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릉시 성덕동주민건강위원회(위원장 이재호)는 14일(목) 성덕동 소재 원마트, 축협하나로마트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급된‘긴급재난지원금’으로 생필품을 구매하는 주민들에게 직접 제작한 손소독제 1,000개를 배부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홍보를 하였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원주지역 곳곳이 봄 향기 가득한 꽃단장을 마치고 화사해졌다. 원주시는 활기찬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한 봄꽃 식재 사업을 최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원주시 일원에 설치된 화분 1,076개와 가로화단 973㎡에 버베나, 페튜니아 등 65,405본을 심었으며, 강원도 경제진흥원 등 19개 기관·단체에도 데이지, 페튜니아 12,270본 배부를 완료했다. 공원 주변 및 거리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에 지역적 특성에 따라 가로화단 및 꽃밭 등을 조성해 시민 활력 증진은 물론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전환 및 시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싱그러운 꽃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제초, 관수 등 유지관리 작업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박원호 공원녹지과장은 “사계절 꽃피는 거리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긴급 재난지원금’지급 신청을 위한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수수료를 긴급재난기금 교부 종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밝혔다. 동해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국가재난 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가족관계증명을 요구하는 기관이 발생하고 있어, 민원인의 경비부담을 해소하고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가족관계증명서’에 한해 발급 수수료를 면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단, 청구 사유가 ‘코로나19 관련 재난기금 신청’인 경우만 해당되며, 민원창구를 통한 발급 시에만 수수료가 면제된다. 동해시 관계자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기간 동안 가족관계 입증 서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증명서 발급에 따른 부담을 덜고,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속초시는 비상사태 및 각종 재난발생에 대비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경보 시설이 노후됨에 따라 오는 7월 까지 2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보시설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이상 기온에 따른 동해안 지역 내 태풍, 폭설 등 자연재난과 대형산불과 같은 사회적 재난의 빈번한 발생으로 재난이 상시화된 상황 속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상황 전파를 위한 경보시설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었다. 이와 달리 경보 시설은 노후화가 진행되어 장애 발생 빈도가 증가하여 신속한 시설 교체가 요구됨에 따라 올해 대대적으로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장사동 634-4번지 외 5개소에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경보단말기기 및 위성수신기 등 부대시설 교체로 현재보다 가청거리가 확대되어 해안가 등 경보 사각지대에 있던 주민들이 한층 더 신속한 대피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교체 공사에 포함되지 않는 경보시설 6개소 또한 연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경보 전파에 따른 신속한 대피 및 조치가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인 만큼 경보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류태호 태백시장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첫날인 오늘, 각 동 행정복지센터 접수처를 방문했다. 류태호 시장은 접수 상황 및 현장 애로사항 등을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접수 처리를 당부했다. 한편, 태백시는 어제(17일)까지 총 6,265세대가 온라인으로 신청을 완료했다. 이는 총 21,693세대 중 29%에 해당한다. 또, 이미 지난 4일(월) 오후에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와 장애인연금수급자 등 4,171세대(19%)에 통장으로 현금을 지급했다. 오늘부터는 남은 세대(52%)에 대해 ‘요일제’ 오프라인 접수가 시작됐다. 지역화페로 충전을 받으려면 8개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충전을 받으려면 카드 연계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늘(18일) 오후 3시 기준 탄탄페이 신청가구는 578세대, 태백사랑상품권 신청가구는 252세대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인 지류형 상품권 물량 부족 문제로, 상품권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지급 일정이 당초 예정인 7월초에서 8월 이후로 지연될 수 있다.”며, 카드형 화폐인 ‘탄탄페이’ 신청을 적극 권장했다. 