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코로나19 및 농번기철을 맞아 2020년도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농촌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강릉시장(김한근), 강릉시의회의장(최선근) 등 강릉시청 직원들과 버드나무브루어리주식 회사 직원들이 함께 13일(수)모내기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모내기 일손돕기는 수제맥주 원료용 『설갱쌀』생산단지에서 이루어 졌으며 『설갱쌀』 재배는 작년에 강릉지역 적응시범을 거쳐 올해 두 번째로 재배하는 품종으로 농가와 산업체간『설갱쌀』계약재배 후 볍씨소독과 세심한 육묘관리를 거쳐 사천면 미노리에서 0.5ha의 규모로 재배하며, 가을에 생산된 전량을 버드나무브루어리주식회사에서 구입하여 『설갱쌀』을 이용한 수제맥주를 생산한다 『설갱쌀』은 외관은 뽀얗게 불투명해서 찹쌀처럼 보이나 사실은 멥 쌀로서, 쌀 내부에 미세한 구멍이 많은 성긴 구조를 가져 당화가 용이 하고 알콜수율이 좋아 양질의 맥주를 만들 수 있으며,이번 모내기 일손돕기를 통하여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이해하는 한편 코로나19를 강릉시민들이 함께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오늘(14일) 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한다. 오늘 정례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 조기 극복과 고용안정을 위한 노사민정의 의지를 담은 ‘태백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시민 생활안정과 경제위기 조기 극복을 위해서는 노사민정 구성원들의 상생과 협력이 어느 때 보다 절실히 요구된다는 점이 이번 공동선언문 채택의 배경이다. 공동선언문에서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대화를 통한 노사문제 해결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인원 조정 대신 고용유지▴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화폐 사용 등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긴급 생활안정 지원금의 조기 지급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재정정책 마련이 주요 실천항목으로 담겨있다. 한편, 노사민정 구성원들은 오는 5월 30일 노사민정 한마음 화합결의대회 행사를 앞두고 생활방역을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이후에는 ‘코로나19 위기, 함께 이겨내요!’라는 구호와 함께 공동선언문을 적극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는 농업인대학이 개강한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2020 춘천 농업인대학’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1년 시작한 춘천 농업인대학은 주요 품목 생산자 조직 육성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한 사업이다. 농업인대학을 통해 시정부는 소득농업·찾아오는 농촌을 구현할 방침이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4시간씩 진행되며 이론과 참여 실습, 현장 방문 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업 마케팅 전략’‘마케팅을 위한 데이터 분석 프레임 설계’‘나만의 브랜드 만들기’등 18개다. 코로나19에 따라 교육 중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2m 이상 거리 유지를 위한 자리지정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농업인대학 개강을 위해 시정부는 오는 22일까지 춘천 농업인대학에 참여할 농업인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춘천에 주소를 두고 관내 농업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신청인이 많으면 농업소득이 전체 소득의 50% 이상인 전업농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전자우편(wondoo777@korea.kr)으로 하면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는 황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에 팀장 1명이 충원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20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본격 뛰어든다. 시는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따라 행정절차를 이행, 금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응모할 예정이다. 이미 지역 내에서 활동 중인 여러 사회단체들은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을 신청한 상태다.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은 소통 및 교류 활동 공간조성을 위해 문학카페, 마을지도 제작 등이 주요 사업으로, 최종 결과는 5월 중순께 발표된다. 황지동 현장지원센터 팀장은 오늘(7일)부터 주민과 행정간 소통과 협력의 가교역할에 나서게 된다.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 지원은 물론, 각종 도시재생사업의 조정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팀장 채용을 통해 황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에서는 2017년 선정된 장성 탄탄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2018년 선정된 ECO JOB CITY 태백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한창 추진 중에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해양레포츠 수요 증가에 따른 전국 최고의 스킨스쿠버 전용공간 조성을 위해 강릉시에서는 2013년부터 총 80억원(국비40억, 도비12억, 시비28억)을 투입하여 안현동 사근진 해역 일원에 해중공원 레저전용존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 5월 7일(목) 사근진 해안선으로부터 약 3㎞ 해상에 2천톤급 침선어초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하는 2천톤급 침선어초는 기존 러시아 트롤어선으로 재질은 강선이며 길이 62m, 높이 18.8m(브릿지 기준)의 대형 어선으로써 해양오염 방지와 스킨스쿠버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어선 내 기름 등 오염물질 제거 및 구조변경 작업을 지난 4월까지 모두 마쳤다. 