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가 설 연휴를 대비하여 지난 6일 부터 불특정 다수인이 운집하는 시장, 대형마트, 터미널 등 다중 이용시설 371곳을 점검하여 비상구 장애물 적치, 유도등 불량 등 117건을 적발해 조치명령 100건, 기관통보 9건, 과태료 8건 등 행정 조치했다고 밝혔다. 주요 불량사항으로는 계단실 방화물 장애물 적치 및 방화문 도어 클로저 불량, 옥내소화전 앞 물건적치, 피난구·통로유도등 점등불량, 소화기 충압불량, 발신기 위치표시등 캡 탈락, 수신기 주경종 취명 불량 등이다. 한편, 설 연휴 전날인 23일 14시에는 역사·터미널 등 전국 귀성객 주요 이동거점 장소 56곳에서 “고향집,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일제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김충식 강원도소방본부장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는 2020년도 블록체인 국가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제안과제인 『블록체인 기반, 강원도형 만성질환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에 대한 공개설명회를 1월 17일(금) 오후,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울청사에서 갖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총 10개 과제로 추진되는 『2020년도 블록체인 국가 시범사업』은 4차 산업혁명 범용핵심 기술인 블록체인의 육성 및 공공서비스 발굴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국가 공모사업으로, 지원 사업비는 과제당 10억원 내외(국비 6, 민자 2~6억)이며, 사업기간은 ‘20년 3월부터 12월까지이다. 이번에 강원도에서 제안한 『블록체인 기반, 강원도형 만성질환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 시범사업은 보건소, 한림대학병원 등과 함께, 평소 병원 방문이 어렵고,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심뇌혈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혈당·혈압 관리체계 구축, 인공지능 기반의 분석 및 예측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강원도는 이를 통해, 공인성을 갖춘 건강정보 디지털 이력제 및 심뇌혈관에 특화 된 미래형 셀프케어 모델을 발굴하고 실증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강원도는 고혈압, 당뇨, 비만 등 각종 건강지표에
강원도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1월 24일(금) 오전 00시부터 1월 26일(일) 24시까지 3일간 강원도 민간투자시설사업 도로인 미시령터널에 대해 통행료 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정부의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연계해 도민과 귀성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자 2018년 설 명절부터 미시령터널의 통행료 면제를 시행하고 있다. 동홍천IC~미시령터널 국도구간인 미시령힐링가도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정체 시 우회도로의 기능을 하고 있어 귀성객 및 이용객들의 통행료 부담 경감 차원에서 명절 무료 통행을 시행하고 있으며, 운전자들은 미시령터널 이용시 평소처럼 하이패스 단말기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로, 일반차량은 일반 차로로 통과하면 통행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원모 강원도 예산과장은 “명절 연휴 3일간 약 3만대의 차량이 미시령터널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귀성객들의 국도 이용으로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이후 침체된 44번 국도 주변 경기에 조금이라도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는 국도 44호선~미시령터널 이용객 감소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미시령 힐링가도 조성, 교통신호체계 개선 사업,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0년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형 R&D 사업」 공모에 강원도 「빅데이터 기반 양간지풍 도시산불 긴급 대응 시스템 고도화」사업이 최종 선정 되었다. 행정안전부는 강원도 산불대응 분야를 포함 총 10개 사업을 선정하였으며, 지역별 재난 특성을 반영하여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기획, 연구개발 및 실증을 수행하는 체계로 추진되며, 태풍, 폭설, 치안, 지진, 홍수, 생활안전, 교통사고 등의 문제해결을 위한 과제를 선정하였다. 이중 강원도 총사업비는 3년간 20.7억 원(국16.2, 도 4.5)으로 작년 10월 행안부 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전문가 컨설팅, 발표평가 등을 거쳐 행안부 재난안전 연구개발 협의체에서 최종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데이터 웨어하우스 내 고화질 CCTV, 열영상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동해안산불방지센터의 산불대응 시스템 고도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2020년 4월부터 총 3년간 추진하게 된다. 강원도는 지역적 특성상 침엽수림이 많고, 봄‧가을 건조한 기후로 인해 국내 전체 산불 피해면적의 75%를 차지할 만큼 피해규모가 크며, 그중 영동지역 산불이 피해규모가 가장 크다. 봄철 3~5월 영동지역 ‘남북고저’의 기
강원도는 1월 22일(수) 한국관광공사(5층 대회의실)에서 글로벌투자통상분야 소관 시·군 시책설명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시군 시책설명회는 매년 도청에서 개최하였으나 올해는 혁신도시 시즌2 정책을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원년임을 감안, 18개 시군에게 혁신도시의 변화된 모습을 소개하고 혁신도시 성과 확산의 참여와 관심을 제고하고자 원주혁신도시 내 한국관광공사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글로벌투자통상분야 시책설명회는 투자·통상·교류 분야의 성과를 최대한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군과의 유기적인 공조가 필수요건임을 인식하고 매년 연초에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 道는 국내외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하고 변화된 투자환경에 적극 대응하여 투자유치 성과를 극대화하고, 수출 중심의 통상 정책과 신흥시장 선점 정책을 바탕으로 수출 25억 불 달성이라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도출해 낼 계획이다. 