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2월 17일,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동해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외 11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박남순 의원의 10분 자유발언과 이정학 의원의 「북평산업단지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재지정 촉구 건의안」을 청취하였다. 최석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신종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경제 불확실성은 커지고 민생 경제가 위기에 처해 있다”며“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KTX 개통에 따른 관광사업 활성화 등 집행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순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망상모래식물의 생태보전으로 지속 가능한 사계절 관광지와 방재숲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정학 의원은 ”2020년 3월 기간만료를 앞두고 있는 북평산업단지의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지정이 앞으로도 불리한 입주조건에도 고군분투하는 입주기업의 경쟁력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재지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기하 의원은 「동해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며 ”신종바이러스 등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위기대응역량의 강화 방안 등 시민의 건강 증진 및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시 해역의 중요 수산자원인 대문어의 재생산력 향상과 지역 특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묵호연안 해역 수산자원(대문어)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건다고 밝혔다. 대문어 특성에 맞는 산란·성육장 조성을 위해 어초 및 구조물을 집중 투하하는 본 사업은 동해시가 2015년 해양수산부 신규사업 ((구)수산자원조성 플랫폼 구축사업) 대상지로(묵호) 선정되어 2015~2019년까지 5개년 사업으로 진행됐으며,시는 올해 기존 설치물 모니터링 및 효과분석, 집중투하 등 사업 효과 극대화를 위해 4억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하여,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문어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묵호 연안해역 110ha 지역에 현재까지 설치된 어초 및 구조물은 14종으로 3,142개에 이르며, 수산자원(대문어)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은 강원도에서는 동해시가 처음 실시한 사업이다. 경창현 해양수산과장은 “동해시 대표 어종인 대문어의 지속적인 자원회복을 통해 지역 어촌의 소득증대 및 수산물 특산품 마련 등 어업인 소득증대와 함께 수산물 전략 산업 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원주시 보건소가 관내 담배소매점을 대상으로 담배광고물 관련 법령 위반사항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영업소 각 면의 경계선으로부터 1~2m 떨어진 곳에서 영업소 내부 담배 광고물이 보이면 불법 광고물에 해당한다. 단, ‘담배’ 표지판은 담배 광고물에 해당되지 않는다. 「국민건강증진법」과 「담배사업법」은 담배소매점 영업소 내 모든 담배 광고물은 그 광고 내용이 영업소 외부에서 보이지 않도록 관리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담배사업법」에 의하면 불법 담배광고에 대한 시정 명령을 따르지 않은 소매인에게는 1년 이하의 영업정지 처분이 가능하다. 원주시 보건소는 담배소매점의 광고물 재배치 등에 시일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충분한 기간을 두고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한 후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코로나19’ 29‧30번째 환자가 연이어 발생하며 지역사회 감염이라는 불안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태백시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안정화 방안을 찾기 위해 민‧관 합동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19일(수) 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류태호 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과 농협,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상공회의소, 태백시숙박업지부, 영암고속, 태백관리역, 황지시장상점가, 중앙로상점가 등 20개 주요 기관‧단체장 및 대표가 참석 가운데 회의를 열고 의견을 나눈다. 태백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 19’ 관련 대응 현황 안내를 시작으로, 감염증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 및 지역 경제 위축을 타개하기 위한 부서별 향후 대응책을 논의한다. 또, 지역사회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체계의 토대를 마련한다. 시 관계자는 “24시간 가동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탄탄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유입 및 확산을 봉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는 최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태백시 카드형 지역화폐’ 명칭공모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오는 3~4월 중 출시 예정인 카드형 지역화폐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을 반영하기라도 하듯이, 지난 3일(월)부터 7일(금)까지 닷새 동안의 접수기간 동안 654명이 전국에서 응모했다. 태백시민 386명(59%), 서울‧경기‧인천주민 136명(20.7%)외에 경북, 충북, 부산 등 총 654명이라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 전국적인 관심을 이끌어 냈다. 