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27만 군산시민의 뜻과 관심 속에서 출범한 제9대 군산시의회는 지난 6개월 동안 김영일 의장을 중심으로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강한 의회’를 의정목표로 그 어느 때보다 본격적인 민생 현장을 찾아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노력하며, 주민들에게 불편한 사항과 불합리한 조례가 없는지 꼼꼼히 살피는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더불어 의회 스스로의 변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22명의 시의원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실천하는 열린 의정활동과 시정 현안을 면밀하게 점검해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등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영일 의장은 “2023년 새해에도 빈틈없이 의회를 운영하며 원칙과 순리가 존중되고 모든 의사결정이 투명하게 이루어지어 화합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갈 것”이며 “지역 현안을 미리 파악하고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발전적 방향을 제시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어“시민 곁에 더 다가가 경청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각지대는 없는지 살뜰히 살필 뿐 아니라 다양하게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존경하는 안동시민, 예천군민 여러분! 국회의원 김형동입니다. 2023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토끼의 지혜와 영민한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시․군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소망합니다. 벌써 제21대 국회 임기의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저는 그동안 시․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인구감소지역지원 특별법’제정에 주도적 역할을 했고, 안동댐 인근 자연환경보전지역 용도지구 변경 추진, 내성천 살리기, 중앙선 KTX 안동~서울역 연장 운행 촉구, 안동출입국센터 개소,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예천 청단놀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문경(점촌) ~ 신도청 ~ 안동을 잇는 철도산업발전 지원 예산 확보 등 안동과 예천의 발목을 잡는 족쇄를 풀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력을 다해 뛰었습니다. 또한 제20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을 맡아 윤석열 정부 출범에 힘을 보탰고,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으로 당과 국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당과 시민단체, 언론으로부터‘헌정대상’과 ‘국정감사 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 일출에 담은 소망만큼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신 모든 일 다 이루시는 복된 한 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 새해가 되면 누구나가 행운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기대해 보는 행운 중 하나가 복권당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복권을 구입한 남녀의 심리상태를 분석해 보면 여성은 복권방을 나서면서부터 쓸데없는 데 돈을 쓴 게 아닌가 후회하는 반면 남성은 어디에 당첨금을 쓸까를 먼저 상상해 본다고 합니다. 당첨의 확률은 몇백만분의 1에 불과하지만 누구에게나 가능성이 공존하는 것이 복권당첨입니다. 우리가 기대하는 기회라는 것도 다르지 않습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이 기회이지만 그 기회를 살리는 사람은 흔치 않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확률이 높고 낮음을 떠나 내게 온 행운도 구입을 해야만이 잡을 수 있는 게 복권이고 준비가 되어있어야 만이 살릴 수 있는 것이 기회라는 것입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는 우리에게 다시 없을 기회가 찾아옵니다. 628년간 이어져 오던 강원도란 이름에 특별자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존경하는 경상북도 도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 새해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새해는 밝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는 지속되고 있고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위기 속에 더욱 힘을 발휘하는 지혜와 강인한 뜀박질로 장애물을 뛰어넘는 토끼처럼, 지금의 난관도 모두가 합심하여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민선8기 경북도정은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역사적 소명을 안고 도민 여러분의 굳건한 지지 속에 출범하였습니다. 역대 최초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지역균형발전TF를 만들었고, ‘지방시대’라는 국정목표도 함께 도출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이자 중앙지방협력회의 부의장으로서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대변인이 되었습니다. 도청 조직에 ‘지방시대정책국’을 신설하여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은 물론이고 인구, 교육, 그리고 외국인 정책까지 포함한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표본을 만들 진용까지 갖추었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지방시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선결과제입니다. 대한민국은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를 동시에 이룩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50년 넘게 지속된 수도권 집중으