먼저, 투자유치 분야는 4차 산업혁명 및 일자리 창출 확대 위주 기업 및 중·대규모 앵커기업 투자 집중 유치하고자 강원도형 특화지원제도를 대폭 개선하고, 기업맞춤형 산업단지도 대대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국내기업 투자 2,200억 원을 달성하고, 외국인투자 유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은 강원도 발전을 위해 활동할 수 있는 창조적인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2020년 제17기「강원청년지도자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강원도에 거주하고 있는 20대에서 40대(만 49세까지) 청․장년으로 시장․군수․대학․기관단체장 또는 1~16기 강원청년지도자 과정 수료생의 추천을 받은 사람이나 강원청년지도자로서 활동을 하고 싶은 청・장년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기간은 2월 5일에서 2월 18일까지 이며 모집인원은 70명이다. 신청은 전자우편, 방문, 우편으로 가능하다. 강원청년지도자 과정 교육생으로 선정되면 3월부터 11월까지 월 1 ~ 2회 목요일 총15회 강좌를 수강하게 되며, 교육비는 전액지원(국외연수 자부담 발생)되고, 강의는 춘천(강원연구원)과 원주(강원도경제진흥원) 에서 하게 된다. 강의내용은 자치역량 배양·소양·인성 함양 위해 분야별 전문가 특강과 인문학 과정, 지역현안 자유토론, 연구과제 수행, 우수사례 국내·국외연수 또한 강원청년지도자총연합회 동문과 함께하는 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 김왕제 사무국장은 “「강원청년지도자 과정」은 강원도 번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창조적인 지도자를 양성하기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최영창)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먹는 물 검사기관 정도관리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정도관리는 시험 검사기관의 검사 능력을 향상시키고 검사 결과에 대한 정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숙련도 평가는 매년 실시하고 현장 평가는 3년마다 실험자의 능력, 실험실의 조건 및 상태 등에 대해 실시한다. 원주시는 이번 정도관리 평가 「적합」 판정으로 오는 2022년까지 ‘정도관리 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로써 먹는 물 검사기관으로서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을 위해 수질검사 분석 장비의 선진화 및 전문 기술력 확보 등 최고의 수질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법령에 따라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받아야 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검사 시기 도래 15~30일 전에 미리 전화로 알리는 등 안전한 먹는 물 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하여 관광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호객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시에서는 그동안 업소별 정상적인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하여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호객행위 불편 신고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최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호객행위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어 점검반을 구성하여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및 관광객의 정상적인 선택권 확보를 방해하는 호객행위를 근절시키고 상거래 질서 유지를 통하여 ‘관광거점 도시·다시 찾고 싶은 강릉’ 이미지 제고에 음식점들이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음식점에서 호객행위를 하다가 적발될 경우 영업소에 대한 행정처분은 물론 호객 행위자도 처벌을 받게 된다.
강원도는 감염병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복구 태세를 구축하고자 「인체 감염병 대응 위기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 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지난해 12월중 인력, 장비(구급차, 비축물자 등), 격리병상 등 감염병 관리실태 점검과 감염병 환자 발생 대비 도상훈련을 실시하여, 대응 매뉴얼 안내, 감염병 감시체계 강화, 방역기동반 편성·운영,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모의훈련 실시 등 초등대응 조치 및 확산방지를 위한 감염병 대응체계를 정비하였으며. 감염병 환자의 격리·치료를 위한 도내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운영 의료기관(강원대학교병원, 강릉의료원)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메르스 등 제1급 감염병의 국내 발생 예방 및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의 일환으로 설 연휴기간(‘20.1.24.~27.)중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 감염병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20개반 80명(도 2개반 8명, 시·군 18개반 72명)으로 구성된 비상방역 대책반을 운영하며, 발열과 기침, 폐렴, 호흡곤란 증상 등에 대하여 지역의 병·의원등과 공조 체제를 구축한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 동안 ‘수인성․식품
춘천 관광두레가 최우수 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전국 47개 지자체의 관광두레를 평가한 결과 춘천 관광두레를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했다. 관광두레는 지역주민 5인 이상이 함께 운영하는 지역 커뮤니티 기반의 관광 관련 사업체의 자립을 돕는 역할을 맡고 있다. 사업체의 창업부터 법인 설립, 브랜딩, 마케팅 등 경영을 지원하고 지역 내 자원을 관광 상품화해 관광객을 유치는 물론 사업체 간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춘천 관광두레는 송미 총괄 PD와 윤한 청년 PD가 ‘쟁강 협동조합’ ‘어쩌다 농부’ ‘만들어봄’ ‘코너스톤’ ‘예술 밭 사이로’ ‘주모’ 등 6개 주민 사업체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9년에는 2개의 신규 주민사업체를 발굴했으며 1개 사업체는 법인 설립까지 마쳤다. 또 역량 강화 교육 10회, 멘토링 15회, 파일럿 프로그램 20회를 운영했고 분과 프로그램 ‘부엌유람메이커스’ 2회 참가, 홍보 콘텐츠 영상 촬, PD 기획 프로젝트 4회 운영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시정부는 지난 2016년에 처음 관광두레에 참여했으며 2017년과 2018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바 있다. 시정부는 앞으
