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속초시는 2월 13일부터 노학동 주민센터 앞에 24시간 발급 가능한 옥외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설치하여 운영한다. 또한 3월에는 조양동 주민센터에서도 24시간 365일 증명 발급이 가능하도록 운영 시간을 확대하고, 기업인들의 편익을 위해 농공단지 내 동해안젓갈콤플렉스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한다. 또한 속초시는 2월 14일부터 기존 현금 결제만 가능했던 모든 무인민원발급기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신용카드·직불카드·모바일 결제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만큼은 현금 결제)가 가능하도록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여 시행한다. 아울러 기존에는 관내 일부 무인민원발급기에서만 ‘부동산등기사항 증명서’ 발급이 가능했지만, 작년 말 법원행정처의 승인을 받아 3월중에는 관내 모든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발급이 가능할 예정이다. 속초시에 처음 설치되는 옥외무인민원발급 창구는 시내 중심지인 노학동주민센터 청사 밖에 설치하였고 인구가 가장 많은 조양동에도 24시간 확대 운영함으로써 많은 자영업자와 주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주변에 CCTV 및 보안시스템도 설치했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동해시장 심규언)는 그동안 무인으로 운행되던 망상건널목을 KTX 운행에 따른 관광지의 안전한 출입을 위해 2월 17일부터 유인화 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되는 철도건널목 관리원은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2명이며,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 전에는 주간에만 근무하고, 개장 시에는 24시간 운영될 계획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관광지 주변 환경정비 및 철도 건널목 시설물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동해시는 올해 KTX 운행이 예정됨에 따라 지난해 175백만원을 투입하여 망상건널목 지장물 검지장치를 설치완료 하였으며, 이번 건널목 관리원 배치를 통해 보다 안전한 관광지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0년 2월까지 전년도 생산·접수된 공공기록물을 대상으로 정리 상태를 재검토하고 정비하는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는 공공기관은 전년도에 생산을 완료한 기록물에 대하여 행정안전부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정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에, 동해시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를 위해 지난해 기록물을 등록사항과 실제 기록물 상태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물리적 편철을 완료하며, 분류 및 편철, 공개여부 등을 보완·재검토 할 계획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전년도 공공기록물 정리를 통해 기록물 누락을 방지함으로써 기록물의 생산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정보 및 물리적 편철상태를 점검하여, 기록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등 중요 공공기록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삼척시는 재활용 가능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고 시민의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인공지능 캔‧페트병 회수 로봇 설치를 추진한다. 인공지능(AI) 캔‧페트병 회수 로봇은 빈 캔이나 페트병을 투입구에 넣으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선별한 후 압축하여 보관한다. 현재 재활용품 수거 체계에 따르면 캔은 고철과 함께, 페트병은 타 플라스틱과 함께 배출‧운반되어 여러 공정을 거쳐 분류‧재활용되는데, 이 과정에서 약품에 의한 훼손 등 오염으로 인해 재활용되는 비율과 품질이 낮아진다. 하지만 ‘인공지능 자원회수 로봇‘은 이러한 과정들을 축소함으로써 자원의 순도를 높여 고품질 재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시민들이 ’인공지능 자원회수 로봇’에 빈 캔과 라벨 및 뚜껑을 제거한 페트병을 투입구에 넣고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개수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고 향후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해 손쉽게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게 된다. 삼척시는 ‘인공지능 자원회수 로봇’을 오는 4월부터 시운전을 거친 후, 7월부터 8개소 내외로 시범운영에 돌입할 예정이고, 1년간의 운영 성과를 평가해 위치 및 대수를 조절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정착과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에서 제2기 시민모니터단 5명에 대한 위촉식을 지난 12일에 개최했다. 시민모니터단은 지난 1월 14일부터 20일까지 동해시시설관리공단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시민․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하였으며,선발된 시민모니터단은 1년간 전화친절도 및 미스터리 쇼핑으로 공단의 고객서비스 및 시설안전 점검, 점검결과에 따른 발전방향 제시 등의 다양한 시민참여 활동을 하게 된다. 장덕일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고객의 시각으로 객관적 서비스 평가가 가능한 시민모니터단의 활동을 통해 고객서비스 분야의 개선과 궁극적으로 주민복리와 편의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부터 시민모니터단을 구성하여, 고객서비스 수준 점검을 실시했으며, 자체 설문조사, 공사․공단 간 전화친절 모니터링 등 다양한 방식의 고객서비스 이행실태 측정과 점검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삼척시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경영상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관내 소재 영세 사업주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10인 미만 사업장(사업주)에게 정부 지원금을 제외한 잔여 사회보험료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연중 1회 수시 신청이며, 분기별 마감일은 ▲1분기 4월20일 ▲2분기 7월20일 ▲3분기 10월20일 ▲4분기 내년 1월20일이다. 