(대한뉴스 이영호기자)=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새로운 희망을 여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제천시의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설레는 기대감으로 맞이한 2023년, 새로운 목표와 희망을 가지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을 성취하시어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풍성한 한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임인년은 지속된 경기침체와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제천시민 모두가 힘든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각종 문제들이 많고 결코 해결하기는 쉽지 않으나, 13명의 시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불편을 덜어드리고자 여러 가지 대안을 마련하고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도출을 위해 연일 머리를 맞대고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의 현안사항,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는 현장 확인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간 균형발전, 시민의 복리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 작년 7월 새롭게 개원한 제9대 제천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 소통 의회’라는 대의의 꽃을 활짝 피우기 위해 숨 가쁘게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한겨울 매서운 추위와 깊은 어둠을 밀어내고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겨울눈에서 새싹이 돋아나듯 여러분 가슴속에 새로운 희망이 가득 피어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성원으로 거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교통의 요충지이자 대한민국 관광1번지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계묘년 새해에도 거제시 공직자들과 함께 언제나 시민의 편에서, 시민 중심의 거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 2023년 1월 1일부터는 거가대교 휴일 통행료가 20% 인하됩니다. 나아가 2023년 국가예산에 거가대로 고속국도 승격을 위한 용역비 3억원이 확정되었습니다. 거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여 이뤄낸 성과입니다. 양대 조선소는 2022년 수주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대우조선해양은 새로운 주인을 찾아 인수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에는 전국에서 거제시가 유일하게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어 고용 촉진 및 취업 지원 대책 등 다양한 정부 지원을 통해 조선업 재도약의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사랑하는 태백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태백시장 이상호입니다.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7월 태백시의 밝은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민선 8기가 힘찬 도약을 하였습니다. 취임 후 짧은 기간이었지만 늦은 시간까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의 어려운 실마리를 풀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 마련을 위해 깊이 있게 고민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태백의 밝은 미래를 구상하며 그동안 검토하고 계획한 사업들이 올해는 하나, 둘 실행 될 수 있도록 도약의 발판을 만들겠습니다. 그동안 지역 현안 해결과 예산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국회, 기업 등 어디든 가리지 않고 쉼 없이 다녔고, 이는 폐광을 앞둔 지역의 어려움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며, 함께 공감하고 해결하기 위한 기반 마련의 틀을 다지기도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정부의 2024년 장성광업소 폐광계획 등 지역의 상황이 녹록지 않습니다만, 시민 행복을 위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20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번영과 풍요의 상징인 토끼의 해를 맞아 41만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우리 구미가 토끼처럼 껑충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해는 2022년 6·1지방 선거를 통해 출범한 민선 8기 구미시정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해입니다. 구미 재도약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과 믿음에 보답하고자 구미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로드맵을 만들고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구미시는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SK실트론, LG이노텍 등 8개사 2조 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냈고, 반도체, 방산,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만반의 준비도 해나가고 있습니다.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사업 180억, 지능형교통체계(ITS)사업 50억, 농산물산지유통센터 40억,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250억 등 다양한 분야의 국도비를 확보했고, 사상 첫 예산 2조 원대를 열며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했습니다. 구미시정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굿모닝 수요특강, 스탠딩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가 12월 30일 발표된 원주시청 공무원노조의 인사 관련 입장문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원주시청 공무원노조는 오는 1월 1일자 5급 이상 인사발령에서 지방기술서기관 직렬이 행정국장으로 전보된 사안과 관련하여, 「원주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시행규칙」을 위반했기 때문에 규정에 맞지 않는 인사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원주시는 이번 인사가 “유능하고 성실한 공무원은 능력에 맞는 보직을 받아야 한다는 인사 원칙에 따른 것”이라고 반박하며, “이는 민선8기 출범 당시부터 강조했던 능력과 실력 중심의 인사로, 자리에 맞는 역량이 있다면 성별과 학연‧지연에 상관없이 누구나 갈 수 있다는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또한 원주시는 전보 인사와 함께 「원주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시행규칙」상 행정국장 보직에 지방기술서기관을 포함하는 내용의 개정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행규칙은 자치단체 실정에 따라 내부 절차를 거쳐 바뀔 수 있는 것으로 절대적인 불변의 원칙이 아니다”며, “효율적인 방식으로 능력있는 공무원을 발탁하는 것이 질 좋은 행정 서비스로 연결되어 시민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 최시영 서장은 