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보건소(소장 윤 용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8월에 이어 9월에도 컬러 푸드 를 활용한 ‘건강 식단 공유하기 프로 그램 ’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 식단 공유하기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비 대면 영양 관리 사업으로 컬러 푸드 를 활용한 건강 식단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9월 1일 부터 선착순 전화 신청자 30명에게 컬러 푸드 를 포함한 재료를 제공하고, 9월 13일 부터 9월 30일 까지 제천시건강생활지원센터 밴드에 음식 사진과 조리법 등을 게시하는 방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10명을 추첨 하여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8월에 추진한 건강 식단 공유하기 프로그램은 신청 접수 이틀 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으며, 참여자들은 또 제공한 컬러 푸드 를 활용해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 음식을 만들어 요리법과 함께 밴드에 등재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제천 시 보건 소장은 “ 본 사업을 통해 코로나와 여러 가지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건강한 음식 섭취와 운동으로 건강 생활을 함께 실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춘천시가 대한민국 커피 도시로의 모습을 드러낸다. 춘천시는 오는 9월 3일 ‘춘천 커피 도시 페스타’ 개막식을 개최하고 9월 19일 까지 커피와 관련한 다채로운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이재수 춘천 시장과 커피 관계자 등 49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춘천 커피 도시 페스타 B.I 공모전 시상식을 비롯해 무대 위에서 커피 드립 을 직접 체험해보는 ‘Let’s Coffee 춘천! 퍼포 먼스’ 를 진행한다. 9월 4일 부터 19일 까지 매주 주말 애니메이션 박물관 일원에서 춘천커피 도시박람회가 진행된다. 박람회장에서는 커피 생산국인 과테말라, 에티오피아가 참가해 각국의 커피 관련 홍보 자료를 전시하며 로봇이 커피를 만드는 로봇 커피 등 볼거리와 40개 일반 업체가 참가해 먹거리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커피 만들기 체험, 커피 관련 특강, 세미나, 커피 퀴즈 쇼, 무대 공연 및 버스킹, 매직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안효란 문화 콘텐츠 과장은 “춘천시는 1968년 대한민국 최초로 로스터리 커피 전문점이 문을 연 도시”라며 “앞으로도 춘천시가 커피 도시로서의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
충주시는 청년 창업가들로 이루어진 단체인 ‘보탬 플러스 협동 조합’(대표 박 진영)이 중소 벤처 기업 부가 주관하는 지역 가치 창업가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지역 가치 창업가(로컬 크리 에이 터)‘는 지역의 자연적‧문화적 특성을 소재로 혁신 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 업이다.중소 벤처기업부는 2021년 지역 가치 창업가 에 보탬 플러스 협동 조합을 포함해 18개 사업을 선정했다.보탬 플러스 협동 조합은 댄싱 사이더 컴퍼니와 협업해 국내 최초의 애플 사이더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설하고 충청 로컬 콘텐츠 팝업 스토어를 성내 성서동 도시 재생 거점 시설인 문화창업재생허브에 구축할 계획이다.박진영 대표는 “마을 관리 협동 조합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충주시 도시 재생 사업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도시 재생 거점 공간 운영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로켈 크리 에이터의 상생 방안을 찾아가고 나아가 충북을 대표할 문화·관광 콘텐츠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 창업자들에게 사업 확대 기회 제공 및 공공시설의 유휴 화를 방지하고, 차별화된 도시 재생 거점 시설이 완성되기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정배)는 2022년도 청년 농업인 경쟁력 제고 공모 사업 신청자를 오는 9월 23일 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의 사업비는 총 5천 만 원으로 국비와 군비 90%, 자기 부담금 10%로 진행된다. 사업 내용은 신제품‧시제품 개발, 전자 상거래 홈페이지 구축, 농장 홍보 영상 제작, CI·BI 제작,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청년 농업인 의 역량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청 자격은 진천군에서 농업 경영체를 등록하고 2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병역 필 또는 면제자 이며,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 청년 농업인 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는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사업 대상자로 추천돼 올해 10월 최종 확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 기술 센터 인재 육성 팀(☏043-539-75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 단양군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단양형 소상공인 이차 보전 융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회의실 에서 류한우 단양 군수, 김교선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오희균 NH농협단양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단양형 소상공인 이차 보전 융자 사업은 세 기관 간 금융 지원 협약을 통해 단양군 소상공인 만을 위한 독자적 정책 자금을 신설하는 사항으로 보다 많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융자 및 이차 보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은 기존 소상공인 정책 자금이 다수의 신청자로 조기 마감됨에 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이번 단양 형 소상공인 이차 보전 사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약에 따라 향후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융자 신청 및 심사, 보증서를 발급하며, NH농협단양군지부는 융자금 대출과 이차 보전금 신청을 받고 단양군은 예산 범위 내에서 일부 이자를 보전한다. 단양형 소상공인 이차 보전 사업의 융자 상품은 내달 1일 본격 출시되며, 올해 총 융자 규모는 20억 원이다. 지원 대상은 단양군 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한
