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최근 특정 종교단체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종교계의 주일 예배·미사의 일시중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강릉시에서도 임당성당을 비롯한 천주교 모든 성당이 오는 3월 13일까지 미사를 전면 중단한 가운데, 관내 300여 종교시설 중 130여 시설이 이번 주말 예배 및 법회를 취소하는 등 기독교계 및 불교계에서도 주말 집회 중단에 동참하고 있다. 강릉시에서는 이번 주와 다음 주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관내 종교계에 집회 중단 동참을 긴급 요청하였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춘천시정부가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한 모니터링에 주력하고 있다. 시정부는 지난 27일 오후 6시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 2,217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수 조사를 위해 시정부는 민방위교육장에 상황실을 설치했으며 코로나19 대응지원 인력 60명을 투입했다.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해 시정부는 대구예배 참석 여부, 증상 유무, 거주지역, 다중이용시설 근무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전수 조사 결과 28일 오전 기준 2,217명 중 2,035명을 조사완료 했으며 나머지 182명에 대해서는 계속 연락중에 있다. 시정부는 앞으로 이들에 대해 다음 달 12일까지 1일 2회 전화 모니터링을 할 방침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춘천시정부는 코로나19가 지역 사회로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존경하는 원주시민 여러분! 지난 밤 첫 확진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동안 원주시는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초기부터 발생 억제를 위해 보건소를 비롯한 전부서가 매일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지역간 전염 최소화를 위해 발생지역 농산물 차단 및 버스 운행 중단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온 것을 생각하면 허탈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심정입니다. 하지만 지금부터가 더 중요하다는 자세로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확진환자 관련 사항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확진환자 A씨(남, 46세)의 진술에 따르면 지난 2월 6일 직장 동료 부친상으로 대구를 방문하였고, 2월 16일 태장2동 학생회관예배당 신천지 교회에서 약 4시간 동안 예배 활동을 한 것으로 파악하였습니다. 2월 24일 직장이 있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중 인후통, 근육통의 증상 발현이 있어 원주의료원을 방문하여 기저질환인 신우신염약을 처방받고 귀가하였습니다. 이후, 2월 26일 흥업면 자택에서 생활하는 중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27일 09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하였고, 23시 36분 씨젠의료재단으로부터 최종 병원체 양성 통보를 받았습니다. 원주시는 확진환자 통보를 받은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춘천시정부가 코로나 19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시정부는 이달부터 코로나 19 종료시까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 지방세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와 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피해를 겪는 업체 등 직‧간접 피해자다. 먼저 시정부는 지원 대상자의 취득세(수시)와 개인지방소득세(양도분 등), 주민세 종업원분의 신고와 납부 기한을 6개월 이내(최대 1년) 연장하고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에 대한 고지와 징수를 유예하거나 분할고지하기로 했다. 특히 중국 여행객 감소와 수출중단, 감소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게는 세무조사를 1년까지 유예한다. 시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지방세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귀래면 행정복지센터는 원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늘(28일) 자체 마을 방역을 실시했다. 귀래면과 인접한 흥업면과 충주시 엄정면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오늘 방역은 주민 방문이 많은 면 소재지 주변 상가, 버스 정류장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귀래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해 이장협의회, 자율방범대, 체육회 등 유관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조애자 귀래면장은 “귀래면은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과 경계를 맞대고 있는 만큼, 선제적 방역만이 최우선이라는 목표 아래 가용 인력 및 자원을 총 동원해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가 2월 28일 오후 도청 전략상황실에서 봄철 대형산불에 대비하여 도상훈련과 전략회의를 가졌다. 올해는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대형 산불 발생 시 진압에 혼란과 어려움이 예상되어 사전 방어력 검토와 배치 결정이 필요하다. 아울러 금년은 짝수 해, 선거기간이란 변수(징크스)도 있다. 김충식 강원소방본부장 주관 하 에 18개 관서장과 소방본부 담당급이상 간부가 참석하여 영상으로 전략적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회의는 2019. 4월 동해한 산불 성과와 보완과제를 평가하고 동해안 산불의 특성인 건조 ․ 강풍(양간지풍)으로 인한 산불에서 마을 ․ 도시 화재로 번지는 특성을 우선 논의했다. 