오늘(30일)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동해안 주요 해맞이 명소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이 예상됨에 따라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 서장은 동해안 주요 해맞이 명소인 해변, 항포구(덕산항, 삼척시이사부광장, 삼척해변)등을 방문해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행사장소 주변 안전 시설물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관할 파출소를 방문해 해넘이‧해맞이 대비 자체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파출소 직원들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서장은“동해안을 찾는 많은 해맞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연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2023년에는 더욱더 안전한 동해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30일 청사 대강당에서 ‘2022년 정년 퇴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년 퇴임하는 이재현 총경, 윤경환 사무관, 문석신 주사와 가족,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퇴임식은 국민의례, 약력소개, 축하 영상메시지 상영, 정부포상 및 재직기념패 수여, 축하말씀, 퇴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현 총경은 속초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교육원 운영지원과장, 서해해경청 기획운영과장 등을 역임했다. 윤경환 사무관은 울산항VTS센터장, 목포항VTS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문석신 주사는 진도연안VTS와 목포항VTS 등에서 근무했다. 이재현 총경은 퇴임사에서 “37년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도움을 준 선후배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비록 현직을 떠나지만 해경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욱 청장은 “오랜 기간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만들기 위해 헌신한 공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펼쳐질 제2의 멋진 인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해경청은 이날 승진 임용식과 모범공무원증 전수식을 진행했다. 모범공무원에는 기획운영과 조만용 경위가 선정됐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시는 12월 30일 대동관 낙동홀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등 5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2022년 임인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며 안동시를 빛낸 공직자 등 34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시상에 이어 권기창 시장의 송년사로 종무식을 마무리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6개월, 민선8기는 시민 여러분의 믿음을 바탕으로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을 더하여, 변화하는 새로운 안동의 미래상을 그려온 시간”이었다며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격려로 안동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시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하윤수 교육감 연탄배달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0일 오후 2시 서구 아미동 지역에서 학력인정 부경중·고등학교 성인반 학생 26명과 연탄배달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존경하는 강릉시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 한 해도 어느덧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시민과 함께한 시간은 따뜻한 그리움으로 더욱 깊고, 짙어지며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올해도 한결같은 마음과 아낌없는 성원으로 강릉을 위대하고, 자랑스럽게 만들어 오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시민들께서 흘린 땀과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오늘의 강릉을 일궈낼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시민의 행복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도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동안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시민들께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시민의 뜻을 늘 세심하게 살피면서, 「시민중심 적극행정 강원제일 행복강릉」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존경하는 강릉시민 여러분! 지난 1년이란 시간은 단순히 흘러간 과거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시민들께서 만들어낸 위대한 역사입니다.위기 앞에 하나가 되고, 위기 속에서 변화하고 위기를 넘어 더 크게 도약하는 과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돌이켜보면 우리는 참 많은 위기를 겪어왔습니다. 옥계 산불, 태풍, 집중호우, 코로나 등 역대급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 (서장 남규희)는 27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발전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1부 정기총회에서는 감사보고, 2022년도 사업결산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 예산안 승인건, 임원선출, 기타토의 등에 대하여 논의 및 2부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이임사. 감사패 및 꽃다발 전달, 위촉장 수여, 취임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노상봉 제16대 신임 회장은 전임 제15대 김정환 회장님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 여론을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치안 인프라 구축에 적극 지원, 살기 좋은 함양을 만드는데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남규희 서장은 경찰 발전을 위해 응원해 주는 경찰발전협의회가 있어 주민들에게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안전한 함양을 위해 소통 창구역할을 해 나가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