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자표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이순동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장이 최근‘자치경찰법 해설’을 출간했다. 법조계와 학계의 경험을 거친 이순동 위원장은 그간의 법률 지식과 자치경찰위원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경찰법)’을 해석했다. 특히, 이번 해설집은 경찰법의 주무부서인 경찰청이 아닌 자치경찰사무를 심의․의결하고 있는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이 경찰법을 해석하고 그간의 애로점 등을 담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 위원장은 머리말에서 “자치경찰제를 도입한 입법 목적에 맞게 제대로 해석해서 시행한다면 자치경찰제도의 초석을 다지는데 어느 정도는 기여할 수 있고, 제도 개선도 가능할 것이다”라며 책을 펴낸 이유를 밝혔다. 이 저서는 제1편에서 대한민국 경찰의 역사와 현행 자치경찰제도의 도입과정, 외국의 자치경찰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제2편에서는 경찰법에 대한 해석을 법조문 순서대로 서술했다. 한편, 이순동 위원장은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1980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구지방법원 판사, 대구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했다. 이후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에서 후
▲김철문 충주경찰서장 충주시 명예시민 패와 증을 수여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주시는 10일 김철문 충주경찰서장을 충주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명예시민 패와 증을 수여했다. 「충주시 명예시민 선정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 김철문 충주경찰서장은 충주 지역에 맞는 맞춤형 치안 활동으로 충주의 치안 발전과 시민 안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김철문 서장은 이날 명예시민 수여식이 끝난 후 충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200만 원을 기부하며 명예시민으로서 충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철문 충주경찰서장 충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김철문 서장은 “충주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어 영광이다”라며 “명예시민으로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더욱 충주를 응원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김철문 서장이 그간 충주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것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충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충주시는 내국인 51명과 외국인 26명 총 77명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 명예시민은 충주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초청되고 공공시설 등의 이용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임명길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10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목포지사 운항관리센터에 방문해 해양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임명길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설명절을 앞두고 서·남해지역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 첫 점검지역은 목포다. 임 청장은 10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목포지사 운항관리센터와 목포해양경찰서 남항파출소, 서해해경청 특공대 등을 방문해 해양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목포서 남항파출소는 목포신항과 동명항, 남항 등을 관할하며 선박 안전관리, 불법조업 단속 등을 담당한다. 서해해경청 특공대는 해상테러 예방과 진압, 특수범죄 대응 등의 임무를 맡는다. 또 임 청장은 12일 군산과 부안지역을 점검할 계획이다. 서해해경청 군산광역VTS와 군산해양경찰서 비응파출소, 부안해양경찰서 변산파출소와 부안구조대를 찾는다. 임명길 청장은 “선제적인 안전관리로 국민이 편안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매일매일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제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고액기부자가 나왔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 주인공은 괴산한지박물관 관장 겸 국가무형문화재 한지장 안치용(충북 괴산, 63세)씨다. 안 장인은 지난 2021년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받은 후 괴산에서 국내 유일 한지박물관을 운영하며 한지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인물로, 9일 제천에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최대한도 500만원을 기부했다. 안 장인은 “어디에 있으나 제천을 잊어본 적이 없다. 내 고향 제천을 위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발전을 위해 큰 금액을 기부해 주신 안치용 장인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9일 기준 제천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는 총 20명으로 금액은 700만원에 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향후 지역복지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취지를 알리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후 김창규 제천시장이 사비로 17개 자매도시에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부동산소유권특별조치법 우수기관 표창 수상 기념 촬영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충북 옥천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에 관한 특별조치법’ 업무 종합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부동산소유권이전특별조치법’은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소유권보존 미등기, 실제 권리와 불일치 부동산 등 재산권 행사 불편 해소를 위해 한시적으로 시행한 법이다. 군은 특별조치법 운영 기간 동안 읍·면 순회 보증인 교육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 9회, 전통시장 순회, SNS 홍보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4,529필지가 신청되어 현재 4,200필지 이상 처리했다. 