신청조건은 월평균 보수 215만원 미만 근로자를 고용하고 1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해야 하고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을 받으면서 최저임금을 준수하고 있는 사업장이여야 한다. 신청절차는 사업주가 보험료를 先 납부 후 분기별 정산 지급하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및 삼척시청 경제과에 방문 및 우편접수하면 자격심사 후 지원 결정해 사업주 계좌로 지원금을 입금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식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회보험료가 지원되면 영세사업주는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는 고용불안을 해소하여 고용안정망 확보와 일자리 제공에 기여할 것이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삼척시는 시민 및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삼척시에 영업주의 주소와 영업장이 있는 자로서 식품위생법에 따른 일반음식점과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숙박업소 및 이용업소여야 한다. 지원내용은 건물외관(외벽, 간판) 및 내부 환경정비로 음식업소의 경우 조리장, 영업장, 화장실 등이며, 숙박업소는 접객대, 객실구조, 조식시설, 복도 등, 이용업소는 이발의자, 세면대, 거울장, 전기온수기와 같은 영업시설 개선 등이다. 관내 음식점 45개소, 숙박 10개소, 이용 5개소 등 총 60개 업소를 선정하여 음식‧숙박업소는 업소당 최대 800만원 범위 내에서, 이용업소는 최대 320만원 범위 내에서 소요금액의 80%를 지원한다. 선정시기는 3월 예정으로 삼척시위생업소지원심의위원회 심의평가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하며, 지원금은 사업이 완료되면 정산 완료 후에 지급할 계획이다. 환경개선을 희망하는 업소는 사업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오는 2월 28일(금)까지 삼척시보건소 위생부서 및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삼척시지부로 우편(등기)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장성동 익명의 기부자가 ‘취약계층(저소득 독거노인, 취약아동 등)에게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을 지원해 주길 바란다’며 태백사랑 상품권 30만원을 기탁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해 겨울에도 태백사랑상품권 38만원을 저소득층 난방비로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하며 기탁한 바 있다. 장성동 행정복지센터 정병운 동장은 “기탁하신 분의 뜻에 따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소독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호 기자)=태백시가 오는 24일(월)까지 신중년 사회적경제 서포터즈 참여 사업장 및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5명으로, 관내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둔 사회적경제 기업과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사무지원 관련 5년 이상 경력또는 자격을 가진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인 미취업자가 대상이다. 신중년 근로자를 신규 채용하는 기업에는 채용일부터 12월까지 최저임금법 한도 내에서 인건비를 지원하며, 신중년 근로자는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행정지원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신중년 퇴직 전문 인력의 사회적 활용과 일자리 지원을 통해, 신중년 근로자와 인건비 부담을 안고 있는 사업장 모두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67,400천원을 투입, ‘백두대간을 지키는 산림전문가 활동사업’을 추진한바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소장 소기웅)는 산불예방 홍보 및 실시간 산불대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개시한다. 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 홈페이지는 동해안 6개 시군의 실시간 산불발생 및 진화현황, 지역별 산불위험정보, 산불관련 통계 및 국민행동요령,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수록했다.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메뉴체계를 단순화하여 쉽게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며, 모바일·태블릿 기기에서도 최적화된 형태로 자동 제공하는 “반응형 웹”기술을 적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쉽게 콘텐츠 접근이 가능하다. 소기웅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소장은 “이번 홈페이지 구축을 통하여동해안지역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정확한 산불관련 서비스제공이 안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잘 유지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원도는「특구사업시행자 지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알펜시아·용평리조트지구 내 용평리조트 조성사업 사업시행자로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용평리조트는 1975년 스키장을 개장한 이래로 골프장, 빙상장, 콘도미니엄 등을 확대한 종합휴양시설로 자리 매김한 역사 깊은 리조트로서, 개장한 지 45년이 지난 일부 노후시설에 대한 재개발의 필요성이 꾸준히 검토되어 왔고 다양한 수요층을 겨냥해 이번에 새로운 컨셉으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는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수하리 일원(現 용평리조트) 5,632천㎡부지에 2022년까지 7,021억원을 투자해 사계절 관광시설을 확충, 올림픽을 기념할 수 있는 종합 리조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부터 실시계획을 준비할 예정이다. 