논의결과 ▲소방본부와 동해안 6개 시군에서 현장지휘 ▲12개 영서관서 통제단원 편성 자원집결지 운영 ▲강원영서 소방력 23대를 우선 보강 후 타시도 소방력을 순차 추자 지원한다. 특히 국립소방과학원 산불취약지역 150개소와 산림 인접마을 방어선 구축을 위한 소방력을 우선배치하고 전국 동원 소방력 차량에 지역의용소방대가 동승하여 신속 출동을 지원한다. 김충식 소방본부장은 “전대 미문의 코로나 19에 대응하고 있지만 동해안 산불 역시 대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춘천 지역 내 코로나 19 확산 저지를 위해 춘천시정부와 유관기관이 힘을 모은다. 시정부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주환 기획행정국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춘천교육지원청, 춘천경찰서, 춘천소방서, 2군단 등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이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돼 이에 대한 각 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결과 시정부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2군단, 춘천교육지원청, 춘천경찰서, 춘천소방서로 구성된 대외협력반을 신설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2군단 관계자는 “이미 전시에 준하는 태세로 임하고 있다”며 “방역활동 등에 인력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춘천경찰서 관계자는 “코로나에 대한 유언비어로 인해 불안해하는 시민들에게 가짜메시지 근절 홍보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보건소와 긴밀히 협조하여 역학조사, 확진자 및 접촉자 동선파악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소방서 관계자는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여 구급환자 신고 출동 시 방역복을 입게 되는데 이로 인해 시민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원주시와 지역 종교계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힘을 모은다. 원주시가 최근 천주교 원주교구와 기독교연합회 등을 잇달아 방문해 각종 종교 행사의 취소 또는 연기를 요청한 가운데 지역 종교계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천주교는 당분간 모든 미사와 모임을 중지하기로 했으며, 불교 역시 법회 및 성지순례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기독교도 담화를 발표해 주일 예배 포함 전 교인이 참석하는 예배를 최소화하기로 했으며, 3.1절 연합예배 및 부활절 연합예배도 취소하고 소규모 그룹 모임과 점심 식사 제공 등을 하지 않기로 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종교계도 많은 인원이 모이는 집회를 자제하고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는 등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시장 류태호)는 코로나19가 위기경보단계 ‘심각’ 격상 등 중대 고비를 맞고 있는 데 따라, 오늘(27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관계기관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류태호 태백시장 주재로 열린 오늘 회의에는 태백경찰서, 태백소방서, 태백교육지원청, 태백관리역,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육군제8087부대 2대대에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 19’ 관련 태백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대응 현황 및 각 관계기관별 대응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류태호 시장은 “각 기관별 대처상황을 시민들에게 신속 정확하게 홍보해 잘못된 정보나 유언비어로 인한 불안 및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기관 간 협조사항을 충분히 논의해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에, 각 기관에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 방역복 등을 지원 요청했다. 특히,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에서는 “코로나 19 유증상자(확진검사 대상자 이외의 감염병 의심자) 격리장소 확보가 시급하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태백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인해 휴관을 실시하는 시설 직원 97명을 각 동에 배치(1일 42명),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속초시는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차량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2011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어린이 통학차량(9인승 이상 12인승 이하 소형 경유차)을 폐차하면서 동일 용도의 LPG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이다. 지원액은 차량 1대당 500만원으로 총 20대를 지원하며, 차령이 오래된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차령이 동일한 경우 어린이집, 유치원, 특수학교, 초등학교, 학원, 체육시설 순으로 지원하며 직영 국․공립 시설은 제외한다.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1일까지 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속초시 환경위생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 동안 일괄적으로 접수 한 후 우선 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여 3월 16일 개별 문자 통보한다. 