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과 페트병을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자원 순환 회수 로봇 ‘’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춘천시정부는 지난 8월 시청 광장과 동내면 행정복지센터, 신사우동행정복지센터, 약사명동 행정복지센터, 효자1동 행정복지센터 5곳에 자원 순환 회수 로봇을 설치했다. 설치 이후 9월 2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 결과 자원 순환 회수 로봇을 통해 수거된 캔과 페트병은 캔 61.1㎏, 페트병 83.7㎏며 개수는 총 7,245개다. 자원 순환 회수 로봇은 자동으로 캔과 페트병을 선별해 처리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으로 캔과 페트병을 넣으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포인트가 2,000점 이상 쌓이면 이를 현금화할 수 있으며 수퍼빈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현금으로 바꾸면 된다. 자원 순환 회수 로봇 사용 방법은 화면에서 시작하기를 누른 후 캔 또는 페트병을 투입하고 완료됐다는 문구가 화면에 뜨면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다만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유리병, 종이컵은 자원 순환 회수 로봇에 투입할 수 없다. 자원 순환 회수 로봇 1대당 캔 1,000개, 페트병은 500개를 저장할 수 있지만 1명당 일일 최대 100개까지 투입할 수 있다. 시정부 관계자는 “자원 순환 회수 로봇
흥업면 새마을회(회장 임명희)는 10월 15일(화) 원주시청 시민복지국장실에서 디딤씨앗통장 적립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디딤씨앗통장(CDA)은 아동이 보호자 또는 후원자의 도움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지자체에서 1:1 정부 매칭 지원금으로 월 최대 4만 원까지 같은 금액을 적립해 주는 아동자산형성 지원 사업이다. 만 18세가 되면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만 24세 이후에는 용도 제한 없이 적립금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후원금은 흥업면 새마을회의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디딤씨앗지원사업단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및 요보호아동 50명에게 1인당 1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인기영화가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 상영된다. 춘천시정부는 다음달 8일까지 지역 내 6개 마을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에서 ‘찾아가는 영화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농촌지역 등 평소 영화관을 접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 및 어르신 등 관심있는 시민에게 다양한 영화 상영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의 영상문화 향유권을 증진하고 ‘영화특별시 춘천’ 붐 업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대상 마을은 수요 조사에 신청한 서면, 동면, 동내면 등 6개 마을 총 200여명이다. 영화는 관객 860만명을 동원한 『수상한 그녀』와 관객수 470만명을 기록한 『주토피아』등이다. 상영 시간은 주민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오후 6시에서 7시 30분 사이에 진행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찾아가는 영화관은 시민의 영상문화 향유권을 높이고 ‘영화특별시 춘천’ 붐 업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감상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가 군과 함께하는 디자인 원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교담장 벽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금) 원주여자중학교에서 군 장병과 학생, 학부모 등이 함께한 「학교담장 벽화그리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학교담장 벽화사업은 원주시에서 재료비를 지원하고 육군 제36보병사단 소속 장병들이 재능을 기부해 관내 학교의 노후된 담장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3년 시작해 현재까지 총 25개 학교에 벽화작업을 완료했으며, 교육환경 개선 및 도시미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의 애교심을 고취시키고 군과 함께 지역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 장병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학교 가는 길’, ‘웃는 얼굴’ 등을 주제로 지난 6월부터 추진해 온 원주여자중학교 담장 벽화를 함께 그리면서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더욱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올해 학교담장 벽화사업은 오는 11월 중순 완료를 목표로 원주여중 포함 우산초교, 단계초교 등 3개교 총 365m 구간에서 추진하고 있다.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정부 공모사업으로선정된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사업으로 구축된 주문진 소공인 식료품 냉동시설에 대해 15일 오후 2시 주문진 제2농공단지 내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축된 시설은 주문진 소공인 식료품 제조·가공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23억8천8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주문진 제2농공단지 내 부지 744평, 냉동창고 171평, 관리동 39평으로 건립되었다. 그간 관내 냉동창고 시설 부족으로 관외지역에 보관하였던 수산물 원료 및 가공제품을 관내에 보관함으로써 보관료 인하로 인한 원가 절감으로 제품 경쟁력과 경영 애로사항이 해결될 전망이다. 더불어 공동활용 가능한 공정개발장비를 5종 구축함으로써 소공인의 고부가가치 수산물 가공제품 연구개발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사업으로 구축된 사천한과 공동생산시설에 대해서는 총4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사천한과마을 내 생산1동 57평 규모 포장 및 공정시설과 생산2동 57평 규모 연구 및 사무실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였다. 구축된 시설을 통해 사천한과 인지도 향상과 브랜드 제고로 사천한과 소공인의 지속경영이 가능할