원주시가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고 있는 15인승 이하(소형) 경유차량을 폐차하고 같은 용도로 신형 LPG차를 구매하는 차량 소유자에게 1대당 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올해 지원 규모는 49대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3일(월)부터 2월 21일(금)까지이며, 원주시청 기후에너지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기한 내 도착할 수 있도록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2011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어린이 통학차량(15인승 이하 소형 경유)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를 한 어린이집, 유치원, 특수학교, 초등학교, 학원 및 체육 시설의 차량 소유주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 신청자와 국공립 시설의 직영 차량은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원주시청 기후에너지과(033-737-3049)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전국 최고인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을 산불·산사태·병해충 등 3대 산림재해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숲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금년도에 총 800억 원을 투자, 1일 최대 4,088명이 참여하는 적극적 예방중심의 산림재해 시책을 추진키로 했다.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2020년도 산림재해 예방 시책사업은 지난해 속초․고성을 비롯해 5개 시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여 2,871ha의 산림과 주택 등에 피해를 입혔던 대형 산불의 아픔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1일 3,861명이 참여하는 취약시기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산불진화 임차헬기 6대와 산림청 헬기 등 총 31대의 산불진화 헬기와 180대의 진화차가 산불예방과 진화에 투입 운용된다. 도내에는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의 발생과 토석류를 차단, 하류의 주택과 농경지 등을 보호하기 위한 사방댐이 지금까지 1,725개소에 설치되어 있으며, 올해는 전년도에 발생했던 태풍 「미탁」 피해 복구지와 2,667개소의 산사태취약지 위주로 산사태현장예방 단 및 임도관리원 151명의 예방활동과 사방댐 42개소, 유역관리 등 예방시설 9개 사업과 사방댐준설, 사방시설 점검 등 유지관리 6개
디엘피앤씨(주) 김준래 대표이사는 강동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실버카 22대(350만원상당)를 최윤순 강동면장에게 전달하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17일 오후 포남1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병목)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10Kg 쌀 27포(70만원 상당)를 기증하였다. 이번 나눔은 평소 행정과 주민 간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님들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하였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유영애 포남1동장은 통장님들의 정성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소외계층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상패 디자인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1월 16일(목)부터 30일(목)까지이다. 공모주제는 ‘대한체육회를 상징할 수 있는 상패 디자인’으로, 체육회 고유의 정체성을 나타내되 세련된 이미지와 형태를 지향한다. 체육회는 독창성, 참신성, 실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수상작을 확정할 예정이며, 대상(1명)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우수상(2명) 수상자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과 함께 대한체육회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서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공모전 참가자는 디자인과 제품설명 및 제품사양을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한체육회는 최종 선정된 작품을 활용하여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한체육회장상, 창립유공 기념패 등 공식 상패로 제작할 예정이며, 체육인들의 자긍심과 성취감을 고취하여 국민과 함께 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강원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는 김홍필 소방청 차장이 17일 13시 설 연휴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살펴보기 위해 홍천 주)소노호텔&리조트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합동 점검은 설연휴 기간 동안 강원 도내 연휴객실 예약이 잇따라 완판 되는 등 설이 다가올수록 객실 예약률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어 가장 큰 숙박시설을 점검했다. 설 연휴 기간 홍천 주)소노호텔&리조트 객실 예약률은 100 %이고, 스키장 및 오션월드 단일 이용객을 포함하여 일 20,000명이 방문할 것을 전망된다. 점검은 이용객의 투숙과 부수시설을 이용에 대한 주요동선과 소방시설 현황을 확인 후 객실과 다중이용업소를 현장점검 했다. 현장 확인은 다중이용업소가 지하에 집중된 주)소노호텔&리조트의 특성을 살펴 비상구와 피난시설 점검에 중점했다. 점검결과 연휴기간 투숙객 안전을 위하여 소방 안전팀이 집중하여 근무하고, 다중이용업소별 관계자가 일일 피난시설 및 비상구 점검를 점검하여 「불나면 대피 먼저」 실천에 앞장 서기로 했다. 김홍필 소방청 차장은 “관광 일번지인 강원도에서 설 연휴를 보내려는 여행객의 안전을 위해 관계자와 강원소방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