 95가구 △84㎡B 50가구다. 단지상가는 전용 50~124㎡ 총 12실 규모다.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는 대구 지하철 2호선 감삼역이 약 150m 이내에 있는 초역세권이며 단지에서 두류역도 약 500m 거리에 있다. 단지 가까이에 20여개의 버스 노선이 정차하는 버스정류소도 있다. 롯데시네마 대구광장점과 홈플러스 내당점, 서남시장, 서대구세무서, 대구의료원 등도 가깝다. 대구 신흥초를 비롯해 인접한 초·중·고교만 15곳에 달한다. 단지 인근에는 총 면적 165만3965㎡의 두류공원도 있다. 두류공원은 2018년 기준으로 연간 1300만 명이 방문한 곳으로 두류산과 금봉산을 포함한 대구 최대 규모의 공원이다. 대구 이월드와 대구시립 두류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