제천시가 국토교통부 에서 주관한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 공모를 통해 지정 받은 청풍호 일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실증을 추진한다.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은 국내 드론 산업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상용화·실용화를 위한 실증 과정상 의 각종 규제를 유예 및 완화하는 제도라 할 수 있다. 청풍호 내에 있는 제천 수상 비행장 일원 9.22㎢와 수상 태양광 발전 시설 일원 0.97㎢ 등 2개 지역을 국토 교통부 로부터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 받은 시는 국내 드론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아스 트로 엑스, ㈜드론시스템과 컨소시엄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실증 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실증 사업으로는 △음식 및 물류 배송을 위한 드론 물류 배송 서비스 실증 △수상태양광 모듈 점검 및 청소 서비스 실증 △드론을 활용한 드론웨이크보드 등 드론 수상 레저 서비스 실증 △PAV(Personal Air Vehicle)기체를 활용한 비행 서비스 실증 등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3일 시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에서 개발한 수소 드론 을 활용해 청풍 만남의 광장 주차장에서 청풍호 유람선 선착장 까지 음식물을 배송하는 첫
원주시는 무더운 여름을 이겨낸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오는 27일 정오와 28일 오후 2시 혁신 도시 행복 장터 앞 분수대에서 버스킹 공연 ‘원주 혁신 愛 살다’를 개최한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공연은 문화 혁신 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우리 소리&창작 판 굿, 비보잉 댄스, 마임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거리 두기 3단계 연장에 따라 연기나 취소도 검토됐으나,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예술 발전 등을 고려해 방역 관리 지침(공연장 내 49명까지 입장 제한)을 철저히 지켜 진행할 계획이다. 원주 시 관계자는 “전국적인 코로나 19 4차 대유행의 기세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 및 안전 거리 유지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문화 혁신 도시 조성 사업의 또 다른 행사로 추진된 ‘원주 혁신 愛 살다 스탬프 투어’ 가 앞서 7월 12일 시작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8월 15일 선착순 500명이 조기 마감된 가운데, 추가로 선착순 100명에게 원주 사랑 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한다.투어를 완료한 참가자는 ‘올댓 스탬프’ 앱 에서
제천시 보건소에서는 금연 클리닉에 등록한 흡연자에게 암 존재 여부를 감별 하는 종양 표지 자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8일 부터 시작한 종양 표지자 검사는 암의 선별 검사, 진단, 예후 판정, 치료 효과 판정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채혈을 통해 검사한다. 검사 항목으로는 폐암, 간암, 전립선 암, 자궁내막 암, 난소암, 췌장암, 대장암, 위암 등이 있으며, 보건소 금연 클리닉 등록 후 검사 권 발급으로 위탁 의료 기관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제천 시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이 원인이 되는 각종 암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는 암 표지 자 검사에 많은 분들의 신청을 기대한다”며 “금연 클리닉 이용을 통한 흡연자의 금연 실천으로 비 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지역사회 금연 문화 확대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사업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 증진 팀 금연 클리닉(043-641-3044)으로 문의하면 된다.
논산시와 육군 훈련소가 시민과 훈련 장병 및 가족, 훈련소 방문객을 위한 문화·휴식·힐링 공간을 조성하는 데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논산시(시장 황 선)는 육군 훈련소와 연무 행복 마을쉼터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2월까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을 다짐했다. 연무 행복마을 쉼터 조성은 시와 육군 훈련소가 연간 130만 명의 훈련병과 가족들이 방문하는 연무 읍에 쉼터 공간 확충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나라의 부름을 받은 청년 훈련병들과 이들의 가족 및 연무 읍민 들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되었다. 시와 육군 훈련소는 연무행복마을쉼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약 6만 5천 평에 이르는 국유지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잔디 광장, 산책로는 물론 이동식 화장실·파라솔 등을 설치하고, 수목 정리 작업, 주차장 정비 등 기존 시설 정비를 통해 자연과 쉼이 어우러진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건 육군 훈련소장은 “나라의 부름을 받고 달려온 청년들과 그의 가족 그리고 지역 주민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토방위의 소명을 다
