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공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유환)은 2024년 10월 26일(토), 새마을부녀회(노원구, 중계2·3동)와 함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약 24여 명의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지역 어르신 및 장애인 100명에게 삼계탕과 찰밥, 잡채, 김치, 떡을 제공하며 이웃들에게 풍성한 사랑을 전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닭을 손질해 정성껏 삼계탕을 끓였으며, 이종선 노원구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이웃들에게 대접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가까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릉종합사회복지관 노유환 관장은 “모범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지역 주민들에게 새마을부녀회의 정성과 사랑이 전달되어 쌀쌀해진 날씨에 온기가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 및 장애인의 결식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복지관이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퇴직연금 개인형IRP 원리금보장형 운용수익률 부문에서 6대 은행 중 1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기업은행의 2024년 3분기 말 기준 개인형IRP 원리금보장형 운용수익률은 3.49%로 6대 은행 중 가장 높았다. 또한 확정기여형(DC) 원리금보장상품의 운용 수익률도 3.52%를 기록해 3위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기업은행은 기업고객에게 판매했었던 퇴직연금 파생결합사채(ELB)를 개인형IRP에서도 매수할 수 있도록 가입 조건을 대폭 완화하고 고객 접급성 확대를 위해 비대면 채널에 상품 예약신규 기능을 추가해 운용 수익률을 꾸준히 상승시킬 수 있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퇴직연금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달 말 도입되는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는 고객에게 퇴직연금사업자의 수익률 관리와 서비스 수준을 평가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 초기 가입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해 ‘실물이전 대응 TFT’를 구성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정부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야생동물인 산양의 겨울철 폐사 저감을 위해 지역 협력 기반의 협력체를 구성하여 사전 예방조치를 강화하는 등 강도 높은 대책을 추진한다.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이상 기후로 인한 폭설 등 자연재해 발생 대비 산양보호 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10월 28일부터 이를 실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화 대책은 지난 겨울철 평년보다 이른 폭설의 영향으로 다수의 산양이 폐사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이례적인 기상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설에 취약한 산양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환경부와 국가유산청이 합동으로 마련한 것이다. 양 부처는 체계적인 산양 보호를 위해 주요 서식지를 3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예년보다 순찰 횟수 및 인력 투입을 늘리며 올무, 그물망 등 사고 요소를 조기에 제거하는 사전예방조치도 강화하기로 했다. 폭설이 내릴 경우 산양의 고립 및 동사를 방지하기 위한 쉼터를 새롭게 마련하고, 동절기 전에 먹이를 주고 먹이급이대도 확대하여 이상 기후에 의한 자연재해 시 생존율을 높일 계획이다. 산양을 구조한 후 회복률 향상을 위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민주, 부천4)은 28일 부천상담소에서 지역 내 습식방수공사 관련 업체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입찰 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방수공사 업체 관계자는 부천시 관내 교육시설들의 습식방수공사 입찰 참여 과정에서 “교육청에서는 신기술을 취득한 업체들만을 선정하고 있어 지역 내 특허를 가진 중소업체들이 입찰에 참여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토로했다. 이에 황진희 의원은 “유선으로 민원을 받고, 공사에 제한을 두는 이유를 교육청에 자료요청을 하였다”며 “자료 파악을 한 후 부천시 업체들이 원활히 입찰에 참여하고 공사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황 의원은 “안전은 강화하고 규제는 완화하도록 하고 아울러 평가 기준의 모호성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에 공감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서 활동하는 김형목(71) (사)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 고문이 2024년 ‘제37회 대한민국예술문화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주최로 지난 22일 경남 김해시 아이스퀘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예술문화공로상’은 전국 예술가 중 예술문화 발전과 국민의 예술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헌신한 예술인들의 공익적 활동과 업적이 큰 예술가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만큼 권위있는 상이다. 2015년부터 2022년까지 8년동안 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장을 역임한 김형목 지부장은 지역 음악예술 저변 확대와 한일교류 국제예술공연 및 중국 순양시 국제문화교류, 일본 돗토리현 국제예술공연 등 활발한 예술문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2003년부터 홍천무궁화합창단 활동을 시작으로 매년 읍·면 찾아가는 음악회, 지역 축제 등은 물론 문화예술 소외계층 격차를 줄이는데 20년 이상 수백회의 공연으로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형목 (사)한국음악협회 홍천군지부 고문은 2021년 홍천군민대상(문화예술예술부문), 2023년 강원예술상 공로상 등을 수상하였고 현재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스타넥스(대표박상래)는 초소형 무선통신장비를 개발하여 미국 원자력발전소에 500세트 이상을 납품하였고, 유타주립병원 및 대기업에도 납품하여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무선통신 시스템 전체를 설계할 수 있는 통합기술을 보유하였기에, 무선통신 프로토콜을 직접 설계하여 최적의 통신시스템을 구현하였다. 