한편, 시는 신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읍면동 전담창구 대기 인원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춘천시정부는 18일부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개시에 따라 전담창구 대기인원을 실시간 조회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는 스마트폰 등을 활용하여 춘천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팝업창으로 읍면동별 대기자 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기인원을 조회한 후 민원이 몰리는 시간대를 피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감염자와 접촉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 때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읍면동에 비치된 손소독제와 체온측정기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카드사별 홈페이지와 카드사별 콜센터, 시청 홈페이지를 이용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이 가능한 만큼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최명식 시청 복지정책과장은 “긴급재난지원금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 지난 18일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2020 장애인실업팀육성사업 창단팀 및 특별지원팀에서 도 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보치아 팀이 특별지원팀 부문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8개 팀이 응모하여 도 장애인체육회 보치아 팀을 포함한 총 2개팀이 선정되었으며, 공모 선정과정은 종목선정의 타당성, 팀 운영 및 운영예산의 적절성 등 총 4개 분야를 심사하여 도 보치아 팀은 팀 운영규모 및 지속 유지 가능단체로 선정되었고 선수 및 지도자급여, 복리후생 등의 운영예산 편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팀 창단 계획수립 당시 가장 중요시 여긴 비장애인 실업팀 선수와의 동등한 처우수준 반영이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크게 적용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실업팀 창단을 통해 장애인 선수들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속초시는 오는 6월 5일(금)까지 시·청각장애인용TV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시·청각장애인용TV 보급사업은 시·청각장애인에게 비장애인과 동등한 방송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재단과 지자체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매년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면서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시·청각 장애인,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눈·귀 상이등급자이다. 신청방법은 6월 5일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시청자미디어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소득수준, 장애정도, 연령 등에 의한 우선순위에 따라 6월말까지 보급대상자 선정이 완료되며, 결과는 문자를 통해 안내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회적 고립감을 더 크게 느낄 수도 있는 시·청각장애인분들에게 미디어를 통해 사회적 공감을 조성하여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동해시 망상모래 동·식물 연구 및 사계절 관광연구회(대표의원 김기하)’는 5월 14일 망상해변에서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현장 회의에는 연구단체 소속 김기하·임응택·박남순·이정학 의원을 비롯해 김경래 강릉원주대학교 교수와 길옥남 동해해안식물연구소장, 현장활동가,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해 망상해변 모래식물 보존구역을 둘러보며 망상사계절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지난 5월 7일에는 선진지 견학을 위해 고한 함백산 야생화단지와 고한 골목 정원 박람회장 및 삼탄아트마인 등을 방문했다. 회장인 김기하 의원은 “동해시 망상 모래식물을 활용한 생태관광으로 사계절 ‘동해 관광 꽃’을 피우기 위해 인적자원 활성화와 찾아오는 관광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보건소에서는 최근 고양시 확진자 A씨와 관련해 접촉 가능성이 있는 접촉자를 파악중이다. A씨는 지난 11일(월) 오전 7시 25분 태백에서 출발해 여러 경유지(를 거쳐 고양에 도착하는 버스(태백→고한→제천→제천남부→원주→고양터미널(백석))를 제천에서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당일 7시 25분 태백 출발~고양 도착 시외버스 10, 11, 12번 좌석에 탑승한 시민들을 파악하기 위해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당시 태백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탑승한 7명 중 제천에서 하차한 3명은 접촉 가능성이 없고, 원주에서 내린 4명이 접촉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 중 1명은 연락이 닿아 검사 예정이며, 현금을 지불하고 탑승한 노부부 2명과 카드 결제한 1명의 연락처 확보가 어려워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시는 이들이 문자를 확인하면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상담 및 방문하도록 안내했다. 태백시 보건소 김미영 소장은 “당일 태백 출발~고양 도착 시외버스 10, 11, 12번 좌석에 탑승한 시민은 물론, 해당 탑승객과 관계가 있는 시민은 반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연락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최근 이태원 발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하여 이태원 인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계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신청이 18일(월)부터 강릉시 홈페이지 및 읍면동 주민센터 에서 접수가능하다. 