침선어초 설치를 위한 사전작업(굴착, 콘크리트 싱카 설치 등)을 5월 7일 이전까지 마무리하고 5월 7일 오전 11시에 침선어초 침강작업을 할 계획이다. 2013년부터 추진해 온 해중공원 레저전용존 조성사업은 2019년까지 육상시설(전망대, 접안시설 등) 조성과 바닷속에 인공어초 4종 185기, 침선어초 800톤급 1기 조성을 마쳤고, 금번 2천톤급 침선어초 설치로 사업을 마무리하게 되며, 향후 집행잔액을 활용한 추가 인공구조물 설치 여부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속초시 (시장 김철수)는 5월 23일 토요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속초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 및 속초시민의 날 기념 특별기획 2020 자랑스런 속초시민과 함께 하는 『찬란한 콘서트 두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속초시가 주최하고 라움쿤스트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작년 1회 공연으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보지 못해 아쉬어 하였던 최고의 뮤지컬 홍지민ㆍ박완과 유명 국악인, 성악가 그리고 공연팀을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불러 찬란하게 태양이 떠오르는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 속초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선물한다. 특히, 금년 전국을 강타한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지만 묵묵히 최선을 다해 청정지역으로 지키는 자랑스런 속초시민들을 위해 작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레퍼토리와 신선한 무대를 꾸며 시민들의 기운을 북돋우고 힐링을 선사할 계획이다. 전재호 문화체육과장은 “속초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과 더불어 속초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즐겁고 재미난 공연을 특별히 기획한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생활방역 및 정부지침에 따라 객석 거리두기 등 방역을 철저히 지켜 공연을 진행하는 만큼 적극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지역의 사회적협동조합인 공생(대표 이호상)과 강의하는 사람들(대표 강인선), 개인기업인 태백할매송편(대표 이호상)과 두루축산(대표 강동호)가 연합하여 7일(목) 태백시에 만둣국 100상자(2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들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나눔 프로젝트로 한 끼 식사 나눔을 기획했다. 만둣국은 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태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의 음주 소란 행위·음주운전 등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향후 이와 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나갈 방침이다. 우선,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을 개정하여 음주운전 등에 대한 징계 기준을 신설하는 한편, 국가대표 훈련관리지침도 개정하여 선수촌 내 훈련기강 해이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음주 소란 행위 등 잇단 일탈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강도 높은 자체 감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훈련기강 정립, 선수 인권 향상, 고객 만족도 제고 등 선수촌 운영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의 잇따른 음주 관련 사고와 관련하여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 국가대표 자격 기준을 강화하는 등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여 밀도 있게 개정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국가대표 지도자 및 선수 선발은 ‘공개선발’을 원칙으로 하며, 공개 선발이 어려운 특수한 경우(외국인 지도자 선발, 프로종목 일부)라도 선발 원칙과 기준, 선발 방법, 선발 심의 일정 등을 국민에게 공개하고, 국가대표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원주시는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선언 16주년 기념식’에서 혁신도시 중 지역인재채용 분야 국가균형발전대상 우수기관 상을 수상했다. 원주시는 2007년 3월 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 지정 이래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크고 지역인재 채용 육성분야에 촉진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특히 이전공공기관 직원과 지역대학생을 연결하는 멘토-멘티 워크숍의 운영 및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오픈캠퍼스의 지원 등 지역인재 채용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했으며,더불어,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옴부즈맨 운영과 지역발전 사업 발굴 산·학·연·관 아이디어톤 사업추진으로 국가 균형발전정책 성과를 재조명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에 원주의 힘이 될 수 있는 국가균형발전 우수 기관상 수상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향후 원주의 지역인재 채용과 혁신도시의 취지에 맞는 지역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을 하겠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본부장 최문순)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산나물채취시기 및 입산철을 맞이하여 도내 곳곳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산나물 채취 및 등산객에 의한 입산자실화 최소화를 위해 감시원 등산로, 산나물 자생지, 입산통제구역 등 입구 전진배치,화기물소지 입산자 단속 철저 : 소지자는 전원 과태료 부과,산주동의 없는 산나물채취는 범법행위 홍보 강화,입산통제구역 출입금지 등 주요지역 현수막 부착, 산림연접지 나무보일러 설치 주택 대상 안전점검 실시, 산림연접지 소각행위 금지 및 화기물 취급주의 안내, 야간산불발생대비 최소한의 감시․진화인력 야간대기 등 탄력적 운영, 하는등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의 마지막 주를 앞두고 모든 감시‧진화자원을 총동원하여 입산자 