홍성군은 고품질 쌀 생산과 풍년 농사 달성을 위해 벼 출수기 전후 병해충 종합 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8월 평균 기온과 월 강수량은 평년(25~26℃, 203.7~332.4mm)과 비슷할 전망으로 병해충 예찰 결과 벼멸구, 도열병 등 병해충 발생량은 적어 벼 작황 이 현재까지는 양호한 상태이다. 하지만 내주 비 소식으로 잎 짚무늬 마름 병, 도열 병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져 상당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며, 특히 출수 기 전후 병해충 피해는 벼 수확량과 직결되므로 이삭이 2~3개 정도 나올 때 철저한 사전 방제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길선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요즘 잡초성 벼(앵미)가 일찍 익어 탈립이 되고 특별한 방제 약이 없는 상태에서 재배 면적에서 증가하는 추세다”라며 “올해 잡초성 벼를 이삭이 성숙하기 전에 베어서 없애거나 내년에 감소시키려면 올해 추경을 하지 말고 4월 중순에 물을 일찍 대어 잡초성 벼를 발아시키고, 5월 말이나 6월 상순경에 이앙을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코로나 19로 우리의 일상생활에 이전과 많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분야에서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소통 방식을 맞이하고 있고 공직 사회도 이런 흐름에 발맞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적응하고 있다. 속초시는 매주 월요일 운영하는 담당관 및 국·과·소·동장 간부 회의를 지난해부터 격주로 영상 회의로 개최하고 있다. 김철수 속초 시장 비롯한 부시장 및 간부 공무원 50 여 명은 각자 사무실에서 ‘온 나라 PC 영상 회의 시스템’에 접속해 부서 별 주간 업무 및 현안을 보고하는 시간을 갖는다. 비대면 영상 회의는 별도의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지 않으며, 행정안전부에서 보급한 ‘온 나라 PC 영상 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시간과 장소를 구애 받지 않고 회의 참석이 가능해 효율적이다. 속초시는 지난해 11월 9일(월) 부터 현재까지 총 15회에 걸쳐 영상 회의를 통해 간부 회의를 개최하였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간부회의 뿐만 아니라 직원 월례 조회, 미래 발전 공유 회의 등 각종 회의, 교육 등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김철수 속초 시장은 “첫 영상 회의 때는 온택트 소통이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 다소 어색했지만 지속적인 운영으로 이제는 대면 회
삼척시 노인 복지관(관장 김형철)에서는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원하는 노인 이동 편의를 위한 실버카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들 중 혼자서 거동이 불편하여 이동하는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5명에게 보행 보조기인 실버카를 지원했다. 삼척시 노인 복지관 김형철 관장은 “실버카 지원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관 내 다양한 시설을 이용하는데 소외되지 않고 복지 관 방문 및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7일 11시 인제 용대리 현지에서 개최한 ‘인제 황태 소비 촉진 라이브 커머스 ’가 방송 시작 40분 만에 준비한 물량 800 박스를 모두 완판 하면서 성황리에 운영되었다고 강원도가 밝혔다. 당초 라이브 커머스는 11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될 계획이었으나 방송 중40% 할인 및 무료 배송이라는 파격적인 혜택과 개그우먼 팽 현숙 의 진행으로 제품에 대한 신뢰감이 더해져 방송 종료 전 조기 완판 된 것이다. 강원도는 강원 마트와 11번 가·SSG·롯데 ON 등 제휴 쇼핑몰을 통하여 내달 9월 12일(일)까지 온라인 기획전도 함께 준비하였으며, 소비자는 기간 중에 10~20% 할인된 가격과 무료 배송으로 인제 황태를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도는 44번 국도의 통행 량 감소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황태 축제 취소 등으로 판로가 축소된 황태 업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인제 용대리 황태 덕장에서 생산된 우수 제품을 엄선하여 온라인 판매 방식으로 인제 황태 소비 촉진 행사에 나섰다. 최문순 도지사는 “황태 소비 촉진 행사를 계기로 인제 지역이 경제 활성화는 물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청주 시립 미술관 분관 대청호 미술관이 지난 8월 1일 부터 9월 12일 까지 현대미술 작가들의 참신한 전시 기획을 지원하는 ‘2022 대청호 미술관 공모전’의 공모를 진행 중이다. 2016년 개최 이후 올해 7회 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는 국내 미술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우수 작가들을 발굴해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이와 더불어 대청호 미술관의 특화된 전시 영역의 확장으로 지역 미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 2021 공모가 ‘환경-생태’ 라 는 주제로 동시대 환경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요구했다면, 이번 공모는 ‘물’ 을 주제로 현장 연구 기반의 전시(작품) 로 서 대청호 가 지닌 특수성에 보다 주목하고, 나아가 환경에 대한 문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전시(작품)기획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시각 예술 전 분야로 장르 제한은 없으나, 국내외에서 발표되지 않은 전시(작품)기획을 우선으로 고려한다.자격은 만 20세 이상 국내 시각 예술과 혹은 팀이며 전시 기획자도 참여할 수 있다.
충청북도 산림 환경 연구소가 산림의 공익적 기능 확보와 대 단위 산림 경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사유림 매입에 나서고 있다. 개인이 소유한 임야를 매입해 미세 먼지 저 감 정책을 비롯한 산림 환경 생태 기능을 강화하고 집약적인 산지 관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연구소는 대면적 소유 산주에게 홍보 자료 배부 및 시군 반상회 의를 통해 도유림 확대 정책을 추진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간 1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유 림 500ha 을 매입하는 계획으로, 현재까지 청주, 제천, 괴산, 단양 지역의 사유 임야 374ha를 매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매입 대상지는 면적 10ha 이상 되는 토지로서 저당권등 사권이 설정된 임야, 소송이 진행 중인 임야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존 도유림에 연접해 집단화와 대면적 산림 경영이 가능한 토지, 수목원 ·휴양림 기능 확대 등 산림휴양·복지시설과 연계 가능한 토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매입 절차는 산림 소유자의 매도 승낙서 제출 후 현지 조사와 서류 검토를 통해 매수 가능 여부를 결정하며, 가격은 2개 감정 평가 법인 평가액의 평균 금액으로 책정된다. 산림 환경 연구소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