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귀자)은 27일 오후 3시 남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원 10명으로 구성된 ‘남부 올담 인성교육 지원단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남부 올담 인성교육’은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인성 친화적 교육활동을 모두(AII) 담아 교육공동체가 다 함께 실천하는 남부교육지원청의 인성교육’을 뜻한다. 이 지원단은 2023학년도 ‘남부 올담 인성교육’의 방향과 효과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단위 학교 인성교육 실천과 교원 인성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는 ‘남부 올담 인성교육 지원단 발대식’이 열리며, 지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2부에는 ‘남부 올담 인성교육 지원단 워크숍’이 열린다. 워크숍은 남부교육지원청 인성교육 추진 사업 안내, 지원단 활동 안내, 인성교육 학교현장 사례 나눔, 지원단의 학교 지원방안 협의 등으로 진행한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2023학년도 학교 인성교육 내실화와 교원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남부 올담 인성교육’의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3년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은 학교 주변 통학로 등 지중화 필요성이 높은 지역의 전신주를 철거하고 전선과 각종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확보하고 도시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중화 사업구간은 등하교시 교통이 혼잡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신도초등학교 통학로 290m 일원으로, 오는 2025년까지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지중화에 필요한 총사업비 13억 원(도로 포장 1억원 포함) 중 국비 2억 4천만 원, 한전 및 통신사에서 6억 원 등 8억 4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국비 등 확보에 따라 시비는 4억 6천만 원을 사용하며 예산도 절감하게 됐다.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지중화 기기가 매립되는 국·공유지 관할 부서 간 적극적인 행정협조는 물론 한국전력공사 서대전지사와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관내 지중화 사업이 필요한 지역을 적극 발굴·시행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해 나갈 예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7일 오후 의령에 있는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제39기 신임교육과정 수료자 163명의 신규 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식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김종근 소방본부장이 참석해 19주간 교육 훈련 과정을 무사히 마친 신임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한 명씩 일일이 임명장을 수여하며 축하와 기쁨을 함께 했다. 특히 이번에 임용된 졸업생들은 현장에서 즉시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현장 실기 위주의 훈련을 보강했으며, 19주간의 강도 높은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들은 앞으로 경남 지역 각 소방서의 최일선 부서인 119안전센터와 구조대에 배치되어 5주간 실무수습을 거쳐 화재, 구조, 구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함안소방서에서 근무하게 될 이주하 소방사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매우 기쁘다”며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임무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소방공직자 여러분은 명예와 헌신, 숭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스스로 자긍심을 가지고 공직에 임해야 한다”며 “훈련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6일 박형준 시장 주재로 관계부서 긴급 회의를 열고 부산시내 저소득 가구에 대한 긴급 난방비 지원을 결정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정부가 이날 가파르게 오른 난방비로 인해 동절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2배로 인상함에 따라 정부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의 난방비 긴급 지원 대상은 정부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내 저소득층 6천7백 가구이며, 난방비 10만 원을 즉시 지원하기로 했다. 재원은 재해구호기금을 통해 마련한다. 부산시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주민들을 찾아 다양한 월동지원을 해왔다. 지난해 11월에 저소득층 6천7백 가구를 대상으로 월동대책비 10만 원을 지원한 데 이어, 12월에는 독거노인 168명에게 전기매트를 지급하고, 독거 가구 2천4백 세대에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설 연휴를 앞두고 기상청의 한파 예보에 따라 쪽방 거주자 9백 세대에 난방용품을 지원하고, 경로당 2,436개소에 27억 원의 난방비를 지원한 바 있다. 박형준 시장은 “올 겨울 들어 부산에서 경험하기 어려울 정도의 최강 한파가 연일 이어지고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북 옥천군은 올해‘대상포진 무료접종 지원사업’대상자를기존만65세에서 63세 이상으로 확대해 시행한다. 오는 2월 20일부터 만 63세가 되는 1960년 이전 출생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군은 지난해 12월 ‘옥천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조례’를 개정했으며, 27일 관내 의료기관 25개소와 사업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의 대상자 기준 ▲접종 방법과 절차 ▲위탁의료기관 준수사항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관리에 관한 사항 등의 규정을 담았다. 대상포진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VZV)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재활성화되어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대상포진후신경통이 수년까지 지속될 수 있는 치명적인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며 발병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2019년부터 무료 예방접종을 받은 주민은 현재까지 12,545명이다. 