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원도(친환경농업과)는 2월 6일(목) 도청 신관4층 회의실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농협경제지주강원지역본부, 강원도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직불제 TF」회의를 개최하였다. 강원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고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정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금년도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공익직불제의 안정적 제도 시행을 위해 도내 유관기관들과 협업을 강화하고 기관별 준비상황과 협조사항을 전달하였다. 작년 12월 6일 「공익직불제 홍보․교육 TF」를 처음 구성한 이후 도 주관 설명회 개최, 홍보현수막, 문자발송, 홍보 리플렛, 동영상 시연, 새해영농설계 교육, 이통장회의 협조 등을 통해 시군과 유관기관 350명, 농가 6천명 등을 대상으로 교육 홍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강원도 이영일 농정국장은 2월 7일(금)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시도 직불제 개편 협의회 이후에는 정부의 세부 시행방안이 어느 정도 확정될 것으로 보이며, 강원도와 시군, 유관기간이 함께 노력하여 공익직불제가 농업농촌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시행되어 농가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는 누구나 읽고 이해하기 쉬운 문화재 안내판 정비를 위해 시민자문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태백산 천제단과 장성이중교, 태백경찰서 망루 등 국가지정 문화재 및 기념물, 명승 7개소에 대한 안내판을 알기 쉽게 정비 한 바 있다. 금년에는 지역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6명 이내로 시민자문단을 구성, 문화재 안내판 보수정비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자문단은 안내판 국문 초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디자인 및 설치 등에 관한 사항도 자문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문화, 역사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바탕으로 정확하면서도 알기 쉬운 문화재 안내판을 만들어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릉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근)는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및 전통식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강릉전통음식학교」 2020년 수강생 320명(13개과정)을 12일(수)부터 17일(화)까지 모집한다. 수강생 모집은 1인 1과정에 한하며, 대상(농업인, 일반시민)별 접수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강릉시청 홈페이지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해야 한다. 대상별 모집 기간은 우선 농업인 대상으로 2월 12일(수)부터 2월 14일(금)까지 1차 공개모집 후 미달부문에서 2월 18일(화) 일반시민 대상으로 2차 모집한다. 접수방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올해는 모두 온라인으로만 접수받는다. 교육과정은 1년과정(11개과정/상반기 17주, 하반기 13주)을 기본으로 운영하며, 교육특성상 2개과정(발효식초, 푸드카빙)은 반학기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지역 외식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과정인 푸드카빙반을 개설하였으며, 상반기 운영 결과를 반영 하반기에는 푸드카빙 자격증반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매년 인기 폭발인 강릉전통음식학교 과정은 금년에도 전통식문화 계승발전 중심 교육에 걸맞는 다양하고 우리 식생활의 질을 직접 높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삼척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감염 불안심리가 고조되어 각종 대형 행사 취소와 외식, 쇼핑, 관광 등 외부활동 자제로 지역경제 위축이 우려됨에 피해를 최소화 하는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시는 지역경제의 분야별 동향 관리를 기본으로 단계별 대응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현재 1단계에는 ▲시청 구내식당 휴무를 주 1일에서 2일로 확대 ▲국별·부서별 중식 회식 적극 추진 ▲직장동호회 자체대회 조기 실시 등 삼척시 공무원들이 지역 상권 이용에 우선적으로 동참하여 지역 경제 안정화를 도모한다. 또한, 장기적 상황대비 2단계로는 ▲삼척사랑 상품권 판매촉진 방안 강구 ▲군 장병 할인업소 안내 등 지역상가 이용 협조체계 구축 ▲관내 유관기관과 단체 및 기업체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 ▲정부 대응 방침에 맞춰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단계별 지역경제 동향 파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의성 높은 대응 전략에 행정력을 총 동원할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지역의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릉시(시장 김한근)에서는 최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하여 관내 기업들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관련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경제환경국장을 총괄책임자로 하는 시청 내 관련 부서와 강릉상공회의소(회장 김형익) 등의 유관기관·단체와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하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하고, 직접적인 애로사항 해결 및 소관 기관과의 연결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무엇보다도, 이번 사태는 기업들이 자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외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함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기업벤처기업진흥공단 등, 긴급 경영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기관들과의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강릉시에서는 기업들이 이번 사태로 인하여 긴급경영안정자금 소요가 발생할 경우, 자금 심사 시 “재난피해 기업”에 준하는 심사를 진행해 줄 것을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련 