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경관을 시민이 직접 가꿔나가는 춘천 가꾸미 사업이 올해도 추진된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22일부터 이달 말까지 2020년 춘천 가꾸미 사업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억 그루 나무 심기 프로젝트의 일환인 가꾸미 사업은 마을 자투리땅, 도로변, 골목길 등 시민들이 직접 자기 마을의 경관을 가꾸어 나가는 시민 주도형 사업이다. 2009년부터 시작됐으며 지난해에는 교목 491주, 관목 1만8,875주, 초화류 6,608본이 식재됐다. 시정부는 수목과 물품 등을 지원하고 참여자는 수목을 식재하고 관리한다. 참여 신청은 시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행정복지센터 또는 주민자치위원회 등 마을공동협의체(3명이상)을 구성해 신청하면 우선 선정한다. 또 경관 개선 효과가 높은 곳과 공공장소를 먼저 선정하며 아파트 단지, 개인주택, 군부대, 학교 내 화단 조성은 선정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시청 녹지공원과 도시숲팀(250-4143)으로 하면 된다.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는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소화전 주변 절대 주정차 금지 집중 계도기간으로 정해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 정부정책평가에 따르면 안전무시 관행 근절에 대한 국민인지도가 매우 낮아 성과 없는 구호성 사업으로 종료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계도와 함께 강력 추진키로 했다. 중점개선 불법 주정차 4개 과제 중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는 최근 5년간 연평균 22.8% 증가하여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강원소방은 1월 한달 간을 계도기간으로 정해 언론매체 와 소셜 네트워크을 통해 집중홍보와 단속을 병행하며 1.20일은 캠페인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불법 주 정차 4개 과제는 소방시설 불법 주 정차 구간과 상호 중복되어 불법 주정차시 소방시설 사용 지장과 교통사고 주요 원인이 되어된다. 특히 2019년도 도내 스쿨존 지역(인근 포함) 구조 구급출동은 구급 85, 구조 15으로 3. 25. 시행 예정인 교통법률(가칭 민식이 법)에 따라 사고 시 벌칙과, 과태료 가중처벌 되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김충식 강원본부장은 상징적인 안전무시 관행인 소화전 주변 불법주정차 금지
강원도 정보화마을 인빌쇼핑에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해부터 올해 1월 19일까지 21일간 ‘정보화마을 설맞이 온라인 특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도내 53개 정보화마을 중 25개 마을 150여개의 농수축산품을 최대 35%까지 할인하고, 추가증정(10+1)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실시한다. 설 선물용 한과 종합선물세트부터 떡, 한우, 사과, 건나물, 잡곡, 황태세트까지 자연을 품은 강원도 청정지역의 고품격 농산물 선물세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정보화마을은 행정안전부에서 2001년부터 정보화에 소외된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초고속 인터넷망과 전자상거래 이용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정보생활화를 유도하고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정보화마을중앙협의회에서는 정보화마을 상품으로 구성된 인빌(INVIL)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민족 최대명절인 설과 추석에 특별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번달 20일까지 전국단위의 정보화마을 쇼핑몰에서도 ‘설특판 이벤트’를 실시중이다. 또한, 정보화마을의 우수 농수특산품을 알리고, 판로 확대를 위해 강원마트 내에도 ‘강원도정보화협동조
송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순)는 9일 300만원 상당의 먹거리 및 생필품을 구입하여 관내 경로당 11개소와 어려운 이웃 8가구에 전달하였다. 송정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마다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후원하여 따뜻한 정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연초에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새배를 드리는 등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구)1군사령부 주변 사유지에 대한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가 최종 결정됐다. 국방부는 오늘(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완화를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에 해제되는 지역은 구)1군사령부 주변 사유지인 태장동과 가현동 일원 394필지, 183,782.9㎡ 규모다.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는 2019년 6월 「민·관·군 상생협의체」에서 합의한 6개 항목 가운데 하나로, 지난해 8월 36사단과의 보호구역 해제 협의를 시작으로 11월 육군합동참모본부 심의에 이어 12월 국방부 심의를 거친 바 있다. 당시 민·관·군 상생협의체 합의사항을 보면 ‘캠프롱 부지 환원 및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 65년간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한 태장2동 주민들의 헌법적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규정돼 있다. 특히,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지역인 태장동과 가현동 집단마을은 원주시에서 유일하게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설정된 곳이다. 이번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로 인해 앞으로는 군부대와 협의 없이도 건축 및 개발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66년 만에 온전한 재산권 행사 권리를 회복해 마을 발전을 위한 큰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한편, 원주시는 군사시설보호구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 시스템이 실현된다. 