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정호출렁다리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가 나흘간의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추억과 낭만’가득한 대표 관광지를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탑정호출렁다리, 선샤인랜드, 연산문화창고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들이 연휴 기간에도 문을 활짝 열고 방문객을 맞이한다”며 “논산 곳곳의 명소를 찾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물 위를 걷는 듯한 색다른 경험 ‘탑정호출렁다리’ 연휴에도 OPEN 동양 최대 600m 길이를 자랑하는 탑정호출렁다리가 명절에도 전국 관광객을 맞이한다. 주변의 빼어난 경관과 조화를 이룬 탑정호출렁다리는 눈이 시원한 원경(遠景)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물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까지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논산의 대표 명소다. 특히 올해 들어 입장료가 무료로 전환되어 더욱 많은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탑정호출렁다리를 찾고 있다. 나흘간의 연휴 동안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4시 30분 이후로는 다리 입장이 제한된다. 탑정호의 매력은 야간에도 이어진다. 해질녘 붉게 타는 노을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음은 물론 휘황찬란한 경관으로 꾸며지는 미디어파사드가 멋들어진 밤 풍경을 만들 전망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대한뉴스 이영호기자)=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지사 김영환입니다.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충청북도는 계묘년을 맞아 도민 여러분께 희망을 전하는 도정을 펼치겠습니다. 먼저, 중부내륙시대를 개척하겠습니다.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으로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또한,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생태환경이 어우러지는 트리플악셀 시대를 구현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앞으로, 충북은 정주 여건과 출산ㆍ육아 환경을 개선하여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1등 교육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의료비 후불제 등 도민 감동의 선행적 복지 실천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모두 소중한 가족들과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자리발굴단 위촉식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023년부터 직업계고 취업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발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직업계고 꿈희망 일자리발굴단’을 구성·운영한다. 이 발굴단은 부산지역 핵심산업과 관련된 상장·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발굴단은 직업교육과 산학협력 등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온 동의과학대 정연국 교수를 비롯한 총 6명으로 구성했다. 부산시교육청은 본격적인 발굴단 활동에 앞서 20일 오전 11시 30분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직업계고 꿈희망 일자리발굴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발굴단 위원들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산학 협력강화 지원사업’과‘2023학년도 일자리발굴단 운영계획’에 대해 안내받았다. 앞으로 발굴단은 시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산학 연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과 연계해 직업계고 학생의 선취업·후학습 활성화 및 지역 정주를 위한 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 직업계고 취업 지원을 위한 일자리발굴단 기념사진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일자리발굴단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 치안감) 경찰 헬기 이용 경북 지역 주요 고속도로 교통상황 “항공 순찰” 1. 20(금) 최주원 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경북경찰청 항공대 헬기를 탑승하여 경부·중부내륙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교통상황을 점검하였다.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은 “설 연휴 기간 중 항공대와 고속도로순찰대의 합동순찰로 교통상황 점검 및 교통단속, 대형교통사고 시 응급환자 이송 등 적극적인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1. 16.부터 1. 24.까지 9일간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량이 증가하여 혼잡이 예상되는 곳에 경찰관을 배치하여 선제적 교통관리를 전개 중이다. 경북경찰은 정체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국도·지방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과 주요 공원묘지 등 주요 혼잡예상 지역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을 일평균 경력 386명, 장비 234대(순찰차 214대, 싸이카 20대)를 집중배치하여 가시적이고 탄력적인 교통관리로 소통과 교통안전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최주원 청장은 “도민과 고향을 오가는 모든 분이 안전하고 평온한 설 연휴를 보내실수 있도록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출발 전 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주시새마을회(회장 장상규)는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회장 최영근), 충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숙자), 직․공장새마을운동충주시협의회(회장 김원중), 새마을문고충주시지부(회장 권오락)가 공동으로 2023년 1월 20일(금요일) 15:30, “충주공영버스터미널”과 “충주역” 2개소에서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환영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주공영버스터미널 하차장에서는 새마을지도자충주시협의회(회장 최영근), 충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숙자)가 충주역에서는 직․공장새마을운동충주시협의회(회장 김원중), 새마을문고충주시지부(회장 권오락)가 공동으로 “따듯한 음료와 함께 고향사랑 기부제” 관련 홍보자료 배부, 1회용품 줄이기, 에너지 절약운동 및 캠페인을 전개하며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했다. 