최소시간 전송 프로토콜 설계와 사용전력 및 대기전력 최소화 알고리즘에 대해서 한국, 미국, 유럽, 일본, 중국 특허를 확보하여 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하였다. 스타넥스의 초소형 디지털 무선통신장비는 크기와 무게가 기존 무전기의 10분의 1로 매우 작고 가벼우며, 동시에 3명이 통화를 할 수 있다. 또한, 하나의 무선통신 시스템으로 5개의 통화 채널을 구성할 수 있어서 1개 통화 채널만 구성할 수 있는 기존 시스템에 비해 매우 효율적이어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였으며,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중계기를 개발하여 전 세계 무료 통화 시스템을 구축 할 수 있다. 기존 무전기는 관리자가 하나의 채널에서만 통화를 할 수 있어서 업무효율이 많이 떨어졌는데, 스타넥스 초소형 디지털 무전기는 관리자가 여러 개의 채널에서 동시 통화가 가능하여 군, 경찰, 소방, 기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독일계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유통 판매사인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PMIK, 대표 오상준)는 오는 27일부터 11월3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4 시슬리 서울 오픈 챌린저 투어’ 테니스대회에 후원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찬은 지난 7월 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 브랜드 ‘피트라인(FitLine)’이 세계 남자 테니스 대회인 ‘ATP 투어’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PMIK는 총 26개국에서 116명의 선수단(국내 선수단 11명 및 3명 임원 참석)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3000만원 상당의 ‘피트라인’ 에너지바 ‘액티바이즈 2GO’ 등을 선수들에게 후원 물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액티바이즈 2GO’는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와 활력 유지에 도움을 주며 ‘피트라인’ 제품 중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액티바이즈의 핵심 성분들을 그대로 담은 신제품이다. 다양한 곡물들과 블랙 커런트, 초콜릿 커버추어로 건강한 달콤함을 더 한 제품으로 에너지가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PMIK 오상준 대표는 “‘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10월 24일(목) 오후 포천시 승진훈련장 일대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범정부적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국방부 훈련은 국방·군사시설 화재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하였으며, 민·관·군·경이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산림청, 소방청, 육군, 5군단, 포천시, 포천소방서 포천경찰서, 민간단체 및 업체 등 18개 관계기관, 400여명이 참여하여 약 1시간 동안 재난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기관별로 재난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더불어, 국방부는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하여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민·관·군·경과 공조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실질적인 훈련을 하였다. 특히, 이번 훈련을 통하여 군은 재난 상황에서 장병의 안전은 물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군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이날 훈련 간에 화재로 민간에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재난신속대응부대와 차륜형장갑차를 투입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수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0월 28일(월) 서울 양재 에이티(aT)센터에서「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농식품부는 1998년 ‘대한민국농업과학기술상’을 시작으로 매년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우수기술 개발과 확산을 통해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27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포장 2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3명, 농식품부장관 표창 19명 등 총 27명에 대한 시상과 수상자의 성과물 전시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농식품 과학기술은 식량자급을 목표로 한 벼 품종 개발에서부터 사계절 신선 채소 공급을 가능하게 한 백색혁명(온실기술)을 거쳐 오늘날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 산업으로까지 우리 농업의 발전을 견인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이번 수상자들 역시 최근의 농식품 과학기술 발전을 보여주는 첨단 바이오, 농기자재 국산화,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융복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 산업포장의 영예는 일신하이폴리㈜의 이민범 부장과 제일사료(주)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024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수상작 65점을 선정하고, 10월 25일 오후 중소기업디엠씨타워(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환경사랑공모전은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공모전 대상에는 △사진 분야에서 ‘엔탱글먼트(Entanglement) : 지독하게 얽히고 설키는(이우열 작)’이, △정크아트 분야에서 ‘알바트로스가 위험하다(박인선 작)’가, △일러스트레이션 일반부 분야에서 ‘약속으로 이루어지는 에코 빌리지(김수현 작)’가 각각 선정됐다. 사진 분야 대상인 ‘‘엔탱글먼트(Entanglement) : 지독하게 얽히고 설키는’은 오염되는 환경에 대한 안타까움을 고발하고자 하는 의도를 잘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구와 환경, 동물과 인간, 생태 문제 등 우리 주변의 중요한 환경문제를 상기시켰다. 