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대전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에게 1인당 20만 원 상당 바우처 카드를 지급하여 문화⸳복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대전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19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여성농업인으로 본인과 배우자의 농업 외 종합소득 금액 총액이 3,700만 원 미만이며, 유사한 복지 서비스를 받지 않는 사람이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여성농업인은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금액 증명원,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하여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NH농협은행 지정영업점에서 자부담 2만 원을 입금한 후 연간 20만 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받게 된다. 대전시 임성복 농생명정책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31회 레이크플래시드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은 빙상, 스키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8개, 동메달 9개로 역대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달성하며 종합순위 2위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5종목 127명의 대한민국 선수단은 총 메달 29개로 종합순위 2위를 기록하였다. 쇼트트랙에서 16개(금 7, 은 4, 동 5), 스피드스케이팅에서 9개(금 4, 은 3, 동 2), 스노보드에서 2개(금 1, 동 1), 컬링 1개(은 1), 피겨 1개(동 1)의 메달을 획득하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대회가 개최되었던 미국의 레이크플래시드는 우리나라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구 동계유니버시아드) 참가 역사상 최초의 메달을 획득한 곳이기도 하다. 1972년 제7회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한 전선옥 선수는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에 첫 메달을 안긴 바 있다. 동계 국제스포츠 무대에서 항상 대한민국을 상위권으로 이끌고 있는 빙상 종목은 이번 대회에서도 선전하며 빙상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3일(월) 일본 외무상이 일본 정기국회 외교연설에서 10년째 반복하는 독도 영유권에 대한 도발 행위에 대해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독도 망언은 2014년도부터 아베 신조 총리 내각때부터 시작하여 기시다 후미오 총리 내각까지 10년째 억지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배한철 도의장은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국제법적으로도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는 억지에 대해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며, “독도를 관할하는 도의장으로서 270만 도민과 함께 일본 정부의 독도에 대한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임을 천명했다. 한편,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일본의 반복적인 역사 왜곡과 독도에 대한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밝히며, “제대로 된 역사 인식하에 양국의 건전한 협력 관계 회복과 세계평화 구축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일본외무상 국회 외교연설 독도 망언에 대한> 규 탄 성 명 서 1. 일본 외무상이 국회 외교연설을 통해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국제법적으로도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부당
▲하윤수 교육감 모금 전달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0일 오후 4시 30분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웃돕기 성금 1천 538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교육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 전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 활동으로 마련한 것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우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교육청도 학생들의 노력만이 꿈을 이루기 위한 유일한 조건이 될 수 있도록 촘촘한 희망사다리를 구축해 교육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소통행보 복지시설 위문 (대한뉴스 이영호기자)=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20일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전통시장 이월을 찾아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시설 위문 첫 일정으로 김 시장은 ▴주원요양원, ▴홍광실버타운, ▴6·25참전유공자회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를 찾았다. 명절인사를 나누고 위문품(화장지, 과일, 음료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제천역 선상통로에서 귀성객을 환영하고, 역귀성객에 안전여행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 시의원, 제천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고 가는 인사 속에 제천의 정을 함께 나눴다. ▲김창규 제천시장 소통행보 장보기 행사 뒤이어 역전한마음시장부터 중앙·내토·동문 시장까지 순차로 방문해,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매했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장을 보고 덕담을 주고받았다. 또한 상인들을 고충을 듣고 공감하며 소통하기도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소통행보 제천역 맞이 김 시장은 “모든 제천시민들이 따뜻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니, 많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3년 공익직불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올해 시행 4년차를 맞은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공익직불제는 기본형 공익직불제(소농직불, 면적직불)와 선택형 공익직불제(전략작물직불, 친환경농업직불, 경관보전직불 등)로 나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본형 공익직불 지급대상 농업인이 대폭 확대되고, 논에 밀, 콩, 가루쌀 등 전략작물을 재배하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전략작물직불제가 처음으로 시행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는 2월1일부터 4월28일까지다. 2월은 비대면 간편 신청기간으로 대상 농업인에게 스마트폰으로 사전 안내하면, 스마트폰, 피시(PC),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신청하면 된다. 3월부터 4월까지는 방문 신청기간으로 농지면적이 가장 넓은 소재지의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존에는 2017~2019년 중 1회라도 직불금을 지급받은 실적이 있어야만 신청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 이 규정이 폐지되면서 이 기간에 직불급 지급 실적이 없는 농지도 신청할 수 있다. 이처럼 공익
▲이장우 대전시장, 설 연휴 첫날 주요시설 현장점검(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은 설 연휴 첫날인 21일 서부소방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충대농대 시내버스 기점지, 유성지구대를 찾아 시설관리와 근무상황 등을 점검하고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첫 방문지로 서부소방서를 찾아 명절 연휴기간 시민 안전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연휴기간 취약시설에 대한 순찰 강화와 현장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근무중인 소방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어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시설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으며, 명절 준비에 한창인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명절 인사를 나누었다. ▲이장우 대전시장, 설 연휴 첫날 주요시설 현장점검(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충대농대 시내버스 기점지로 자리를 옮긴 이 시장은 운수업체 종사자 근무환경을 점검하고 연휴 기간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에서 운수종사자들은 안전운행에 필요한 기점지 시설개선과 근로여건 개선을 건의했으며, 이 시장은 올해 상반기 중 화장