매년 충주시새마을회는 시 각급 새마을단체와 읍면동새마을가족들과 함께 쾌적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생활주변 등 환경정화 활동,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 등에게 떡국떡 등 명절선물 나눔, 성금 기탁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박광흠)는 2023년 01월 19일(목) 지부 2층 대회의실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경북지부협의회 및 각 기능별 위원회 등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자분들이 지원한 선물세트 등 후원물품 10종을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전달하는 설 명절 맞이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광흠 지부장 등 지부직원,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립준비 및 일상생활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대화의 장을 시작으로 설 명절을 맞아 위문, 격려의 말씀과 함께 준비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경북지부협의회 류종길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자립을 위해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각 기능별 위원회에서 준비했으며,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을 전했다. 박광흠 지부장은“법무보호대상자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신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이번에 후원해주신 물품들로 인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주구치소 교정협의회(회장 이종갑)는 1월 20일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수용자들을 위한 정(情) 나눔 행사를 가졌다. 충주구치소 교정협의회(교화, 기독교, 불교, 천주교 분과 등)는 설 명절을 맞아 충주구치소 수용자를 위해 귤 800개, 바나나 800개, 사과 400개, 백설기 400개, 모카빵 400개를 기증했다. 교정협의회 이종갑 회장은“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수용자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작은 선물이지만 마음에 위안을 얻어 건강하고 활기찬 수용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했다. 주기남 소장은“수용자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교정교화에 헌신하고 있는 교정위원들의 정성이 수용자들의 재범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창원종합운동장 지하보도 복합문화공간 미디어파사드를 시범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창원종합운동장 지하보도는 성산구 반지동 505-3번지 일원 연면적 1,150㎡ 규모로 예술적 가치와 기능을 가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주요시설로는 미디어아트 존, 전자갤러리 존, 인포메이션 존, 버스킹 존, 휴게공간 등이 있다. 복합문화공간 미디어파사드는 ▲창원의 상징인 벚꽃 ▲클림트 작품 전자갤러리 ▲친환경도시 창원 숲속의 낮과 밤의 이미지를 프로젝션 기능을 활용해 지하보도 내부 벽 뿐만 아니라 바닥을 투사하였고 입체음향을 더한 몰입감으로 시간과 공간의 벽을 허물었다.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 1회 실시하며, 월·수·금 15시부터 화·목 19시부터 약 30여분간 운영할 예정이다.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난 19일 지하보도 현장을 찾아 시설물 및 시범운영 사항을 점검하였으며, 이 공간이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 뿐 아니라 예술인과 시민들의 작품을 표현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확대 할 예정이오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합문화공간과 미디어파사드
▲황규철 옥천군수 장보는 모습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북 옥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20일 오후 옥천공설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에 따른 지속적인 경제상황 악화로 침체된 시장 분위기에 활력을 찾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전통시장에서는 상인들이 직접 재배한 저렴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옥천공설시장에는 최근 들어 다양한 먹거리 점포들도 입점하였거나 입점을 앞두고 있어 더욱 활성화가 기대된다. ▲황규철 옥천군수 소방시설 점검 모습. 또한, 군은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16개 성수품 등 주요품목의 물가를 점검하고 동향을 파악하여 관리했다. 이날 황규철 군수는 장보기에 직접 참여해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소화전 등 소방시설 확인도 병행하여 시행했다.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 기념 촬영.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시설개선, 품목 다양화 등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안군은 설을 맞아 성폭력 STOP·가정폭력 ZERO 함안! 