만 65세 이상 인구 16,265명(2022년 12월 31일 기준) 중 77%가 예방접종 혜택을 받았다. 앞으로 군은 2027년까지 대상 연령을 만 55세 이상으로 연차적으로 확대해 시행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국방ㆍ군수산업 중심의 정책 대전환에 시동을 걸고 ‘지역 주도 균형발전’의 선두에 서고자 경주 중인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특강을 통해 공직사회 구성원들의 실효적 지혜를 높였다. 시는 지난 26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강영환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장을 강사로 초빙, 지역균형발전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100여 명의 공직자들이 자리를 메웠다. 강 위원장은 강의 서두에 최근 급속도로 심각해지고 있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지역격차를 짚으며 균형발전의 당위성에 대해 피력했다. 특히 청년 인구의 도시집중으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를 당면한 현실이자 선결 과제라 언급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혁신적 해결책이 요구됨을 강조했다. 특히 지자체의 기획역량과 자주성을 대폭 향상해야 함을 설명했다. “국가중심에서 지자체 주도로, 공공기관 이전 위주에서 기업 이전 중심으로 지역균형발전 전략의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고 전한 강 위원장은 지자체의 권한과 자주재원이 확충되고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체계와 일자리 시장이 갖춰졌을 때 진정한 지역주도 균형발전이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기회발전특구 지정ㆍ운영이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지자체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가보훈처 인사발령에 따라 마영렬 서기관이 제16대 국립영천호국원장에 취임했다. 마 원장은 1월 26일 현충탑 참배를 하며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신임 마영렬 원장은 국립영천호국원이 유가족과 참배객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품격있고 영예로운 국립묘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국립묘지 본연의 업무인 국가유공자 안장업무도 안정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장능력 확충을 위해 추진중인 국립영천호국원 제3봉안당 건립공사 또한 차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마 원장은 1999년 공직을 시작한 이후 중앙인사위원회, 행정안전부를 거쳐, 국가보훈처에서 보훈심사위원회, 보훈단체협력관실, 주상하이총영사관, 보훈예우국 등에서 주요업무를 맡아왔다.
▲미신고 불법 공유숙박 제로도시에 도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미신고 불법 공유숙박 제로화’정책 추진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아파트, 원룸, 빌라 등에서 미신고 영업으로 추정되는 숙소를 모니터링하여 114개소를 대상으로 온라인 대화 기능을 활용해 단속 예고를 실시 했으며,단속 예고를 통보받은 영업주들의 적법 운영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자‘공유숙박 적법 운영과 관련된 자주 묻는 질문 및 답변집(10문 10답)’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편의를 강화했다. 또, 신고가 가능한 업소는 신고를 유도하고, 신고가 불가능한 업소는 임대 영업으로 전환 등 대안을 제시하여 단속 예고를 통보한 114개소 중 32개소(28%)의 적법 영업 신고와 66개소(58%)의 영업 중단을 유도하는 성과를 올렸다. 시는 이러한 단속 예고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지속하는 16개 업소(14%)에 대하여는 연중 단속을 통한 형사고발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신규 미신고 영업과 기존 영업 중단 업소의 영업 재개 여부 등 사각지대 없는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미신고 공유숙박 제로도시를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올해 3월부터 유치원에 자원봉사 인력을 지원해 유아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3세대하모니 자원봉사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40대 이상 여성 자원봉사 인력을 활용해 세대 간 유대관계 형성을 통해 유아들의 안정감을 증진하고, 유치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는 것이다. 자원봉사 인력은 책 읽어주기, 놀이 활동 보조 등 교육활동 지원을 통해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손씻기, 이닦기, 낮잠 지도, 안전 지도 등 기본생활 습관 지도 지원을 통해 유치원의 전반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최소 유아 수를 두고 자원봉사 인력을 배치했던 것을 일부 완화해 원아 수가 적은 1학급 유치원에도 인력을 배치하는 등 유치원별 1~2명씩, 총 730여 명 인력을 확대 지원한다. 또, 3차례 이상 자원봉사자 모집공고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 인력 선정이 어려운 경우 30대 이상의 여성도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 김순량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 사업은 자원봉사자와 유아 간 유대관계 형성을 통한 원아 맞춤형 지원으로 원아의 인성 교