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한편, 강릉시는 지난 1월 22일~23일, 강릉을 다녀간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격리 대상자들로부터 더 이상의 발병징후가 없어 안도하고 있으나, 방역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으로 있고, 시민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삼척시에서는 1998년 환경부에서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 관리하고 있는 ‘큰입 배스’가 관내 저수지에 급증하고 있어 생태계 균형 유지 및 내수면 자원 회복을 위하여 영동지역 최초로 배스 수매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올해 2월부터 사업비 1,000만원 소진 시까지 추진할 계획으로 시민 누구나 삼척시 관내 저수지 및 하천에서 포획한 ‘큰입 배스’를 근덕면에 위치한 삼척 수산자원센터에 가지고 오면 kg당 7천원에 수매가 가능하다. 삼척시에서는 배스 수매사업 추진으로 낚시관광객이 유입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낚시객들의 인식 변화로 배스 방사 행위가 근절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주민들이 수매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의 새로운 소득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배스 개체 수 감소로 향토어종 자원량이 증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릉시 주문진건어물시장(상인회장 홍기석)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0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주문진건어물 시장은 지난 2019년 5월 중소벤처기업부의 특성화첫걸음시장에 선정되어 국비 등을 지원 받아 결제서비스 편의, 고객신뢰 확보, 상인 역량강화 등 5대 핵심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1인 가구 소포장 사업, 어물전축제 개최 등 여타의 첫걸음사업 추진 시장과는 차별화된 특색 있는 사업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작년 12월~1월에 걸친 수행실적평가 및 고객 암행평가, 발표평가 등을 거쳐 지난 2월 5일에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특성화첫걸음사업의 성공수행여부에 따라 선정되는 문화관광형사업은 전국의 31개 특성화첫걸음 시장 중 16개의 시장만이 선정되었다. 금번에 선정된 문화관광형사업은 2년 동안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역특색이 가미된 전통시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문진건어물시장은 지역 사회의 동반성장을 주도하는 시장을 비전으로 머물고 싶은 주문진건어물시장 실현을 위해 자생력강화사업, 특화상품개발, 디자인이 가미된 시장기반조성, 체험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릉시에서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가 오는 14일(금)까지 금년도 미니 태양광 보급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미니 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은 태백시 관내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소유자 중, 미니 태양광 발전기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33,740천원(도비7,085 시비 16,533 자부담 10,122)의 예산을 투입, 약 45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가구당 미니 태양광 발전기(260W~330W) 1세트 설치비용의 70%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태양광발전설비 공급을 주된 사업목적으로 하며 강원도 미니 태양광 보급기준에 적합한 제품 시공이 가능한 전기공사업 등록업체 중 해당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태백시청 일자리경제과 에너지자원관리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 참여업체는 하자보증기간과 기술인력 보유현황, 사업계획서, 안정성 및 시공법, 사후관리 등 선정평가표에 의거 선정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삼척시가 삼척시립합창단을 이끌어 갈 참신하고 유능한 지휘자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지휘자 모집 기간은 2월 6일부터 오는 2월 18일까지이며, 선발전형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하여, 삼척시립합창단설치 운영조례에 따라 2월 중 위촉 할 계획이다. 응시원서는 삼척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 받아 접수기간 내 삼척시청 문화공보실에 방문 및 우편,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삼척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음악 관련 전문지식과 탁월한 조직운영 능력을 겸비한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립합창단은 지난 1997년 창단한 이래로 매년 정기연주회 및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개최 등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치며, 시민과 함께하는 합창단으로서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원주시가 계절적 요인으로 강수량이 적어 하천 유량이 부족한 시기를 맞아 이번 달부터 오는 4월까지를 ‘동절기·해빙기 수질관리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수질오염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이 기간 원주시는 유관 기관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수습할 수 있도록 수질오염 사고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아울러 3개 조로 점검반을 구성해 유류 저장·보관·취급 사업장, 폐수 다량 배출 사업장, 폐기물 장기 보관·방치 사업장, 하천 주변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및 축사 등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각 사업장에 자율 점검을 독려하는 등 자체적인 환경보전활동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원주천, 흥양천, 서곡천 등 수질오염 사고가 우려되는 주요 하천 지역에 대해서는 구간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등 수질오염 사고를 사전에 차단해 나갈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수질오염 행위를 발견할 경우 환경신문고(☎128) 또는 환경과(폐수 및 