▲이범석 청주시장 설 연휴 비상근무직원 격려 방문.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이범석 청주시장이 21일 상수도사업본부를 찾아 설 연휴 비상근무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상수도 종합상황실과 생활민원실, 상황실에서 자리를 비우지 못한 채 수돗물을 공급하는 직원들과 도시락 오찬을 하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 시장은 “시민의 삶에 가장 중요한 식수를 안전하게 공급하고, 동파 방지에 애쓰는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맑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 종합평가 최우수, 물 관리 최우수기관, 아시아 국회의원 물협의회장상에 선정되는 등 우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21일 송도 활어어판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덕담을 나누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이 설 연휴 첫날인 21일 지역 민생현장 곳곳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연휴에도 근무에 여념이 없는 방역 및 일선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21일 죽도어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새벽 송도 활어어판장과 죽도어시장을 연이어 방문하며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도 생업에 열중하는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민경제와 민생 동향을 살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21일 북구보건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특히, 시장 내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거듭 강조하는 한편, 어민들에게 설 명절을 잘 보내라는 희망찬 격려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환경관리원 급식소를 방문해 휴일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 출근해 준비 중인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명절 기간에도 근무하느라 고생이 많지만, 시민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명 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21일 북구 산불 대응센터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계묘년 설 연휴가 시작되는 21일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 내 현업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종합상황실 방문을 시작으로 경주소방서, 환경복지회관, 경주경찰서, 개인택시 모범운전자회, 시외버스터미널, 육군7516 부대 등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한 주 시장은 근무자들에게 “연휴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황 근무에 철저를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들의 안전과 지역 치안을 위해 밤낮으로 수고하는 소방서와 경찰서를 찾아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연휴기간에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근무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말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또 환경복지회관, 개인택시 모범운전자회, 시외버스터미널을 방문해 연휴기간 동안 쾌적한 환경 조성과 귀성객 수송에 애쓰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육군7516 부대를 방문해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국가와 가족을 지키는 장병들 덕에 시민들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국토방위는 물론
▲권기창 안동시장, 설명절 맞아 경찰 지구대, 119안전센터, 자원봉사센터 돌며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 전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이 설을 하루 앞둔 21일 옥동지구대, 옥동119안전센터, 안동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 시장은 옥동지구대, 옥동119안전센터를 찾아 설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비상근무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관과 소방관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따뜻한 설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점심시간에 맞춰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여쭙고 손수 쟁반을 들고 배식 봉사에 나섰다. 권 시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 소외 없는 안동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형동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은 예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고향사랑기부의 붐이 일어 도시와 농촌의 상생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형동 국회의원의 부인 이성화 여사는 안동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김형동 의원은 지난 2020년 9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서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애향심을 갖게 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 도입을 강력하게 주장한 바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내용을 담은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안」은 2021년 9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후 김형동 의원은 “기부를 통해 고향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뿌듯하다”고 말하고,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제도이며, 고향사랑기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여러 사람에게 홍보해달라”며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또한, 김형동 의원은 기부 한도가 연간 500만 원으로 한정된 점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개선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 설 연휴 전 시청 전 직원에게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배부하여 코로나 19 확산 예방에 나선다.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연휴(1. 21 ~ 24.)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속초시는 20일(금) 공무원과 공무직 등 시청 직원 920여 명에게 1인당 2개씩 자가진단키트 총 1,840개를 지급했다. 속초시 직원들은 명절 마지막 날인 1. 24.(화) 아침, 출근일인 1. 25.(수) 출근 전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 후, 두 차례 모두 음성이 확인된 경우만 출근하게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직원 한명의 감염으로 부서 내 다른 직원의 연쇄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연휴 종료 후 자가진단을 지시하였다.”며, “직원 감염으로 인해 행정업무가 중단될 경우 그 피해는 결국 시민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직원들에 대한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주시장과 시의장이 설 연휴 첫날 택시기사분들에게 새해인사를 건네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박남서 영주시장은 설 연휴 첫날인 21일 박형수 국회의원, 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와 합동으로 비상근무 중인 CCTV관제센터,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시청 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자를 격려하고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영주시장이 국회의원, 시의장과 함께 설 연휴 첫날 영주경찰서 상황실을 방문하여 상황실 점검을 하고 있다. 이날 시장 일행은 영주역과 영주종합터미널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환영 행사도 했다. 환영 행사를 통해 귀성객들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영주 주요 관광지와 관광정책 홍보를 병행해 관광도시 영주를 알리는 데 힘쓰는 것으로 연휴 첫날 민생현장 소통 일정을 마무리했다. ▲영주시장이 국회의원, 시의장과 함께 설 연휴 첫날 영주소방서 상황실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든든한 명절을 보내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를 희망한다.”라며, “연휴 기간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 및
▲눈축제 조각상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 개최에 앞서 전국의 대학생들이 눈 조각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뽐내는 ‘전국 대학생 눈조각 경연대회’ 시상식이 20일 오후 태백 석탄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생각하는 태백”을 조각한 중앙대학교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태백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여 후대에 전하려는 태백 사람들의 노력과 앞으로의 생각을 로댕<생각하는 사람>형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금상(강원도지상)에는 “태백의 요정 황지니” 작품의 경희대학교팀이, 은상(태백시장상)에는 “눈의 여왕”을 조각한 이화여자대학교 연합팀이, 동상(태백시의장상)에는 연꽃에서 피어난 심청이를 표현한 “만화방창”작품의 인천가톨릭대학교 A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중앙대, 신라대, 인천가톨릭대, 이화여대, 가천대, 경희대, 성신여대 등 10개의 학교가 참여했으며 ‘이상한 동화나라 태백마을’이라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에 걸맞게 동화를 주제로 한 다채롭고 화려한 눈조각 작품들을 선보였다. 아름답고 웅장하기까지한 눈조각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제3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