이라는 라는 슬로건으로 20일 가야시장 일대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함안군, 함안경찰서, 함안성가족상담소,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 등에서 30여 명이 참여해 아동·여성에 대한 폭력근절 의지를 표명하고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폭력은 무관심을 먹고 자란다.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학대나 폭력 징후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폭력 없는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성가족상담소(☎055-580-1367)는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및 치유를 위한 제반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폭력근절과 성 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각종 홍보 및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얀햇살 떡국떡 기탁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군은 19일 농업회사법인 하얀햇살(대표 박태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600만원 상당의 떡국떡(10㎏) 12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얀햇살은 2020년부터 하나 더 나눔 협약점 제17호점으로 활동하며 매년 이웃돕기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박태우 대표는 “설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함양군 관내의 각 읍·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설 맞이 사랑의 위문품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녕군은 영산할머니강정에서 설 명절을 맞아 보리강정 1,000개(33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산할머니강정은 매년 강정을 기부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두형 대표는“많지는 않지만 정성스럽게 만든 강정을 드시면서 즐거운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주변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강정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쌀강정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 김기남 보건소장 직무대리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공주시(시장 최원철)가 공주시보건소장 직무대리 및 후속 인사를 20일 단행했다. 시는 보건소장 직위 장기 결원 해소를 위해 보건소장 직무대리에 건강관리과 김기남(보건 5급) 과장을 지정했다. 이에 따른 후속 인사로 건강관리과 진료민원팀 양정윤 팀장을 건강관리과장 직무대리로 발령했으며 진료민원팀장 자리는 감염병관리과 윤정희 주무관이 맡게 됐다. ▲최원철 시장, 김기남 소장 직무대리, 양정윤 건강관리과장 직무대리, 윤정희 진료민원팀장 시는 이번 보건소장 직무대리 지정에 앞서 지난해 12월 전임 보건소장 사임 이후 ‘지역보건법 시행령’에 따른 의사 자격이 있는 보건소장을 채용하기 위해 두 차례 채용 공고를 진행했으나 신청자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설 연휴기간인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 4일간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417개 학교와 21개 기관 등 438곳의 주차장과 운동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추석에 비해 15곳 증가한 것이다. 개방 학교와 기관은 일반 주차장과 달리 주차관리 인력 없이 운영한다. 따라서 이용자들은 학교와 기관 시설물을 훼손하지 않고 깨끗하게 사용해야 하며, 긴급한 경우와 차량 보호를 위해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한다. 또 주차구역이 아닌 곳에 주차하거나 개방 기간 이후까지 차량을 방치하는 등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개방 학교와 기관은 시교육청 홈페이지(www.pen.go.kr) 공지사항,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공유누리(www.eshare.go.kr),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칠태 재정과장은 “이번 설 연휴 동안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을 위한 주차 공간으로 학교와 기관을 개방함으로써 부산지역 주차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부산시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기장군 문동권역)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 어촌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사업비 100억 원이 ‘기장군 문동권역’에 투입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정부 국정과제인 「2023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공모에서 ‘기장군 문동권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가 낙후된 어촌의 생활․경제 환경을 개선하고, 신규 인력의 어촌 정착을 유도해 어촌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세 가지 유형(①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②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③어촌 안전인프라 개선)의 사업이다. 해수부는 이 사업으로 2027년까지 5년간 전국 어촌지역 300곳(유형1 25곳, 유형2 175곳, 유형3 100곳)에 총 3조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며, 올해는 전국 총 65곳(유형1 5곳, 유형2 30곳, 유형3 30곳)의 사업대상지를 선정했다. 올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기장군 문동권역’은 시가 이 권역의 어항안전시설을 개선할 뿐 아니라 이 권역이 위치한 일광읍 전체를 어촌생활권으로 설정하기 위해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유형으로 신청해 선정된 것이다. 이번 선정으로 ‘기장군 문동권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