정크아트 분야 대상인 ‘알바트로스가 위험하다’는 폐농기계부품, 폐산업자재 등으로 알바트로스의 형상을 만들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역동적으로 표현해 버려진 고철에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대한뉴 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과 해양수산부 소속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정규삼)은 7월 15일부터 9월 2일까지 7주간 진행한 대국민 참여형 ‘천리안위성 2B호 마스코트 디자인 공모’의 선정작을 10월 25일 공개한다. 공모전에는 총 52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전문가 심사(1차) 및 직원 설문조사(2차)를 거쳐 최종 3점이 결정되었다. 수상작으로는 최우수상 ‘엔비와 오숀’, 우수상 ‘천루안’, 장려상 ‘천리안 탐험대’가 선정되었다. 최우수작인 ‘엔비와 오숀’은 기후변화를 상징하는 북극곰과 펭귄을 캐릭터화했으며, 각각 환경(Environment)과 해양(Ocean)의 영단어에서 착안하여 이름을 지었다. 이들은 우주비행사로 협력하며 적도상공 약 36,000㎞ 위에서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해양과 대기환경 관측을 수행한다. ‘엔비와 오숀’은 천리안위성 2B호의 대표 마스코트로서 온라인(누리집, SNS 등)과 오프라인(인쇄물, 기념품 등) 홍보에 적극 활용되며,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위성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수상작은 환경위성센터 누리집(nesc.nier.go.kr)과 국립해양위성센터 누리집(www.nosc.go.kr)에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024 화성루나빛축제’를 26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동탄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2024 화성루나빛축제’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빛 조형물과 무소음 DJ파티, 오르빛 워터파고다(경기도, 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 불꽃 드론쇼, 루나쇼 등 다양한 빛과 관련된 콘텐츠를 통해 빛으로 물드는 동탄호수공원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전 18일부터 25일까지는 빛 터널 조형물 전시, 오르빛 워터파고다 체험을 사전 진행하여 호수공원 축제 전 분위기를 밝히고 있다. 축제 당일‘2024 화성루나빛축제’의 공식행사는 축제 당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빛과 관련된 미디어 퍼포먼스, 불꽃 드론쇼 등이 진행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025년 1월 1일 특례시 출범에 앞서 화성 루나 빛 축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빛날 화성특례시를 더욱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 단장 이근원)은 24일 인천광역시 카리스호텔에서 인천·경기 지역 6·25 전사자 유가족과 행정기관·보건소·군(軍) 관계자 등 120여 명을 초청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설명회’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국가적 과업을 설명하고, 사업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국민적 참여·공감대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 우수 행정기관에 선정된 경기 고양 덕양구청, 서울 강동보건소, 중앙보훈병원에 대한 국방부 장관 감사장 수여를 시작으로 △ 사업 추진 경과 및 현황 소개 △ 유해발굴·신원확인 성과 발표 △ 향후 사업계획 △ 기관별 협조 사항 △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유가족과의 일대일 질의·응답을 통해 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대한민국을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하루라도 더 빨리 국군 전사자를 찾아서 가족의 품으로 돌려 드리기 위한 국가적 노력을 설명하였다. 또한 국유단은 이번 설명회에서 주요 전투사 설명과 함께 유해발굴 지역에서 찾아낸 유품과 발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1일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이 행정안전부 2024년도 제3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중앙 투자심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의 계획적·효율적 운영을 통해 무분별한 중복투자를 방지할 목적으로 사업시행 전에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심사하는 절차이다. 화성시는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모든 사전 행정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실시설계, 실시계획 승인, 착공 등의 절차를 거쳐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이 개통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은 화성 서남부권 광역교통의 핵심”이라며,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을 적기에 개통하여 균형 있고 지속가능한 화성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안산선 향남 연장운행사업이 완료되면 향남 ~ 여의도 100분 이상 소요되던 것이, 60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돼 화성시 서부권의 광역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유엔여성기구(UN Women, 유엔 위민)와 협조하여 지난 7일부터 23일까지, 아시아 태평양지역 여군 22명을 대상으로 국방대학교 국제평화활동센터 및 서울글로벌센터에서 PKO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된 여군 PKO 역량강화 교육은 대한민국 국방부가 지난 ’21년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에서 발표한 5대 공약 중의 하나로, 유엔 PKO 파병지역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여성 PKO 요원들의 참여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국방부는 지난해 9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유엔여성기구 및 유엔사무국과 함께 서울에서 같은 취지의 훈련을 3주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교육은 △유엔참모장교 과정(UNSOC, UN Staff Officers Course) 및 △리더십·임파워먼트 워크숍 (Leadership and Empowerment Workshop), △제2회 여성 유엔평화유지군포럼(The 2nd Korea Peacekeeping Forum for Women's Empowerment)으로 구성 및 진행됐다. 특히, 교육과정 마지막 날인 2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실시된 ‘제2회 여성 유엔평화유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