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마늘생산단지 전경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농림축산식품부 국비사업으로 추진하는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 대상지로 의성마늘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은 노동집약적․관행농법 위주의 재배방식을 주산지 중심 데이터 기반 영농으로 전환하고 스마트영농 확산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식품부에서 시행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선정돼 지난해 완료한 안동사과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20~22년)에 이어 의성마늘(채소분야)이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게 될 의성마늘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등 총 245억원(국비 167, 지방비 78)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의성 사곡면 일대 82ha의 생산단지에 자동 관수시설, 무인농기계, 드론 등 첨단장비를 도입하고, 노지작물 스마트화를 위해 필요한 농기계, 시설장비, 재배기술을 기업체, 연구기관 등에서 직접 시험할 수 있는 실증단지를 조성한다. 또 시범단지의 영농 관련 각종 정보를 수집․분석해 데이터기반 영농을 실현하게 하는 통합플랫폼도 설치할 예정이다. 의성은 전국 최대 한지형 마늘 주산지로서 생산량뿐만 아니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었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봉화군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11일 봉화읍 적덕리 소재에 있는 봉화하수처리장에서 안전하고 내실 있는 하수처리 운영을 위한‘2023년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이날 안전기원제는 봉화군과 한국환경공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안전수칙을 준수해 무재해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안전결의문·축문낭독 및 무재해 구호를 제창하며 2023년 무재해·무사고를 위해 결의했다. 봉화군과 한국환경공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하수처리 현장의 안전의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3년 봉화하수처리장에서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 등 관심의 끈을 놓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천시 체육시설사업소는 지난 13일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직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서약식 및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청렴서약식 및 결의대회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직원들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직원들은 청렴서약서에 자필 서명한 후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청렴실천 결의문은 법과 원칙에 따른 직무수행,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부당한 예산사용 금지, 공직자로서의 명예와 품위 준수 등 청렴 실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양광환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스스로 체질화해야 한다.”면서 “이번 청렴서약식과 결의대회를 통해 앞으로도 공정하고 친절한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직원들은 청렴서약식 뿐만 아니라 종합스포츠센터를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영천 주소 갖기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입 홍보 조끼를 착용하고 영천시의 다양한 전입혜택과 특히 전입 시 수영장, 체력단련실, 에어로빅(택1) 3개월 무료이용 혜택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영천 전입을 독려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시가 코로나 19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일상적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추진한다. 일회성에 머무르던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를 탈피하고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오는 18일까지 중앙신시장, 구시장, 용상시장, 풍산시장에서 부서별 자체 계획에 따라 자율적으로 장보기를 실시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3일 중앙신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면서 새해 덕담도 나누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함께 한 안동시청 공무원들은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해 저녁 상차림에 필요한 식재료, 설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신선한 농축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에서 설 장보기를 해주실 것을 추천해드린다”라며, “넉넉한 인심과 정, 맛, 활력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평소에도 많이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이용 촉진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류형은 70만원 구매 한도 내 5% 할인, 모바일과 충전식 카드형은 100
▲지난해 선비정신 문안 최우수 자품 현수막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는 1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23년 선비글판’ 문안을 공모 신청 접수한다. ‘선비글판’은 응모자가 직접 창작한 글귀를 게시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바쁜 일상의 시민에게 따뜻한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공모문안은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세대에게 공감과 정서적 감동을 줄 수 있는 25자 이내의 참신한 순수 창작글귀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응모 가능하며 1인당 1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은 문안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월 중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소정의 상품권과 상패, 우수상 2명 각 소정의 상품권과 상패를 지급한다.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문안에 대해서는 문구에 적합한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현수막을 제작해 3월부터 올해 말까지 시청 및 시립도서관 외벽에 게시할 계획이다. 김명자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한 아름다운 글귀의 힘으로 선비정신을 실천하고 감동을 나누려고 한다.”며 이어 “이번 선비글판 공모에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독도 남서방 41km 해상에서 기관 작동불가로 인한 조난선박이 발생해 승선원 7명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15일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오늘 새벽 3시 20분께 독도 남서방 41km 해상에서 A호(72톤, 채낚기, 주문진선적, 승선원 7명)가 닻내림(투묘:바다에 투하하여 표류를 막는 장치)장치를 올리던중 닻내림 장치가 스크류에 감겨 기관작동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독도 인근 경비중인 해경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동해해경은 사고현장으로 이동중 동해중부전해상 풍랑특보로 A호와 위성전화로 교신하여 승선원 및 선박에 안전상태가 이상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어 오전 7시 30분께 현장에 도착한 동해해경 3천톤급 함정은 A호가 기관작동이 불가하고 강한 바람을 동반한 기상악화로 인해 곧바로 예인(끌기)구조 작업을 실시했다. 동해해경은 A호를 안전해역인 울릉 인근해상에 오늘 오후 6시께 도착할 예정이고 민간 예인선에 인계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동해중부 전해상 풍랑특보로 파도가 높고 강한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동절기에는 출항 전 기상청 예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출항 전 철