▲충북도, 한파 대비 복지시설 지원 긴급 대책 회의 사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북도는 26일 시․군 복지담당 과장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한파 대비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가졌다. 금번 회의는 연일 유례없는 한파와 에너지 가격폭등 등에 따른 충북 내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추가 지원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대책 등을 마련하고, 시․군별 추진상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자리였다. 충북도는 지난해 11월 「충청북도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대책」수립하여, 약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목표로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원내용으로는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및 주거상태 확인 등 집중보호와 한파를 대비하여 에너지 바우처 지원(가구원수에 따라 월 153~385천원), 위기가구에 난방비 지원(월 110천원)을 하고 있으며,향후, 도‧시군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해서도 난방비 추가 지원(월 300~ 1,000천원/개소당)과 취약계층 보호 대상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피해 예방에 대비할 계획이다. 신성영 보건복지국장은 “대내외적인 위기 상황인 만큼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대한 시․군의 신속한 예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온 난방유 지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남철, 김종태)에서는 저소득가구에 대한 난방유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읍면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가구 8세대(세대별 250,000원)에 대하여 난방유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공모사업으로서 사업비 200만원을 배분받아 취약가구에 난방유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사업비 1,600만원을 배분받아 각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 안부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하여 가구방문 꾸러미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김종태 위원장은 “소규모 사업이기에 많은 세대에 난방유를 지원할 수는 없지만, 대상가구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매번 특화사업을 진행할 때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서 개인시간을 할애하여 진행한다고 고생하고 계신다. 항상 우리 위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봉화군은 자금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해 올해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72억 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선정 시 매출규모에 따라 업체당 2~3억 원(우대업체 3~5억 원)한도로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1년 거치 약정상환으로 대출이자를 최대 5%까지 이차보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봉화군 관내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무역업, 자동차 관리사업 등의 업종 또는 경상북도 중점 육성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이다. 자금 융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봉화군청 새마을경제과 지역산업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연중 신청 가능하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김창규 제천시장은 26일 신서부경로당 및 원청전경로당 등 2개소를 방문해 민선8기 공약사업인 ‘경로당 점심 제공사업 지원 확대’시범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제천시는 지난 25일 각 읍면동 1개소씩을 선정해 총 17개소 경로당에 시범사업을 운영했다. 추후 분기별로 50여개씩 시행규모를 늘려, 2023년 말 150개소까지, 2024년엔 전체(339개소)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존에도 경로당 운영비중 일부로 부식비를 지원했으나, 지원액이 턱없이 적어 자비로 식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그 효과성이 미미했다. 시는 이에 ‘노인계층 평일 1일 1식 지원’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앞으로는 경로당 운영비와 별개로 식사인원에 따라 ▲부식비 월 10만원 ~ 25만원, ▲양곡 기존 지원량에 연 3~8포를 차등적으로 추가 지원한다. 또한 전국 최초로 제천형노인일자리를 개발해 ▲‘경로당 복지도우미’를 분기별로 채용해 노인들의 식사를 돕고, 추후에는 ▲ 경로당 입식식탁 추가 지원을 통해 무릎관절이 불편한 노인들의 식사를 지원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 어르신은 “물가가 많이 올라 경로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중식비가 터무니
▲영주시 보건소 출산육아용품 대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는 임신, 출산, 양육관련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신설해 지난해 이어 일부를 확대 지원한다. 시는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신규 사업으로 ‘축복받은 우리아기 희망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 240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 교실을 운영해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안전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 준비를 돕는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도 확대하며 영주시 인구수는 지난해 12월31자 10만449명으로 집계됐다. 기존 지원기준 불가 대상자(기준중위소득 150% 초과자)에게도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을 시행해 최대 15일간 본인부담금 지원 서비스 전액을 지원한다.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기준 역시 확대해 출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출산장려 정책도 계속 추진한다. 경북도 최초로 지원한 산후조리비 100만 원과 출생축하금 50만 원은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출생장려금은 △첫째아 매월 20만 원(12개월) △둘째아 매월 30만 원(24개월) △셋째아 이상은 매월 50만 원(36개월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23년 1월 26일(목)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사무부총장 김종수 △기획조정본부장 이현진,△생활체육본부장 박진우 △스포츠정보화부장 문태희 △생활체육부장 이상은 △스포츠클럽부장 김선진 △태릉선수촌운영부장 차하영 △평창시설운영부장 조정환 △감사실장 배창교 △시설건립추진단장 류소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