춘천시정부는 올해부터 춘천 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정식 운영된다고 밝혔다. 춘천 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초‧중‧고교에 안전한 친환경 급식 식재료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자녀들 먹거리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생들도 안심하고 급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정부는 안심‧안전 급식에 대한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지역 농산물 판로 확보 등을 해결하기 위해 춘천 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했다. 지난해 9월 시범적으로 지역 내 9개 학교에 식재료를 제공했으며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실제 춘천 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로부터 식재료를 구매했던 금병초교의 경우 강원도산 농산물 사용이 3~6월 60%에서 10~12월 77%로 늘었다. 친환경 식재료 사용액도 3~6월 907만3,130원에서 10월~12월 1,092만9,90만원으로 증가했다.<# 별첨 참조> 한편 시정부는 춘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전면 시행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불량 식자재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검수 인력과 기준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 식재료 생산자의 소분(작게 나눔) 납품의 어려
다음달부터 금연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10만원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춘천시정부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동안 금연구역 시설 기준 이행 상태를 점검하고 흡연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약 10만원에 과태료가 부과된다. 도시공원과 버스정류장은 조례에 근거해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행위 단속을 위해 춘천시 보건소는 15, 16일 이틀에 걸쳐 금연지도원을 모집할 방침이다. 금연 지도원 신청 자격은 만 25세 이상(199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으로 공고일(1월 7일)기준 주소지가 춘천시로 돼 있어야 한다.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등 지방공무원법 제 31조의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지원할 수 있다. 근무는 1일 4시간 이상이며, 주간 1일 4만원, 휴일과 야간에는 6만원이 지급된다. 접수는 춘천시보건소 건강관리과로 본인이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23일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 보건소 건강관리과(250-466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춘천시에는 버스정류장
원주시가 체류형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중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 행사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월에만 약 500여 명의 중국 청소년이 원주를 방문한다. 10일(금) 오후 2시 치악예술관에 이어 오는 20일(월)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백운아트홀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 청소년 공연팀 200여 명과 중국 수학여행단 500여 명이 참가해 한·중 양국의 전통무용과 K-POP 댄스 및 악기 연주 등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학교 방문 및 문화예술 교류 행사 외에도 원주한지테마파크와 간현 레일바이크 등 원주시의 주요 관광지 방문도 예정돼 있어 원주시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 2014년부터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한·중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 행사를 총 82회 진행해 9,130여 명의 중국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7일 국회에서 김한근 강릉시장은 국토교통부 김용석 도로국장과 강릉시 국도 7호선 대체우회도로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필요성에 대하여 논의를 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국도 7호선 구간 중 2차선 구간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하여 국도 대체 우회도로 조성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하여 2021년부터 사업이 진행될 수 있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국토교통부, 국토개발연구원, 지역 국회의원 및 국회 국토교통위 전문위원실 등 방문 설득을 통하여 국도7호선 교통체증 개선의 다각적인 당위성 및 정당성을 주장하여 이와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국도 7호선 대체 우회도로 구간은 강릉시 강동면 상시동에서 홍제동까지로 사업비는 국비 약 2,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기획재정부 검토 승인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강릉시는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맞추어 북방물류 유통의 효율화 및 선진화를 도모하는데 필요한 물류·유통·지원시설 확충을 위한 “허브거점도시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용역”을 추진 중으로 신 철도시대에 대비한 허브거점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음에 따라, 국도 대체우회도로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20
송정동 주민센터(동장:정영미)에서는 2020년 1월8일 제8기 송정동 자치위원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영미 동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송정동 자치위원들에게 함께하는 배려의 마음에 감사의 말은 물론, 송정동 구석구석을 살피고 동민과의 화합은 물론 변화하는 송정동에 새바람을 일으켜달라고 당부하였다.