유류 유출 ☎033-737-3052, 오수 및 가축분뇨 유출 ☎033-737-3102) 및 생활자원과(폐기물 무단투기 및 불법 매립 ☎033-737-3122)로 신속히 신고해 줄 것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원주시는 지난 5일(수) 원주시 보건소에서 저소득층 노인 의치(틀니) 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원주지구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02년부터 경제적 문제로 틀니 제작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 938명에게 무료 틀니를 제공한 가운데,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구강 기능 회복과 건강한 노후 생활에 기여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시술 대상은 원주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 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 전환자 약 40∼50여 명이다. 먼저 보건소에서 시술 대상자 적합 유·무를 판단한 다음 1차 구강 검진 후 관내 협력 치과의원에 대상자를 의뢰하면 사전 치료를 거쳐 의치(틀니)를 제작하게 된다. 원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구강 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춘천시정부가 산불 발생 시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훈련을 진행한다. 시정부는 6일 오후 2시 대룡산 착륙장에서 ‘2020년 산불 진화 유관기관 합동훈련계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의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우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발생한 동해안 산불과 같은 대형 산불을 사전에 막는다는 계획이다. 훈련에는 시정부를 비롯해 춘천국유림관리소, 춘천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약 100명의 인원이 투입될 계획이며 진화차 3대, 소방차 1대, 임차헬기 1대, 진화장비 400개 등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정부는 훈련을 통해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진화 장비 전개와 조별 임무를 숙지하고 현장 통합지휘본부 설치와 임무반별 역할 수행을 점검한다. 또 현장 무선통신 체계와 교신훈련, 유관기관 역할분담 등 합동진화 체제를 확인할 방침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이번 산불진화 훈련을 통해 춘천시 산불에 대한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 시킬 뿐만 아니라 가상 상황과 비슷한 산불 발생 시 초동대응으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정부는 봄철 산불 발생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지난해 도입된 수의계약 총량제가 효과를 내고 있다. 춘천시정부는 최근 2019년 수의계약 총량제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수의계약 총량제는 2,000만원 이하 1인 견적 공사‧용역 계약을 대상으로 업체별 연간 총 계약 금액에 제한을 두는 제도다. 체당 상한액은 연 3억원 이내로 정했다.(시정부 전체 총 계약 금액 기준)운영 결과에 따르면 2019년 2,000만원 이하 1인 수의 계약 공사 건수는 2,149건이다. 지난해 공사 분야의 3억원 미만 수의계약(2,200만원 이하) 업체는 616곳으로 2018년 460곳에 비해 156곳이 증가했다. 반면 공사 분야의 3억원 이상 수의계약 업체는 2018년 8곳에서 2018년 5곳으로 3곳이 줄었다. 이는 특정 업체에 쏠리는 계약 편중 현상이 점차 사라지고 공정한 계약 문화가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수의계약을 체결한 신규 업체도 2018년 65곳에서 2019년 144곳으로 두 배 가량 늘었다. 특히 시정부는 수의계약 체결 상황을 실시간으로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시정부는 앞으로 특정 업체에 수의계약이 편중되지 않도록 분기별로 점검할 방침이며 체납과 압류, 부정 업체 등 부
장성탄탄마을 축제 “안녕, 화광”.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장성 탄탄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아카이브 영상으로 제작된 MBC 다큐멘터리 ‘광부의 기억 화광아파트’ 가 2월 7일(금) 저녁 8시 30분 MBC 강원영동 방송을 통해 방영된다. 1978년 6월 30일에 준공한 화광아파트는 장성광업소 등에서 일하는 광원들과 가족들을 위해 건립한 태백 최초의 아파트였다. 그러나, 태백시의 탄탄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으로 지난해 10월 철거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다큐멘터리 ‘광부의 기억 화광아파트’는 화광아파트가 철거되는 과정과 지역 주민의 인터뷰, 아파트 광부들의 삶과 애환의 모습을 담았다. 화광아파트를 중심으로 장성동의 옛 모습들을 취재하고, 아파트 철거 전까지 거주한 주민들의 생활 모습들을 기록하여 영상으로 남김으로써, 화광아파트의 생활사적 측면 뿐 만 아니라 산업문화 유산적 가치를 기록‧재조명했다. 또한, 장성 탄탄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새롭게 태어날 장성지역의 청사진도 미리 엿볼 수 있다. 새로운 주거지, 장성문화플랫폼, 청년창업주택 및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등으로 거듭날 장성지역의 미래는 도시재생에 지역의 고유성과 역사성이 짙은 문화콘텐츠 발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원도 미래농업교육원(원장 장일재)은 농업인 대상 2월 교육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신종코로나감염증이 급속하게 확산 되고 있고 확진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 하는 등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교육 보다는 농업인의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 되어야 한다는 인식에서 부득이하게 2월 교육과정 중단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 중단 된 교육과정은 추후 코로나감염증이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판단되면 최대한 모든 과정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업인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한편 이미 교육이 확정된 농업인에 대해서는 교육 취소 문자 발송 및 전화 안내를 통해 양해를 구할 계획이다. 장일재 미래농업교육원장은 “신종코로나감염증으로 2월 교육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 했으나 중단된 교육과정으로 인해 농업인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