또한 공정한 자격보증인 제도 운영, 법정 처리절차 및 기간 준수 등 책임성 있는 운영으로 본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특별조치법을 통해 토지 재산권 행사 불편 해소, 소유권 확인 소송 비용 절감 등 군민들의 불편이 해소됐으며 앞으로도 특별조치법뿐만 아니라 종합적 민원 행정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 서병수 국회의원,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 부산진구청(진구청장 김영욱), 부산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귀자), 개성고등학교(교장 장강석)는 오늘(10일) 오후 3시 30분 부산 개성고등학교에서 ‘부산지역 15분 생활권역내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학교시설 복합화’는 학교 부지 내에 문화․체육․보육시설 등 주민편익시설을 설치하여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사회 소멸 방지를 위해 상생 거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역점사업인 ‘15분 도시’와 연계하여 권역별 부족한 공공시설을 전략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거점으로써 유휴 학교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체결될 업무협약은 ▲부산시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부산시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자료·정보의 상호공유 ▲부산시 학교복합시설 사업 시행을 위한 투자재원의 다양화 ▲부산 개성고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선도사업 추진 ▲기타 상호 합의에
▲계룡면 주민자치회 출범기념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공주시 계룡면(면장 김만중)은 지난 10일 계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만중 계룡면장이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제2기 계룡면 주민자치회는 오는 2024년 12월 말까지 2년간 지역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발대식에 이어 진행된 정기회의에서 조정호 위원이 1기에 이어 또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부회장으로는 이은하, 감사로는 최보건·한윤희 위원이 선출되어 제2기 주민자치회를 이끌게 됐다. 조정호 회장은 “다시 한 번 회장을 맡겨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부족하지만 내가 계룡면의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지역 단체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에 앞장서겠다.”며 소임을 밝혔다. 김만중 계룡면장은 “제2기 계룡면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축하하고 환영한다. 계룡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도를 높이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면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하여 마을 자치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의 삶과 직결
(대한뉴스 이영호기자)=2023년 새해 들어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잰걸음으로 바쁘다. 지난 9일 경제 기관·단체장 신년간담회에 이어, 10일에는 충주를 방문해 지역 기업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이상율 ㈜천보 대표, 박광석 중앙운수(주) 대표, 권병수 ㈜삼화기업 대표 등 지역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환 도지사는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영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기업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기업들이 우려하는 노사문제에 대해 지난해 한국노동경제연구원장을 지낸 곽태원 씨를 노동 분야 특별보좌관으로 임명하는 등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갖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와 함께 도 주요 현안인 의료비 후불제,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에 대해서도 상호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 지사는 “도지사가 기업의 CEO처럼 도를 경영할 것이니, 기업인들도 더욱 적극적인 기업 활동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함께 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이 큰 기업에는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최주원 치안감)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도민들이 평온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全 경찰역량을 집중하여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 ’22년 설명절에 경찰경력 11,346명을 투입하여 취약개소 방범진단 등 범죄예방 활동과 적극적인 검거활동을 펼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전체범죄는 4.1%, 강‧절도 등 5대범죄는 3% 줄었고, 안전‧소통 중심 교통관리로 교통사고는 15.1%,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은 33.8%가 감소했다. 또한, 작년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때에도 도내 취약개소에 대한 2,000회가 넘는 방범진단과 함께 全 지구대‧파출소에서 새롭게 지정한 566개 노선을 면밀히 순찰하고 살펴, 5대 범죄가 ’21년 연말과 비교해 3.7% 감소하고 특히 절도는 9.4% 줄어든 바 있다. 이번 설명절에는 우선, 현금다액취급업소 위주로 全 범죄예방진단팀(CPO)을 투입, 상대적으로 보안시설이 취약한 새마을금고·농협은행 분소 등 소규모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방범시설을 사전 점검하여 확고한 안전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선제적으로 범죄를 예방할 계획이다. 명절기간은 112신고 급증 등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김준식)는 졸업식과 동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일 안동 관내 중·고교 학생 교사, 교육지원청, 청소년 관련 단체와 합동으로 공원, 놀이터 등 집중순찰하는 등 예방 활동을 했다. 또한 SNS 등 활용, 온·오프라인으로 비행청소년 선도 활동을 지속하고, 예방 활동 중 발견한 학교·가정 밖 위기 청소년 선도·필요 시 선도프로그램과 지원기관 연계 등 맞춤형 지원 활동을 적극 펼칠 방침이다. 안동경찰서 이윤철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비행이나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군소음보상법 시행에 따라 오는 30일(월)부터 2월 28일(화)까지 강릉비행장 (K-18)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 대한 피해보상금 신청을 받는다. 올해 접수하는 보상금은 2022년 1월 1일~12월 31일 기간 중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보상금은 개인별로 매월 제1종 구역 6만 원, 제2종 구역 4만5천 원, 제3종 구역은 3만 원이며, 거주기간, 전입 시기 및 근무지 등에 따라 감액이 적용된다. 