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영 자이언티(사진=CJ E&M 제공) 가수 서인영이 17일 1년 만에 컴백해 신곡 ‘생각나’를 발표했다. 지난 해 10월 '나를 사랑해줘' 이후 1년 만에 컴백하는 서인영은 신곡 '생각나'를 통해 그루브(groove)가 인상적인 소울(Soul)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그는 이번 신곡에서 기계음을 최대한 배제하고 각각의 악기를 모두 옛 방식으로 녹음해 눈길을 끈다. 서인영의 신곡 '생각나'는 이별 후에 여자가 느끼는 감정들을 담담하게 노래한 곡. 힙합가수 Zion.T(자이언티)가 피쳐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며 이별한 남자의 입장을 대변한다. 이번 신곡의 작사에 참여한 서인영은 "화려한 직업을 가진 연예인이기 이전에 평범한 여자로서의 솔직한 이야기를 가사에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자신의 패션 감각을 살려 비주얼 디렉터로도 앨범에 참여했다. 1960년대 패션 아이콘 ‘트위기’를 오마주한 콘셉트 포토로 화제를 모은 서인영은 이번 곡을 통해 ‘빈티지 패션 내공’의 진수를 보여준다. 서인영이 직접
▲ 사진= SBS 주말극 ‘모던파머’ 이하늬. 배우 이하늬(31)가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찾았다. 지난 18일 오후 첫 방송된 ‘모던파머’에서 강윤희로 분한 이하늬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편안한 복장, 대충 묶은 머리 등 기존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친근하고 억척스러운 모습에 더해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강윤희는 화환 하나 없는 김 씨 할머니의 장례식을 안타까워하며 옆 장례식장에 있는 수많은 화환 중 하나를 훔치다 걸렸다. 장례식 관계자는 강윤희를 제지했지만 강윤희는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화환을 빌리는데 성공했다. 그는 장례식장 복도에서 밴드 엑설런트 소울즈 리더 이민기(이홍기)와 부딪히며 강렬하게 처음 만나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네 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모던파머’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한다. ‘모던파머’는 인생의 탈출구로 귀농을 선택한 네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
▲ (사진=SK텔레콤)16일(현지시간) 싱가폴에서 열린 ‘프로스트 앤 설리번 아시아태평양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에서 SK텔레콤의 보커 토비아스(Volker Tobias)헬스케어 TF장(사진 왼쪽)이 ‘헬스케어 분야 아태지역 최고의 통신사’ 상을 수상하고 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16일 저녁(현지시간) 싱가폴에서 개최된 ‘2014 프로스트&설리번 아시아 태평양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즈 (Frost&Sullivan Asia Pacific Best Practices Awards(이하 BPA)’에서 ‘헬스케어 분야 올해의 통신사(Healthcare Telecommunication Company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 세계적인 리서치 전문회사인 ‘프로스트&설리번사’가 주관하는 BPA는 2008년 이래 매년 환경, 에너지, 산업, 화학, 물류, 헬스케어, IT 등 7개 산업의 세부 분야에서 사업 전략의 혁신성과 고객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탁월한 성과를 낸 업체를 선정해
▲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회관에서 열린 '제4회 충(忠)·효(孝) 우리의 멋 한복대회'에서 행사가 끝나고 모든 참가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장해순 기자) 16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서울광진구 능동 어린이회관 무지개극장에서 ‘충(忠)·효(孝) 우리의 멋 한복대회’가 열렸다. 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문화진흥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어린이와 성인 참가자 100여 명이 한복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각양각색의 한복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였다. 대회장 김원모(대한뉴스 회장)는 ‘충·효’라는 가치에 따라 이번 대회에 참석한 모든 이에게 “오늘 이 좋은 날을 날씨도 돕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멋진 하루를 추억으로 남기길 바랍니다”라며 대회시작을 선언했다. 어린이 대회 참가자들은 350여 명의 관객 앞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외국어 솜씨를 자랑하는 등 다양하게 자기소개를 했다. 박정현 어린이(초4)는 “색깔이 예뻐서 한복 입는 것을 좋아해요”라고 했다. 어른