춘천시정부가 교통약자를 위한 도시 구현에 더 다가간다. 시정부는 올해 3월부터 ‘횡단보도 내 장애인 안전시설 정비공사’를 착수해 상반기 내 완료한다고 밝혔다. 사업 추진을 위해 먼저 보행이 많은 시내 중심에 설치된 보도에 있는 점자블록과 턱 낮춤 시설 등 정비가 필요한 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전수조사 실시 이후 정비가 필요한 곳에 대한 보행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점자블록은 시각장애인에게는 보도 위 나침반과 같은 만큼 먼저 점자블록을 설치, 보수할 예정이다. 정비 대상은 횡단보도 진입부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지 않거나 횡단보도 보행 방향과 점자블록 유도 방향이 불일치한 곳 또는 훼손된 곳이다. 또 횡단보도 앞 턱 높이와 차도의 높이차를 1cm이하로 정비해 휠체어나 유모차가 편히 다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장애인 안전시설은 보행약자의 보행권 확보에 필요한 시설”이라며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교통약자와 시민이 편리한 도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춘천시정부는 봄철 산불감시와 초동진화를 맡을 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유급감시원을 9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진화대원 80명과 산불감시원 100명으로 대상은 공고일(1월 6일)기준 춘천시에(해당 읍면동)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다. 진화대원은 시청 산림과, 남면, 남산면, 서면, 사북면, 북산면 등 6곳에서 선발한다. 진화대원은 체력시험에 통과해야 하며 대형 운전면허증 소지자와 취약계층은 가점이 부여된다. 감시원은 10개 읍면에서 직접 선발하며 해당 지역실정과 지리에 능통한 자여야 한다. 근무 기간은 이달 30일부터 5월 30일까지이며 보수는 일일 기준 6만 8,720원이다.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산림과 또는 해당 읍면 사무소로 방문하면 되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28일 오후 5시 이후 춘천시 홈페이지 채용정보란에 게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산림과 산림방재팀(250-4358)로 문의하면 된다.
최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원인불명 폐렴 집단 발생과 관련해 질병관리본부에서 대책반을 구성하고, 24시간 대응 체계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 보건소가 긴급 대응 요령 알리기에 나섰다. 현재 질병관리본부는 우한시에서 출발한 항공편의 국내 입국자를 대상으로 발열 감시와 검역을 강화함은 물론 방문 및 체류 후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검역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의심 환자는 격리조치 후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한시 화난 해산물 시장 방문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함께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우한시를 다녀온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폐렴이 발생한 경우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1339) 또는 원주시 보건소(☎033-737-4007)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우한시 방문객들은 가금류 또는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현지 시장 등 감염 위험이 있는 장소의 방문은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외 감염병 대비를 위해서는 해외여행 전 방문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 확인 후 예방접종을 반드시 실시하고, 여행 시에는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강릉시 경포동(동장 최만혁)에서는 6일 경포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허병관시의원, 경포동 산불예방 수호단체장 및 신불진회대원 20명이 참석하여경포동 산불수호단체 산불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지난 12.20일부터 5일까지 16일째 강풍과 건조주의보가 지속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되고 최근 2건의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각 단체별 산불예방활동 역할을 재점검하고 보다 적극적인 산불예방대책에 대해 논의를 하고, 앞으로는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책회의 결과 수호단체에서는 주간, 야간 산불예방 순찰활동 및 주민 홍보활동시 다음사항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로 하였다. 산림연접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집중지도단속, 등산객, 산간지역 운행차량 대상 담뱃불, 화기소지 등 집중 홍보계도 어린이 불장난, 노약자, 정신질환자 집중관리 및 단속 또한 산불수호단체 순찰차량에 경광등부착 및 소화기, 등짐폄프를 싣고 순찰하기, 차량통행과 입산객 출입이 빈번한 지점에 산불감시 CCTV설치 건의, 산불예방 주민 준수사항 홍보전단을 제작발송 등 적극적인 산불방지대책이 제안되어 경포동주민센터에서 적극 반영 지원하기로 하였다.
강릉시는 한국은행과 7일 강릉 화폐박물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화폐의 역사와 가치를 창의적으로 보존·공유하고 계승하는데 상호 협력하는 한편, 한 지역 내 두 인물이 화폐 인물에 선정된 것과 특히, 모자가 나란히 한 나라의 화폐 인물로 선정된 세계 유일무이한 사례가 된 강릉시가 조성하는 화폐박물관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강릉 화폐박물관에 전시되는 화폐콘텐츠에 대한 협력 사항과 화폐 구성, 역사에 대한 자문을 지원한다는 내용으로 체결했다. 강릉에 조성되는 화폐박물관은 오죽헌시립박물관 내 향토민속관을 리모델링해 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1층, 전체면적 1,637㎡ 규모로 2021년 11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시는 내년도 국도 사업비 확보를 위해 협의 중이고, 오는 5월부터는 시민 화폐 기증 운동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