오는 13일(금)까지 대상자에게 사전안내문이 발송되며, 대상자는 해당 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해당 아파트관리사무소(16개소), 시청 지하 군소음보상사무실로 접수하면 된다.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주민센터로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대규모 아파트의 경우 별도장소를 마련하여 정해진 접수 일정 따라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신청 건에 대해서는 보상금액 산정 후 5월 31일까지 ‘강릉시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심의를 거쳐 결과를 통보하고, 보상금은 8월 31일까지 개별 지급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군소음 피해보상이 보상금 신청부터 지급까지 불편 없이 진행될 수 있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31일까지 납세자의 성실납부 및 절세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23년도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6월 및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한꺼번에 미리 납부하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이자율에 따라 자동차세 연세액을 6.4% 공제해 주는 제도이며, 공제세액이 3월 5.3%, 6월 3.5%, 9월 1.8%로 점차 줄어들어 1월 연납이 절세 효과가 가장 크다. 또한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차량 양도 또는 폐차 시 이전등록일 또는 말소일 이후의 자동차세는 환급되며, 이사 등 타 자치단체로 주소를 옮기더라도 자동차세가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 연납 신청은 위택스(인터넷·스마트폰 앱)를 이용하거나 각 구청 세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가능하며, 지난해 연납 납부 차량은 별도의 신청 없이 할인된 고지서를 1월 중에 받을 수 있다. 조영완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세금 절약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많은 시민들이 절세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청년들이 직접 청년 문제를 고민하고 청년 정책을 제안하는 소통·공론·합의 플랫폼“청년제안”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청년포털(https://www.daejeonyouthportal.kr)’에 마련한“청년제안”은 지난해 10월 구축한 뒤 12월까지 약 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쳐 정식 운영을 개시하게 되었다. 시범운영 기간 중 12건의 정책 제안이 접수되었고, 이중 가장 많은 공감 의견을 받은 ‘청년 주거계약 원스톱 서비스 운영 사업’이 숙의토론 안건으로 선정되었다. 이어‘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들이 타 지자체 사례 등 실태조사를 실시하였고, 청년 전문가들이 지난달 6일 숙의토론에 참여하여 정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가 수용 여부를 검토하였고, 현재 ‘청년제안’-‘결과보기’에서 토론 내용과 검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하는 청년제안은 ▲청년제안 및 토론 ▲사전조사 ▲숙의토론 ▲결과공개(부서 답변) 단계로 진행된다. 우선 온라인 플랫폼에 청년이 스스로 겪고 있는 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해 제안하고 다른 청년들의 댓글과 공감을 통해 의견 청취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0일 오후 창원 인터내셔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년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상남도회 제50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상남도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해의 활동 성과를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 승인과 함께 전기분야의 기술 개발과 안전관리와 관련된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박완수 도지사, 박환수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상남도회장을 비롯한 도내 기관단체장과 전기기술인협회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유공 회원 시상, 축사, 결산 및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 회원 시상에서는 취약계층의 전기재해 예방과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에 적극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6명의 전력기술인들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 도지사는 “우리 생활의 필수요소이자 산업기반인 전기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전력기술인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전기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 힘을 모아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계속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상남도회는 설계 및 감리, 전기안전관리 대행업을 하는 384개사
1(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동물사랑 실천운동연합 김종태 회장은 "제3회 100년 캠페인 사람이 먼저다" 동물사랑 실천이란 제목으로 그리기및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22년12월15일부터 2023년1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작품을 접수하며 발표는 2월 2일에 동물사랑 실천운동연합 홈페이지에 개시한다. 또한, 시상식은 2월 11일 10시 한국자유총연맹 대강당(초읍어린이대공원 입구)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사)동물사랑 실천운동연합은 반려동물의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올바른 방향과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인간의 삶과 질을 향상하며 동물권 인식 제고와 보호에 이바지함을 목적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인하여 3년 만에 개최하므로 동물 사랑 캠페인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사)동물사랑 실천운동연합 김종태 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시고 참여해 동물 사랑 실천에 같이함으로 보람을 느낀다. 그리고 이번 행사는 유치부, 초등학생들이 동물 사랑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더욱 큰보람이며, 감사하다"며 "동물 사랑을 통하여 사랑과 배려를 배워 가족을 사랑하고 친구에게 사랑과 배려를 하며 또 더 나가서는 모두를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