▲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포스터(사진=KBS사이버홍보실) 오는 19일 일요일 새벽 1시5분부터 KBS 1TV에서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이 방영된다. 유럽여행은 청춘이라면 한번쯤 꿈꾼다. 그러나 경비가 만만치 않아 선듯 나서기 어려운데, 단돈 80만원으로 1년동안 유럽일주를 성공한 청춘들의 리얼 스토리를 담은 영화가 이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이다. 2013년 9월 개봉한 이 영화에는 스스로를 ‘잉여인간’이라고 부르는 호재(24), 하비(22), 현학(20), 휘(20)가 등장한다.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를 잉여로운(?) 20대 보내기를 위해 네 친구들은 단돈 80만원과 카메라 1대만 들고 무작정 유럽 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잉여4’는 숙박업소 홍보영상을 찍어주고 ‘물물교환’으로 무료숙식을 제공받아 1년간 전 유럽을 일주하겠다는 야망과 동시에, 마지막에는 뮤직비디오를 한편 만들어 보겠다는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드디어 프랑스 파리에 첫발을 내 딛지만, 계획과 달리 이들을 찾아 주는 곳이 없어 소득없이 배고픔에 지쳐가는데 뜻밖의 기회가 찾아온다
▲ MBC 다큐스페셜'냉정과 열정사이' 내레이션 녹음하는 이하늬.(사진=MBC 제공)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두 남녀 주인공의 사랑이 펼쳐진 그림 같은 나라 이탈리아를 담은 로맨틱한 다큐멘터리가 10월 13일(월)과 20일(월) 밤 11시 15분에 2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게다가 미스코리아의 이하늬의 내레이션과 함께 그녀와 우정을 나눈 미스유니버스 대회 이탈리아 대표 발렌티나 마시와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이하늬가 프리젠터로 나선 한·이수교 130주년 특집[MBC 다큐스페셜]<냉정과 열정사이>는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가슴으로 특별한 문화를 일궈온 이탈리아 사람들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르네상스를 꽃피운 피렌체와 열정의 도시 나폴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MBC가 단독 촬영한 다빈치의 <동방박사의 경배>, 도나텔로의 <막달라 마리아>와 보티첼리, 바사리 등 르네상스 거장들의 진품 복원 현장도 독점 공개된다.
▲ (사진=SBS) 아시아에서 한국 오락프로그램의 인기는 하루가 다르게 높아져 간다. 그 가운데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이 인기가 대단한데,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런닝맨'이 중국에 진출했다. '런닝맨'의 중국판 ‘런닝맨 차이나’가 10일(금) 중국 전역에 첫 방송된다. SBS와 절강위성TV가 한·중 공동 제작으로 선보이는 ‘런닝맨 차이나’는 방송 전부터 중국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중국 방송계에서는 연예인들이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물속에 빠지고 진흙탕에 뒹구는 미션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며 사정없이 망가지는 모습이 현지 방송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감탄하며 ‘런닝맨 차이나’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방송 전부터 중국의 각종 매체와 웨이보 등을 통해 여러 화제를 낳으며 현지 언론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런닝맨 차이나’는 광고수요도 폭증, 통상적으로 한 시즌 12회를 제작하는 중국 방송에서 시즌1 총 15회를 계약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꽃과 꽃과 꽃 ‘나 지금 궁서체야.’라고 하면 왠지 진지하게 읽어야 할 것 같다. 왜냐하면 궁서체니까. 언제부턴가‘진지함’을 드러내는 말로 사용되고 있는 이 문장은 디자인의 영역이 이제 문자에까지 미쳐있음을 잘 드러낸다. 언어학자 소쉬르는 기호를 기표와 기의의 결합으로 정의했고, 대표적인 기호에는 문자가 있다. 예를 들어, ‘꽃’이라는 문자가 있을 때,‘암술과 수술, 그리고 그를 둘러싼 고운 빛깔의 꽃잎들’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렇게 문자에 담긴 의미가 기의라면,‘ㄲ’,‘ㅗ’,‘ㅊ’으로 구성된‘꽃’이라는 문자 형태는 기표이다. 그러므로 기의에 의미가 포함된 것은 당연하고, 기표는 의미를 포함하지 않는다. 그런데 문자에 디자인이 들어가면 기표에서도 어떤 의미가 전달된다. 굵고 거칠게 쓴 글자‘꽃’은 강렬하고 화려한 꽃같고, 가늘고 부드럽게 쓴 글자‘꽃’은 이름 모를 작은 꽃같다. 한 한글서예가는“‘꽃