구비서류와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속초시 환경위생과(033-639-2332)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최근 발생한 삼척시 확진자의 이동경로에 대해 당일 방역을 완료했고, 운영을 중단한 관내 공공시설에 대한 방역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외부로부터의 바이러스 유입차단을 위해 버스터미널에 첫 버스가 들어오는 09시부터 마지막 심야버스가 도착하는 익일 04시까지 근무자를 배치하여 열감지 카메라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근 신천지 교회 현황 언론보도로 신천지에 대한 주민 불안감이 지속됨에 따라 동해시 신천지 교회 13개소(교회, 부속기관)에 대한 방역소독 및 폐쇄 조치를 완료했다. 동해시는 최근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해 25일부터 보건소 진료업무를 중단하고, 선별진료소 운영 및 방역 활동에 온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다. 보건소 방역반은 다중이용시설, 재래시장, 복지시설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24일부터 각 동별 자율방재단 방역소독반을 운영하여, 시 전역에 대한 꼼꼼한 방역으로 바이러스 전파를 완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관내 공동주택(114개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삼척시에는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없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하여 자가격리자로 분류된 56명 중 검사를 받은 시민 9명(동해 3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시는 현재 자가격리자들을 대상으로 1:1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1일 2회 이상 건강상태(발열, 호흡기 증상)등 확인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무증상으로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검체 의뢰 등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1차 음성판정을 받았더라도, 자가격리자들은 잠복기인 14일간 자가격리가 유지될 예정이다. 자가 격리자들은 격리된 장소 외 외출을 삼가고, 침구, 수건, 식기 등 개인물품을 사용하고 식사도 혼자 해야 하는 등 자가격리 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부득이 진료 등 외출이 불가피할 때는 반드시 삼척시 보건소에 연락해야 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주요 관광지, 대중교통시설 등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코로나19예방 수칙 안내 및 다중집회 행사 자제 등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릉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신에 따른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하여 직원 탄력 근무인 유연근무제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시차출퇴근제를 활용하여 근로 시간 유연화로 다수의 사람과 근무하는 환경을 최소화하여 감염원에 노출될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27일부터 3월 6일까지 실시 계획으로 본청 부서 1/3에 해당하는 직원은 13:00~22:00(저녁시간 1시간 포함)로 근무시간을 조정하여 근무하고 그 외 직원은 종전대로 09:00~18:00까지 근무할 예정으로 3월6일까지 시행 후 추후 지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가 오는 3월 한 달간 주택개량 융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일 현재 관내 주소를 둔 거주자로 ▲단독주택의 신축‧개축‧증축‧재축‧대수선‧리모델링 ▲공동주택의 보수 또는 리모델링 ▲주거면적 40% 이상인 근린생활시설의 신·증축, 개축, 재축, 대수선, 리모델링 계획이 있는 자는 태백시청 건축지적과로 주택개량 계획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융자추천 심사기준 및 평가표에 의한 개별 평가점수가 최저 40점 이상인 자를 대상자로 선정, 심사기준에 의거 평가하게 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증축과 개축은 1억 원, 대수선과 리모델링은 3천만 원까지 융자 추천하며, 5년간 이자차액 5%를 보전한다. 5% 초과분은 본인이 부담하여야 하며, 2개월 이상 연속 융자금 등을 체납한 경우에는 이차지원금 지원이 중지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건축지적과(☎033-550-3082)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원도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 심의에서 「북평국가 및 일반 산업단지가 30년간 6차례 연속으로 재지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2월 2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심의위원회에서 전라도(전남 3개소, 전북 9개소 신청)와 함께 경합을 벌였고, 서류심사, 현지실사를 통과해 이날 현장 최종 브리핑을 거쳐 결국 재지정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 정부용 강원도 기업지원과장은, ‘북평산업단지는 환동해 북방경제권 활성화를 위한 강원도의 전초기지라 할 정도로 중요한 곳인데, 그간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되어, 법적·제도적 특별지원에 의해 그 경쟁력을 유지해 왔다.’며, ‘이번 심의 결과 6차 재지정은 늘 혜택을 받아오던 단순 유지의 수준을 넘어, 최근 코로나 19사태와 대일 수출 불가 등 대내외적으로 힘든 시기에 산업단지내 입주기업과 도민의 생계유지에 활로를 열어주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이로써 북평산업단지가 향후 5년간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더욱 힘을 실어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25년간 5차례 연속(전국유일)으로 지원을 받았던 것이 이번 심의에는 오히려 탈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