시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는 18일 오전 7시부터 신청이 가능하고, 시민편의를 위해 읍면동 주민센터, 강릉컬링경기장내 마련한 특별접수창구는 오전 9시 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코로나19 감염 위험 등을 피하기 위해 강릉페이 카드를 보유한 세대주는 가급적 온라인 신청을 당부했다. 1인가구 40만원, 2인가구 60만원, 3인가구 80만원, 4인이상가구 100만원으로 시행 초기 혼잡한 접수창구 방문 분산을 위하여, 마스크 5부제를 도입하여 5. 18(월)∼5. 29(금)까지 2주간 운영하고 6월 1일부터는 요일에 관계없이 신청 할 수 있다. 강릉시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5월18일 오전7시)는 요일제는 적용하고 있지 않다. 강릉시 관계자는 “긴급재난지원금이 신속히 지원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께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긴급 재난지원금을 신청하고 지급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5월 14일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심진규)은 춘천시 사농동에 위치한 도립화목원 및 산림박물관 내 사고 예방을 위해 근로자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안전 전문가를 초빙하여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참석자 간 2m 건강거리를 유지하고 진행되었다. 특히, 이른 더위를 대비하여 온열질환 및 독충 사고 등 작업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사고사례 설명과 야생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교육, 응급상황 대처요령, 코로나 19 관련 예방교육 등을 실시했다. 심진규 원장은“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화목원 및 산림박물관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예방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최근 이태원발 코로나19 여파로 원주에서도 스무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원주시가 지역사회 2차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다가오는 주말에 모임 및 집단 행사를 가급적 자제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태원 클럽 집단 발생 관련 검사 대상자의 자발적 검사를 유도하기 위해 원주시 보건소에서 익명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4월 24일부터 5월 6일 사이 이태원 방문자는 신속히 검사를 받아 달라고 강조했다. 최우선적으로 지켜야 할 일상 수칙은 철저한 손 씻기, 사람 간 접촉 최대한 줄이기 및 마스크 착용, 밀폐·밀집 장소 방문 시 2m 거리 유지, 의심 증상 시 출근·외출 자제 및 진단검사 실시 등이다. 부득이하게 외출할 경우에는 열 또는 호흡기 증상 시 외출 자제 , 대중교통 이용 자제 , 혼잡한 장소 피하기(2m 거리 유지), 마스크 필수 착용 등을 준수해야 한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 5월부터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한 여름꽃 생산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속초시는 여름꽃 생산을 위해 2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종자 파종작업에 들어갔으며, 6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속초시 관문을 비롯한 주요 도로변에 백일홍, 메리골드, 사루비아 등 10종 29만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한편, 시에서는 지난 3월말까지 설악해맞이공원 입구 등 40개소에 봄꽃 식재를 마쳤으며, 여름꽃을 식재하기 전까지 한여름의 더위와 강한 햇빛에 잘 견뎌, 일명 태양의 꽃으로 불리는 산파첸스를 5월 중순부터 한화사거리 등 일부 구간에 식재하여 도로변에 화사함을 더할 전망이다. 이선규 공원녹지과장은 “다가올 무더운 더위에 고생할 시민들을 생각하며 여름꽃 하나하나 정성껏 키우겠다” 고 전했으며 덧붙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꽃이 함께하는 속초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은 지난 13일(수), 지난 2월 말부터 휴관 중인 실내운영시설 2곳(동해웰빙레포츠타운 실내운동시설,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수영장)의 재개관에 대한 관계자와 시민 의견수렴을 위해 유관기관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동향, 시설공단 운영(휴관) 현황, 개관 시 이용고객 축소 운영 방안 및 고객 이용수칙에 대한 내용과 재개관 시기, 운영방식, 이용형태 등 운영 전 분야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한편, 시설공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지난 4월 24일 1차로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실외 운동시설을 개방했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5월 6일부터 천곡황금박쥐동굴을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공단은 시민들의 코로나19의 지역 내 유입 방지를 위해 무릉계곡, 망상리조트, 종합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1일 3회 이상 자체 방역과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을 통해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과 휴관시설 재개장에 따른 대응지침 및 매뉴얼 이행여부, 마스크착용 등의 위생관리 이행 여부 등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장덕일 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