유사명칭 포함 눈꽃페이 34건, e-태백 24건, 태백사랑카드 20건 등 대중적인 것부터 씨커머니, 산전수전 등과 같은 창의성과 특색이 넘치는 것까지 다양하게 접수된 명칭은 대국민 투표와 심사위원회 심의 등 여러 선정 절차를 거치게 된다. 시는 선정결과를 2월 말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하는 카드형 지역화폐의 활발한 이용 및 유통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선결되어야 하는데, 이번 명칭공모가 기분 좋은 첫걸음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의 카드형 지역화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하여 직접충전이 가능하고, 결제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삼척시가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확대, 가족친화 환경 조성, 양성 인권 보호 등을 위한 『2020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오는 3월 2일(월)까지 신청 받는다. 이번 공모사업은 시 여성 정책에 필요한 사업 지정으로 기금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새롭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와 달리 지정공모와 일반공모 방식으로 전환했고, 3년 이상 같은 사업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사업으로 지정공모는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지역사회 안전 증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이고, 일반공모는 양성평등 확산 및 여성권익증진사업 분야이며, 같은 분야 공모는 1개 단체 1개 사업을 원칙으로 하며, 지정공모와 일반공모는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양성평등 이념 실현과 여성의 복지·권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하고자 하는 삼척시에 소재하고 있는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 공익단체이며, 총 사업비는 7,400만원으로 사업별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자세한 공모내용은 삼척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 및 법인은 삼척시청 사회복지과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신청 접수된 사업은 지원사업 적정성 및 추진 능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가 복지사각지대 아동 발굴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오늘(17일)부터 3월 13일(금)까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명부확인 및 방문 실태 조사에 나선다. 또,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하고, 기존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 중 만 12세 초과 아동에 대한 사례관리 종결 여부도 검토한다. 만 12세 초과 아동의 경우, 가정환경 및 인지능력 등을 감안하여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위기아동을 발굴해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및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모두가 동등한 출발기회를 갖고 건강하게 성장발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속초시는 붉은대게타운부지 일원에 문화·관광콘텐츠시설과 체험시설을 포함하는 관광테마시설을 민자 유치하기 위해 공모를 추진한다. 이에 지난 12일부터 전국단위 민간사업자 제안공모를 공고하였으며, 이 사업은 영랑호와 바다 등 인접해 있는 자연환경과 조화로운 테마관광시설 및 체험시설 등을 갖춘 건물을 민자유치로 신축하여 기부채납 받고, 일정기간동안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공모지침서는 속초시 홈페이지 및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안서는 3월 20일(금) 17:00시까지 관광과(관광개발팀)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유의할 사항은 2월 20일(목) 현장설명회 참가자에 한하여 공모가 가능하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민자유치 성공을 통해 북부권에 복합관광테마시설 조성으로 북부권의 관광과 경제가 활성화되어 지역발전과 주민 소득증대, 삶의 질 향상에 도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속초시(시장 김철수)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에서 주최하는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0%를 지원받는다. 금번 선정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만나는 시네마클래식 KOREA” 공연은, 1985년 창단되어 연 120회 이상 연주한 바 있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역대 흥행한 영화 중 대중들이 오래 기억하는 영화음악 OST를 80분간 오케스트라 연주와 성악가들의 노래로 선보이고 곳곳에 해설을 곁들이는 방식으로 이미 전국적으로 호평이 난 작품이다. 전재호 문화체육과장은 “문화예술회관 재개관 이후 시민들의 높은 문화수준을 충족하기 위해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기획·유치함으로 공연관람이 여가생활이 되어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자부한다”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곧 있을 민간예술단체 공연 공모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은 지역주민 문화향유권 신장 및 문화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한문연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속초시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지속적인 유행과 확산에 따른 먹거리 외식자제, 졸업식취소, 행사축소 등과 소비위축으로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농업농촌 지역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강릉시(농정과)에서는 농업인의 시름을 덜어 주고자, 시산하 전직원, 유관기관, 민간사회단체, 자생조직 등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사무실 꽃 생활화((1 table 1 flower)를 위한 꽃 구입하기, 로컬푸드직매장(북강릉농협, 강릉원예농협), 농산물새벽시장, 강릉사랑로컬푸드 등 매장을 이용하여 지역농산물 우선 구매하기, 특히, 지역농협에서는 화훼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하나로마트 내에 강릉의 주생산 꽃인 후리지아, 스토크, 러런큘러스 등을 팔아주고 있다. 