세종대왕 동상 설립 5주년. 광화문 광장의 상징으로 자리 잡다. “백성을 향한 온화한 미소를 표현해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동상의 얼굴을 만드는 작업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뻗은 손이 안으로 향한 것은 백성을 감싸 안기에 가장 적합한 동작이라고 생각한 까닭입니다.”5년 전 한글날 광화문에는 한 동상이 세워져야 했다. 제작기간이 짧았고, 국민이 사랑하는 위인을 동상으로 제작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건강을 망칠 정도로 신경을 썼던 조각가 김영원. 그토록 신경을 썼건만 동상 제작 후에 누군가는 최상의 비율로 주조한 청동에서만 발하는 황금빛을 트집 잡기도 했고, 광화문 앞 큼직한 빌딩 옆에 자리한 세종대왕 동상이 조금이라도 초라해 보일까 고심하여 정한 동상의 크기가 너무 큰 것이 아니냐고 말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유치원생도, 서울에 놀러 온 지방 사람도, 한국에 처음 온 외국인까지 모두가 세종대왕 동상과 함께 있음을 기념하며 사진을 찍는다. 세종대왕의 사랑에 감싸 안기듯 편안하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깨달음을 인체 조각으로 표현하다. 조각가 김영원은 세종대왕 동상뿐만 아니라 박정희 대통령동상,
꽃과 꽃과 꽃 ‘나 지금 궁서체야.’라고 하면 왠지 진지하게 읽어야 할 것 같다. 왜냐하면 궁서체니까. 언제부턴가‘진지함’을 드러내는 말로 사용되고 있는 이 문장은 디자인의 영역이 이제 문자에까지 미쳐있음을 잘 드러낸다. 언어학자 소쉬르는 기호를 기표와 기의의 결합으로 정의했고, 대표적인 기호에는 문자가 있다. 예를 들어, ‘꽃’이라는 문자가 있을 때,‘암술과 수술, 그리고 그를 둘러싼 고운 빛깔의 꽃잎들’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렇게 문자에 담긴 의미가 기의라면,‘ㄲ’,‘ㅗ’,‘ㅊ’으로 구성된‘꽃’이라는 문자 형태는 기표이다.그러므로 기의에 의미가 포함된 것은 당연하고, 기표는 의미를 포함하지 않는다. 그런데 문자에 디자인이 들어가면 기표에서도 어떤 의미가 전달된다. 굵고 거칠게 쓴 글자‘꽃’은 강렬하고 화려한 꽃같고, 가늘고 부드럽게 쓴 글자‘꽃’은 이름 모를 작은 꽃같다. 한 한글서예가는“‘꽃’이라는 글자를 수백
▲ 경복궁 야경. (사진= 대한뉴스 DB) 우리나라 궁궐은 소박하고도 아름답다. 낮에 봐도 아름답지만 밤에 보면 신비한 분위기까지 더해지는 까닭에, 우리 궁 야간개장입장권을 구하기위해서는발매 시작에 맞춰 '광클릭'을 해야할 정도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지난 9월 4대궁 야간개장을 놓쳤던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들려온다.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3일까지(10월 28일은 휴관)는 경복궁이, 10월 21일부터 11월2일까지(10월 27일은 휴관)는 창경궁이 야간개장한다. 이번 가을 야간 특별 개방은 문화유산 3.0 맞춤형서비스 차원에서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간 내 민간 자원봉사단체를 모집하여 문화유산 활용에서 민관협력의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로 입장마감 시간은 관람 종료 1시간 전인 오후 9시이다. 또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각각 50명(보호자 1명 포함)과 부모와 동반한 영·유아(만 6세 이하)는 현장에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1급, 장애인은 1~3급에 해당하면 본인과 보호자 1명을 포함해 무료이며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2급 이하,
▲ 에펠탑에 새로 설치된 강화유리 바닥위에서 아래를 바라보는 한 관광객 한때 고철 덩어리라고 욕먹었지만 지금은 프랑스 인이 사랑하고 전 세계 사람들이한번쯤 보길 원하는 것은? 바로 에펠탑이다. 프랑스 파리의 명물인 에펠탑이 또다시 업그레이드 되었다. 파리 시는 2년 여간의 에펠탑 단장 작업을 마치고 6일(현지시간) 일반에 공개했다. 지상 57미터 높이에 있는 첫 층 난간 주변에 강화유리 바닥이 설치돼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에펠탑은 바라 보기만 해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직접 탑 안에 올라가 보는 경험을 놓칠 수 없다는 관광객들도 많다. 이번 새 단장으로 탑 위를 올라가보는 이들에게 즐거움 하나를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 영국인 관광객은 "처음에는 걸을 때 정말 무서웠습니다. 떨어질 것 같고 꽤 위험해 보이지만 정말로 재미있고 신이 납니다."라며 이번 단장에 대한 호의적 반응을 보였다. 파리 시민도 "에펠탑은 매번 새롭게 태어납니다. 다시 태어나고 다시 칠해지고 유리 바닥이 생겨나고… 철의 여인에게 생명이 더해질 때 그것은 전통과 혁신 사이 공생의 최고 상징이 됩니다."라며 이