대상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주요 입산통제구역 및 임도주변의 산나물 상습 채취지역을 중심으로 산불감시인력과 산림특별사법경찰(195명) 및 청원산림보호직(73명)을 활용하여 입산자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산나물 불법채취자에 대한 의법처리를 강력히 추진함으로써 산나물채취 등 입산자로 인한 산불발생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춘천시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 시정부는 시비 54억원을 포함, 775억원을 투입해 춘천 전체 12만 2,252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금액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이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시민이 편하고 빠르게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 추진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지난 1일부터 5개팀, 36명으로 구성한 전담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 6일부터는 5층 소회의실에 15명으로 구성한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콜센터를 가동해 재난지원금 관련한 각종 민원을 원활하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긴급재난지원금 콜센터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발생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중앙에 건의해 신속하게 개선을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5월 11일부터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공무원 50명과 기간제 직원 25명을 지원인력으로 배치한다. 특히 5월 18일부터 1인 가구 중 거동 불편자에게 제공하는 ‘찾아가는 신청’을 위해 읍면동 추가 배치 인력과는 별도로 노인생활관리사와 장애인활동지원사, 요양보호사, 사례관리사,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효과가 높고 위생적인 무선인식(RFID)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RFID 종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때 개별 배출카드를 인식하여 쓰레기 무게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버린 양만큼 수수료가 부과되어 음식물쓰레기의 감량을 기대할 수 있으며 불쾌한 냄새가 적고 외관이 청결해 미관개선에 효과가 있다. 설치대상은 준공일자가 2014년 이전(2013. 12.까지)인 공동주택으로, 세대수 50가구 이상 공동주택(아파트)을 우선 선정하며 적격 대상이 없는 경우 세대수와 관계없이 선정될 예정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5. 29.(금)까지 사업 참여 신청서를 구비하여 동해시 청소팀으로(☎033-530-2153)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용주 환경과장은 “RFID기기의 설치 확대로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공동주택의 RFID방식 종량기 도입이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환경개선에 많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만큼 많은 공동주택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는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작하는 첫날인 6일, 강릉시 김한근 시장과 공직자들이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하현권 강릉아산병원장과 병원관계자들이 함께 하였다.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활용하여 코로나19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챌린지이다. 김한근 시장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생활 속 거리두기는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며 “모두가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는 7일(목)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류태호 태백시장을 비롯하여 이철규 국회의원 당선인(동해・태백・삼척・정선), 김길동 시의장, 도·시의원 및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태백시는 이 자리에서 탄광지역 지속가능발전 전략, 지역·국가 발전을 선도할 신성장 동력사업, 국가 정책에 반영해야 할 지역 현안 등 굵직한 사업들을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주요 현안사업으로 삼척~제천 간 동서6축 고속도로, 폐광지역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폐특법 개정, 석탄산업 역사·정신 계승 사업 , 태백·영동선 철도 고속화 개량, 365세이프타운 안전체험관 운영 국가부담, 교정시설 신축, 경석자원을 활용한 세라믹원료 기반조성, 태백선 도심 구간의 철도이설 등 13개 과제를 공유하고 및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류태호 시장은 이철규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당선 축하인사를 전하면서 “오늘 이 자리가 산적한 지역현안에 대해 더 많이 소통·공유하고,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철규 국회의원은 “이 자리를 마련해 준 태백시와 함께 해 주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5월 6일, 1일간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동해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박주현 의원은 「동해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며 “의원이 외부강의를 할 경우 사례금 수수 여부와 무관하게 신고하도록 하는 현행 방식에서 사례금을 받는 외부강의만 신고하도록 하고, 신고 시기도 사전신고 방식에서 사후 신고하는 것도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관련법 개정에 따라 조례를 개정하고자 한다.”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제298회 임시회를 열고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 제1회 추경예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