용평리조트 측은 이번 사업으로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대중적이고 차별화된 리조트를 조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명실상부한 프리미엄 리조트로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노후화된 용평콘도 8동 205세대를 25동 393세대의 콘도로, 빌라콘도 27동 416세대를 28동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원주얼교육관(관장 이문희)과 사단법인 원주시관광협의회(회장 박성남)는 2월 12일(수) 원주얼교육관에서 원주얼을 되살리는 관광자원의 교육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원주의 얼이 깃들어 있는 원주의 문화유산과 역사속의 인물, 원주의 유래 등에 대한 교육과정 기획 및 체험교육프로그램의 공동개발과 교육, 홍보 등을 통해 원주관광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원주얼교육관은 오는 3월부터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원주지역 지명의 유래를 소개하고 문화유산과 역사 인물 등을 구석구석 탐방하는 원주 먼저알기 체험교육프로그램을 10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세계 제일의 협동조합 도시 춘천을 구현하기 위한 협동조합지원센터가 올해부터 본격 가동된다. 춘천시정부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협동조합지원센터가 이달부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춘천사회혁신파크 내에 위치한 협동조합지원센터는 협동조합 설립과 확산, 성장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이며 중장기적인 전략을 모색하는 조직이다. 춘천시정부는 협동조합 육성 지원을 위해 총 4억여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협동조합지원센터에서는 먼저 협동조합의 가치 확산을 위해 시민과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한 인문포럼과 인문투어를 분기별 1회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협동조합 학습 소모임 구축을 위해 5명 이상 그룹 5팀을 대상으로 소정의 활동비도 지원한다. 협동조합 홈페이지와 협동조합 관련 도서 구입 및 대출을 위한 아카이브도 연말까지 구축한다. 특히 시민들이 협동조합을 견학하고 교육, 체험할 수 있는 협동조합 로드도 추진할 방침이다. 협동조합 설립 지원을 위해 협동조합의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상담과 입문 교육을 실시하고 협동조합 설립 희망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멘토링도 제공한다. 협동조합 설립을 앞두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는 창업과정 전반을 지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사)수돗물시민네크워크가 주관하는 2020 제5회 수돗물 시민대상에서 강릉시 수도과 김대기 담당이 수돗물의 가치함양 및 수돗물 음용향상, 상수도 정책 발전의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우수상에 선정되었다. 김대기 담당은 2년 6개월간 정수관리업무를 맡아오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정수시설 개선, 정수공정의 자동화, 수돗물 평가위원회 활성화, 시민 홍보·교육 등을 추진하였으며,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선수촌, 미디어촌, 숙박시설, 빙상경기장의 주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에 일조하였다. 또한 지난해 강릉에서 개최한 2019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를 통한 워터소믈리에(블라인드 테스트) 감별 행사의 진행, 위원회를 운영하면서 함께 시료채수, 수질검사 등을 통한 수돗물의 불신해소, 또한 각 가정의 정수기 없애기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 2019년 지방상수도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인‘가’등급 달성 등 수돗물 신뢰도 단계적으로 상향시키는데 노력하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돗물 음용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상수도 업무 정책을 발굴하여 주민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주문진읍에서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 일대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에는 주문진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철근),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정창교)를 비롯한 총 9개 단체와 조대영, 이재모 시의원 등이 참여하였다. 주요 방역 구간은 주문진수산시장, 풍물시장, 재래시장 등 시장 일대와 주문진해수욕장,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촬영지를 비롯한 관광지 일대이다. 주문진읍은 이번 자율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으로 재래시장을 찾는 지역주민뿐 아니라 주문진수산시장 및 풍물시장,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의 이미지를 보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위생에 취약한 하수구, 화장실, 쓰레기배출지 및 방문자수가 많은 주요 관광지 일대를 집중 방역함으로써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한편, 주문진읍장(변학규)은 “주문진 시장일대를 비롯한 관광지를 찾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주문진읍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주요 취약지점의 방역 및 환경정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