▲ 광화문 거리에 있는 세종대왕 동상 세종대왕 동상 설립 5주년. 광화문 광장의 상징으로 자리 잡다. “백성을 향한 온화한 미소를 표현해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동상의 얼굴을 만드는 작업이 가장 힘들었습니다.뻗은 손이 안으로 향한 것은 백성을 감싸 안기에 가장 적합한 동작이라고 생각한 까닭입니다.”5년 전 한글날 광화문에는 한 동상이 세워져야 했다. 제작기간이 짧았고 국민이 사랑하는 위인을 동상으로 제작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건강을 망칠 정도로 신경을 썼던 조각가 김영원. 그토록 신경을 썼건만 동상 제작 후에 누군가는 최상의 비율로 주조한 청동에서만 발하는 황금빛을 트집 잡기도 했고, 광화문 앞 큼직한 빌딩 옆에 자리한 세종대왕 동상이 조금이라도 초라해 보일까 고심하여 정한 동상의 크기가 너무 큰 것이 아니냐고 말하기도 했었다.그러나 지금은 유치원생도, 서울에 놀러 온 지방 사람도, 한국에 처음 온 외국인까지 모두가 세종대왕 동상과 함께 있음을 기념하며 사진을 찍는다. 세종대왕의 사랑에 감싸 안기듯 편안하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깨달음을 인체 조각으로 표현하다. 조각가 김영원은 세종대왕 동상뿐만 아니라 박
우리나라 디자이너의가방도 한류스타처럼 아시아의 별이 될까? 국내 가방 브랜드 힐리앤서스(Helianthus)가 홍콩 시장에 진출 예정이다. 힐리앤서스(Helianthus)는 다가오는 16일 홍콩 구룡반도 침사추이에 위치한 하버시티(Harbour City) 쇼핑몰에 입점되며 글로벌 패션 브랜드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힐리앤서스(Helianthus)는 2011년 가로수길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그들만의 독특한 시그니쳐 가죽 패턴으로 높은 퀄리티의 제품과 트렌디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미 마니아층이 두터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또한 중화권에서 엄청난 인기를 보유한 한류스타인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K패션 열풍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홍콩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16일부터 18일까지 10% 할인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고 알려져 홍콩 현지 많은 K패션 팬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 사진출처: http://helianthusseoul.com/kr/category/features/celebrity/[사진출처] 힐리앤서스 Helianthus FW 2014 최시원|작성자 이누 <
▲ 레인보우의 고우리가 드라마 종영을 아쉬워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사진출처:DSP미디어) 그룹 레인보우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고우리가 자신이 출연한 SBS 주말 드라마 ‘기분 좋은 날’의 종영 소감을 깜찍한 셀카와 함께 전했다. 가수들의연기 도전에 대해 시청자는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기도 하지만, 어떤 배우에게보다도날카로운 질타를 보내기도 한다.새 분야에서 첫 도전이니 만큼 주변의 시선을 많이 의식했을 텐데도 고우리는한 작품을 매끄럽게 마무리하고, 그 도전에 대한 감개무량함을 아이돌답게 팬들에게 전했다. 고우리는 “오랜 기간 동안 함께 고생한 감독님과 스태프, 동료 배우 분들과 헤어지기 너무 아쉬웠다. 요즘 보기 힘든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게 되서 너무 행복했고 찍으면서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선배님들께 많은걸 가르침을 받아서 너무 뿌듯하고 개인적으로 배운 것이 많은 첫작품이었다 모든 분들을 앞으로 꼭 다시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 그 동안 ‘기분 좋은 날’을 시청해주신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많은 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