향후, 소비둔화가 지속될 경우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 할 계획이며,“강릉시민 모두가 소비촉진 및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신기면 번영회(회장:김준근)에서는 2월 14일(금) 쌀10kg 33포를 신기면 저소득 가구(33세대)에 전달해 불우 이웃과 함께 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신기면 번영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승진 및 전보 연번 현 부서 (에서) 직위․직급 성 명 임용사항 (으로) 1 환경보호과장 박진영 일자리경제과장으로 2 수질환경사업소장 김칠선 환경보호과장으로 3 민원과 차량등록담당 이노민 5급 승진의결 수질환경사업소장 직무대리로 4 문곡소도동 주무담당 김복돌 민원과 차량등록담당으로 5 관광문화과 관광축제담당 김지은 관광문화과 관광기획담당으로 6 건설교통과 지방행정주사 박찬일 관광문화과 관광축제담당으로 7 철암동 지방행정주사 이미순 문곡소도동 주무담당으로 8 일자리경제과 지방행정주사 이정민 관광문화과로 9 환경보호과 지방시설주사 이정훈 건설교통과로 10 한국청소년 안전체험관 지방행정주사 손선옥 강원도 인재개발원 교육훈련 파견 11 한국청소년 안전체험관 지방행정주사 전계현 강원도 인재개발원 교육훈련 파견 12 한국청소년 안전체험관 지방행정주사 이문형 강원도 인재개발원 교육훈련 파견 13 한국청소년 안전체험관 지방시설주사 심재순 강원도 인재개발원 교육훈련 파견 14 회계과 지방행정주사보 지연진 6급 자체승진 15 기획감사실 지방행정주사보 배현민 6급 승진 평생교육과로 16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보 김소희 6급 승진 문곡소도동으로 17 의회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는 13일(목) ‘코로나 19’ 감염증 의심 환자의 조기진단을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내 이동형 X-ray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보다 면밀한 감시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감염증 확산 차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오는 주말 철암에서 열리는 ‘철암 역사 문화장터 만들기 성과 공유회’ 등 각종 행사에 대비하여 마스크와 손소독제, ‘코로나 19’ 예방수칙 홍보물을 배부한다. 또, 긴급재난문자 발송을 통해 ‘해외 여행력 신고(상담)센터’를 안내하고, 전광판 및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예방수칙 및 대응요령 전파에도 주력하고 있다. 태백시보건소 관계자는 “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1시까지 선별진료소를 확대 운영하면서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아직 태백시에서는 코로나 19 관련 이상 징후는 없으며, 확진자도 없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현장중심-소통강화 행정구현을 위해 2020년 2월 현장톡톡을 지난 1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톡톡은 KTX 동해역과 동해시 생활폐기물 직매립제로화 전처리 시설 시범 운전 현장 등 2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점검단은 KTX 강릉선 동해연장 개통에 따른 연계 대중교통(버스, 택시) 승강장 및 주변 주차장 시설정비 상황을 점검하면서 KTX 동해역 정차는 3월 2일부터 동해~서울 간 주중 8회(상행 4, 하행 4), 주말 14회(상행 7, 하행 7)운영되며, 요금은 일반석 기준 31,300원이다. KTX 동해역 운행 외에 동해~강릉 구간 간 하루 총 20회(상행 10, 하행 10)의 셔틀열차가 운행되고, 영동선‧태백선의 종점이 동해로 변경되어,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동해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근 버스승강장에 노선 및 시간표를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하고, KTX 및 동해~강릉 간 셔틀열차와 시내버스 환승이 원활할 수 있도록 일부 시간조정, 추가적 주차장 확보방안 마련, 연계 특화 관광 상품 개발 등을 현장에서 담당부서에 요청했다. 두 번째 방문지인 생활폐기물 직매립제로화 전처리 시설은 전국 최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한 지역경제 안정화 대책을 마련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우선, 동해상공회의소, 전통시장상인회 등 경제·소비자단체와 협력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고객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상점가 점포를 방문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단체별 간담회를 개최하여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Buy 동해(지역상품·상점 애용) 범시민 착한소비 촉진운동을 전개하여 지역 내 실물경제 활성화를 통한 경기 회복에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관내 급식소(기관, 군부대, 기업체 구내식당) 휴무일 운영 지정 확대와 착한가격업소·군장병우대 할인업소 이용 활성화, 온누리·강원상품권과 제로페이 구매·이용 활성화,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등 지역 경기 침체의 충격이 상대적으로 큰 전통시장, 소상공인 점포 이용 확대 시책을 적극 추진한다. 전진철 경제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지역경기가 위축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BUY동해 착한소비 촉진 운동 적극 전개와, 지방재정 신속 집행․조기발주를 통해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