▲영양군 경북도교육청 영양초등학교 시설복합화 업무협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양군과 경북도교육청은 13일 영양초등학교 시설복합화(공영주차장 조성)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은 도 교육청의 주관으로 임종식 도 교육감을 비롯해 이경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과 이승준 영양초등학교장 등이 참석했으며, 군에서는 오도창 군수와 군 의회 김석현 의장, 박홍열 경북도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양초등학교 시설복합화 사업은 학교운동장 지하에 주차면수 120면 이상의 대형 공영주차장을 건립하는 도내 최초 사례로 교육청이 약 4,600㎡의 부지 제공과 사업을 시행하며 영양군에서 100억원 정도의 사업비 지원과 향후 사용·관리를 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가 서로 윈-윈(win-win)하는 수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지속적인 차량 증가와 도심지의 불법 주, 정차 차량으로 주민들의 통행불편과 보행자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대형주차장 건립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다년간의 노력에도 부지 마련이 쉽지 않았으나 영양초등학교 시설복합화 사업 추진 계획 소식을 접해 도교육청과 군 의회의 협조로 본 협약식을 가지게 됐다. 임 교육감은 “영양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천시(시장 박동식)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18개 부서, 17개 분야에 대한 특별대책을 담은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11개 부서 110명이 비상근무에 투입된다. 먼저, 연휴기간동안 코로나19의 재유행에 대비해 재난안전상황실에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보건소에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상황실, 재택치료 전담반을 편성한다. 또한, 연휴기간동안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삼천포서울병원, 삼천포제일병원, 하나병원 등 3개 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그리고,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도 지정․운영하는데, 사천시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관내 복지시설과 경로당, 독거어르신을 방문해 사회안전망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점검하는 한편, 코로나19 취약계층에 대한 방역도 꼼꼼히 챙긴다. 체불임금 해소, 물가관리와 에너지 안정공급, 원산지 표시 단속 유통질서 확립 등 민생경제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노력도 기울인다. 이를 위해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대한뉴스 이영호기자)=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국장 맹은영) 직원(20여명)은 13일 단양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구경시장(단양읍 소재)을 방문해, 설 명절 제수용품과 지역 특산물로 만든 만두, 순대, 떡갈비 등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또한, 구경시장상인회 임원진(회장 안명환)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어, 구경시장 활성화와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구경시장상인회 안명환 회장은 “다양한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가 있는 단양의 명소인 구경시장을 찾아줘 감사하다”며,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활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인 단양노인전문요양원(시설장 이선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맹은영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단양의 전통시장을 찾아 따뜻한 정과 시장의 활기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2일 오후 3시 경상북도 경주시 블루원리조트에서 남부 및 동래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행정실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 행정실장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헌신적으로 지원해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해중앙새마을금고, 설 명절 사랑의 쌀 100포 기탁.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정영교)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삼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백미 10kg 100포(330만원 상당)를 기탁 했다. 동해중앙새마을금고는 매년 동절기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으로 5,000장의 연탄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후원물품은 복지통장을 통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선옥 삼화동장은“동해중앙새마을금고의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께 이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행정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안군은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함안군 로컬푸드 행복장터와 함안몰(www.hamanmall.com)에서 8일간 농·특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될 온·오프라인 행사에는 다양한 함안군 로컬푸드 상품을 10%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행사가 진행되는 함안몰에서는 관내 신선농산물 및 가공품을 간편한 주문을 통해 맛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되는 칠서휴게소 내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는 14일부터 할인행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제수용 수박, 수제유제품 등을 주말 야외 직거래장터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향후 명절뿐만 아니라 함안의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과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겠다”며 “온·오프라인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다양한 소비자층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지난 13일 음성군 소이면에 소재한 현대에너지솔루션(주)와 현대건설기계(주) 임직원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의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420만원 상당의 쌀(20kg) 26포와 건어물 13세트를 기탁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과 현대건설기계㈜는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지키는데 솔선수범하는 우수한 기업으로,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하며 기업의 공익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염규화 소이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와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과 명절마다 저소득 계층을 위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조현명)이 (재)남해마늘연구소(소장 박삼준)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1월 12일 11시 남해대학 혁신학습지원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명 총장, 박삼준 소장, 권대곤 원예조경과 학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 총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현재 남해대학 원예조경과(학과장 권대곤)에서 보유 운영 중인 스마트팜 식물재배시설을 공동활용, 남해군 특화작물인 마늘 재배 연구역량 강화 및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협약내용은 ▲남해군 특화작물의 공동연구, 기술개발을 위한 교류협력 ▲산업 수요 맞춤형 전문인력양성 협력 ▲세미나·워크숍 등을 통한 최신기술 및 산업 동향에 관한 정보공유 ▲상호협의를 통한 관련 시설 및 장비 공동활용 ▲취·창업 및 학술정보교류 등 지원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등을 골자로 구성됐다. 특히 대학―연구소 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 현장전문가의 대학교육 참여, 재학생의 취업 적합성 제고 및 실습 기회 확대를 위한 대학-연구소 간 협업적 연계 등에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협약식 인사말에서 조현명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은 “세계 유일의 마늘 전문 연구기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유소년 축구의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 그리고 지역축구 유망주 발굴‧육성을 위해 제천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손을 맞잡았다. 제천시(시장 김창규),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 대한축구협회(부회장 최영일), 충청북도축구협회(회장 강성덕), 제천시축구협회(회장 윤용태) 5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2026년 추계 전국중등축구대회(U-15)’장기개최 협약식이 13일(금) 11시 제천시청 3층 박달재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은‘추계 전국중등축구대회(U-15)’의 2023년부터 2026년까지4년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하고 상호 지원과 협력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석자 인사말씀과 협약서 조인, 기념품 교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번 대회가 제천에서 4년간 장기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본 협약이 이루어지기 까지 많은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계기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정몽규 회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축구를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의 열정과 수많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는 제천시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