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단양경찰서(서장 김경태)는 설날을 앞두고 단양군 내 소외된 이웃 2가구를 찾아가 위문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단양경찰서 직원들의 우수리 공제를 통해 모은 천사기금으로 쌀과 생필품 등 요청한 필요 물품 위주로 구입, 전달했다. 김서장은 “설날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가정푹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 치안감)은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는 설 명절 연휴인 만큼, 외부활동과 이동량 증가로 인한 각종 범죄나 교통사고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빈집털이 “설마 우리 집이?” 설 연휴 빈집털이 예방요령, 명절 연휴기간은 고향을 찾거나 여행으로 인해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되는데, 빈집은 절도범들의 목표가 되기 쉽다. ▲스미싱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현관문 시정장치의 비밀번호를 4자리 이상으로 바꾸고 지문의 흔적은 늘 깨끗이 지우는 한편, 비밀번호는 수시로 변경하는 것이 좋다. 방범창이 설치되어 있더라도 창문은 꼭 잠그고, 우유 투입구는 막든지 꼭 사용해야 한다면 사용시간 이외에는 잘 잠가야 한다. ▲블랙아이스 또한, 빈집처럼 보이지 않도록 거실에 조명을 켜놓거나, 예약 기능이 가능한 전자제품은 자동으로 켜지게 하여 계량기 수치에 변화를 주고, 각종 배달물품은 일시 중지하여 우유나 신문 등이 현관 앞에 쌓이지 않도록 정리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 우수브랜드 실라리안 협의회는 18일 경북도청 가온마당에서 도내 우수 중소기업 상품 홍보·판매 촉진을 위한 '2023설맞이 도청 특별판매전'을 개최했다. 이날 특판전에는 경상북도 우수브랜드 실라리안협의회 회원사 기업을 비롯하여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청년 기업 등 총 46개사가 참여하여 홍삼, 커피, 주류, 목공예품, 농‧수산품, 지역 특산품 등 200여개 제품을 시중가 보다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또한 특판전에는 2022 미스경북실라리안 진, 선, 미가 홍보 도우미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의성 웰빙바이오 백남국 명인이 만든 흑마늘 제품과 영천 ㈜이비채 홍삼액 인삼인 뿌리채 제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홍보를 위해 무료 시음, 시식회,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럭키박스(한정수량 500개)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증정 이벤트는 오전에 조기 마감되어 제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실라리안협의회 김종호회장은 "김학홍 행정부지사, 이달희 경제부지사, 윤희란 경북도 기업지원과장이 '2023 설맞이 도청 특별판매전'에 많은 관심과 홍보에 최선를 다해준 덕분으로 많은 사람들이 설맞이 선물을 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하 경제진흥원)은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온라인셀러 허브로서의 경북세일페스타 매출 1조 달성’, ‘성장사다리 구축을 통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청년창업을 통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맞춤형 성장지원을 통한 강소 소상공인 육성’을 새로운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2023년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방안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소통과 혁신’에 기반한 조직의 경영목표 달성과제를 발굴하고, ‘경영목표 부서별 책임할당제’ 추진과 ‘정책기획 역량 강화’, 그리고 디지털과 사회적가치에 기반한 ‘조직혁신방향’을 논의했다. ‘혁신을 통한 기업지원정책 개선’을 위해 디지털전환과 ESG경영, 통합사업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소통을 통해 더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의견수렴 및 정책홍보 기능 확대, 시군 협력을 통한 정책 발굴을 확대하며, ‘청렴을 통한 신뢰받는 조직’을 위해 내부소통 활성화, 노사상생, 사회적가치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제진흥원 송경창원장은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것은 지방이 주도하는 경제성장 정책의 중요한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영천호국원에서는 1. 17.(화) 오후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남수희 원장 등 임직원 60명이 방문하여 국립묘지 신년 참배 및 무연고 국가유공자 묘소참배 후 설 명절 호국원을 방문하실 유가족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비석 닦기 및 쓰레기 줍기, 흐트러진 조화 다시 꽂기 등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은 2020년 11월 ‘국립묘지 1사 1묘역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정기적으로 묘역 정화활동과 호국보훈의 달 묘소앞 태극기 꽂기 등 국립묘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호국원 직원 일동은 설 명절 방문하시는 참배객 및 유가족이 안전하고 편안한 참배를 할 수 있도록 염원하는 현충탑 참배를 진행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홍유준 의원은 1월 17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15년 조선업 불황으로 시작된 동구 지역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 소멸위기 동구를 살리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동구지역 권명호 국회의원, 김기환 시의회의장, 강대길 부의장, 문석주, 안수일, 김수종시의원, 동구의회의원,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소멸위기지역에 포함*된 동구의 성장동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22년 11월 산업연구원 ’K-지방소멸지수 개발과 정책과제‘보고서 발표 한편 토론회에 앞서 권명호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울산, 나아가 대한민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동구가 최근 조선업 경기가 회복되고 있음에도 수도권과 격차가 벌어지고 인구유입이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면서 “지방소멸시대 다양한 해법을 국회 차원에서 마련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환 시의회의장은 ”동구는 조선산업이 발달해 안정적 인구가 유지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2016년 이후 조선업 위기 속 인구유출이 지속됐다“면서 ”시의회 차원에서 인구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소방본부는 설 명절 대비, 대형 판매시설 및 물류창고를 찾아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연휴 전까지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쪽방촌 등 주거취약시설 안전컨설팅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연휴기간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전기, 가스 등 안전점검을 실시해 주실 것을 시민분들께 당부드린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 축산정책과는 지난 13일(금) 군청 가야금방에서 농촌공간정비사업 정비지구 대상 양돈농가들의 의견을 듣고 기본계획 수립 시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농장주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비지구 양돈농가 12개소 농장주들과 임대인 등 이해관계자 15명이 참석하였으며 농촌공간정비사업의 필요성과 앞으로의 추진계획 설명,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250억원으로 고령군 삶의 터전인 회천변 양돈장을 철거·이전 및 공간 정비를 통해 일터·삶터·쉼터로서의 농촌다움 회복을 도모하는 사업이며 올해 1월부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2026년도까지 사업 완료할 예정이다. 축산정책과장은 “정비대상 지구는 회천강 주변 양돈장으로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린 날에는 대아갸읍 중심지까지 가축분뇨 발효 냄새가 확산 되어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농촌공간 재생을 통하여 주거 환경 개선 및 군민 삶의 질 향상이 될 수 있도록 양돈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설 명절을 앞두고 1조 8천억 원 규모의 시(市) 정책자금을 풀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에 나선다. 부산시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5,615억 원, 소상공인 경영자금 9,300억, 중소기업 제조특례 3,000억 원 등 총 1조 7,915억 원을 오늘(17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정책자금 먼저, 중소기업 정책자금으로 운전(경영)자금 5,000억 원, 육성 및 시설자금 600억 원, 창업특례자금 15억 원 등 총 5,615억 원을 지원하며, 부산경제진흥원(☎600-1714)에 추천서를 발급받아 14개 시중은행에서 신청하면 된다. 운전(경영)자금은 기업당 8억 원 한도로 대출금리의 2%의 이자를 지원하며. 육성자금은 기업당 15억 원 한도로 3.7%, 시설자금은 기업당 15억 원 한도로 3.1%, 창업특례자금은 1억 원 한도로 2.7%로 대출받을 수 있다. 또한, 2023년 1~6월 만기도래 예정인 중소기업 1,038개 사의 운전자금 2,534억 원의 대출만기를 6개월 연장하고, 연장기간 동안 1~1.5% 상당의 추가 이차보전도 지원한다. 소상공인 경영자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17일 오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아담’과 아동양육시설‘천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하윤수 교육감 사회복지시설 방문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설 명절을 맞아 17일 오전 금정구에 위치한 ‘남광아동복지원’과 ‘희락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금은방 등 범죄예방 활동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2023. 1. 16(월)~ 1. 17(화)간, 함양군 관내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최근 금은방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연일 발생하고 있음을 업주에게 설명하고, CCTV․비상벨 등 범죄예방을 위한 시스템 점검 및 신고체제를 강화했다. 함양경찰서 관계자는“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범죄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맞이 도청 특판전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는 18일 도청 가온마당(본청 뒤편)에서 지역 우수제품 홍보․판매 촉진을 위해 지역 소비자와 함께하는 「2023 설맞이 도청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실라리안 기업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열리며, 최근 금리인상, 고물가에 소비심리 위축 등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되면서 도내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와 활력 제고 등 지역경제의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마련했다. 특판전에는 실라리안 기’을 비롯하여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청년기업 등 총 46개사가 참여하며 홍삼, 커피, 주류, 목공예품, 농‧수산품, 지역 특산품 등 200여개 제품을 시중가 보다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식품 위주의 시식‧시음 행사 진행과 함께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럭키박스(한정수량 500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희란 경북도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특판전에는 지역의 다양한 기업의 제품들을 엄선해 준비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청주시는 오는 20일까지 설 명절 교통 불편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내버스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청주시 시내버스 6개 업체(차량 487대)에 대해 시내버스 운수업체 정비과에서 자체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시는 표본점검을 할 예정이다. 점검내용은 차령을 연장한 노후 차량에 대해 원동기(엔진), 제동장치, 연료장치, 등화장치 이상 유무 등을 집중 점검하고, 전체 차량에 대해 내·외부 청결 상태와 비상장구(소화기, 망치) 비치 여부, 손소독제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시는 발견된 지적 사항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법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적의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시내버스 6개 운수업체 487대(시내버스 433대, 공영버스 54대)의 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대비해 정기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회장 정태봉)가 세종시 체육 소식을 생생하게 전할 제2기 스포츠 블로그 기자단을 18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5명으로 참여 희망자는 1월 27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2월 1일 본회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자단의 활동 기간은 약 11개월이며 선발된 블로그 기자들은 2월에 있을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주최하거나 운영하는 각종 체육프로그램 홍보 및 관내 생활체육 인프라 홍보에 나선다. 기자단에게는 기자증, 수첩 등 취재 물품을 제공하며, 기사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도 지원한다. 또한 활동이 우수한 기자를 대상으로 연말에 체육회장상이 수여된다. 세부 지원 자격 및 방법은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태봉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장은“시민의 시각에서 세종시체육회의 소식을 더욱 참신하고 생생하게 전달해 소통 문화 확산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들려줄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