춘천 제1호 치매안심마을이 운영된다. 춘천시정부는 이달부터 동내면 사암2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하며 자유롭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마을이다. 시정부는 석사동에 위치하고 있는 춘천치매안심센터와 접근성이 좋고 노인 인구가 밀접해 있는 점을 고려해 동내면 사암2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 현재 동내면 사암2리에는 33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65세 이상 인구수는 103명이다. 치매안심마을 지정에 앞서 시정부는 그동안 마을 건강현황을 조사하고 수요도를 파악했다. 앞으로 치매안심마을에서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치매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진행된다. 먼저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와 상담을 진행하며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인지저하자의 경우 진단 검사와 연계를 할 계획이다. 75세 이상 독거노인은 치매선별검사, 상담과 더불어 대상자별 서비스를 안내한다. 특히 치매안심마을 내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운동법, 치매예방수칙을 알려주는 치매예방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 치매 선별검사 상 인지저하자나 경도인지장애로 최종 진단을 받은
한국청소년육성회 원주지구회가 주관하는 ‘제18회 한국 청소년 축제’가 오는 10월 19일(토) AK백화점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의 놀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이 갖고 있는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하고, 건전한 놀이 문화를 통해 원주 지역 청소년들이 하나가 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리걸스의 찬조 출연 및 댄스 6팀, 기수 3팀, 치어 2팀, 가요 3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개회식은 오후 4시에 시작된다. 행사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즐거운 놀이 문화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강릉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가족친화 직장교육 및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였다. 6시간에 걸쳐 실시된 본 교육은 총 3부로 구성되어 1부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소속 강사 이주희 다니엘센터 대표가 ‘조화로운 삶을 향한 일·가정·생활 균형’에 대하여 강연 예정이며, 2부와 3부는 강릉 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의 최미란 상담원과 탁영주 상담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4대 폭력 대처·예방 방안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직무에 대한 만족을 이루고, 공직자로서 올바른 자세를 갖춰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원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2019 원주삼토페스티벌』이 축제 생산자로 참여한 농업인과 단체, 축제 소비자로 참여한 도시민들의 만남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농도상생 로컬푸드를 주제로 펼쳐진 올해 행사는 다양한 체험, 맛있는 음식, 농경문화가 어우러진 축제로 SNS를 타고 소문이나 자녀 동반 가족 축제의 새로운 스타일로 거듭났다는 평을 받았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팜푸드 콘서트는 푸드 테이블에서 음식을 즐기며 공연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음식 부스의 매출을 끌어 올리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원주시 25개 읍면동의 화합을 목적으로 실시된 연자방아 돌리기 경연대회는 뜨거운 경쟁 속에 방문객과 참가자 모두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치악산 한우와 함께 이번에 처음 참여한 치악산 금돈은 구이 로컬푸드의 다양화를 시민들에게 보여 주었다. 신현식 총감독은 원주삼토페스티벌이 시민을 넘어 전국의 관광객을 유입할 수 있는 농업 테마의 새로운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여준 축제라고 말했다. 경상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축제 평가를 통해 원주삼토페스티벌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운영 조직 및 방법, 홍보 등
강릉 북부권 실내수영장 건립을 위한 기관 상호 간 협력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강릉시(시장 김한근)와 강원도립대학교(총장 전찬환)는 업무 협약식을 10일 목요일 11시 강릉시청 시민사랑방에서 체결하였다. 실내수영장은 강원도립대학교 부지 내에 강릉시가 수영장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자하여 2020년 12월까지 준공할 예정으로, 사업규모는 연면적 1,400㎡에 지하1층, 지상1층에 수영장 시설 25m 6레인과 편의시설을 갖춘 실내수영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강릉 북부권 경제 쇠퇴와 고령화되어 가는 지역사회에 체육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발전을 위해 지차체와 대학교가 상호협력하여 추진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0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올림픽 보급 활동의 일환으로 ‘제31기 KSOC 올림픽아카데미’와 ‘2019 올림픽데이런’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는 태릉선수촌과 올림픽공원에서 학생, 체육 관련 단체 재직자, 일반인 등 총 130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KSOC 올림픽아카데미’가 개최된다. 올해로 31기를 맞이하는 이번 올림픽아카데미는 ‘올림피즘과 올림픽의 구조적 이해’를 주제로 각종 이론교육, 체육활동, 분임토의 및 발표 등 꽉 찬 일정으로 채워진다. 특히, IOC, 한국체육대학교 올림픽연구센터, 대한체육회, 평창기념재단 등 올림픽 관련 단체 소속 전문가들의 질 높은 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은 체육활동의 일환으로 직접 올림픽 데이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올림픽아카데미에서는 분임토의 후 발표 우수자 1명을 선정해 내년 국제올림픽아카데미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아울러, 10월 13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는 곧 다가올 체육의 날(10월 15일)을 앞두고 ‘2019 올림픽데이런’이 열린다. 특히 올해 올림픽데이런은 1988년 서울올림픽, 2018년 평창올림픽
춘천형 시민학교 만들기가 본격 추진된다. 춘천형 시민학교는 시민에게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 스스로 삶의 문제와 지역 공동체를 함께 고민하는 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시정부는 덴마크의 역사가이자 정치가인 그룬투비의 정신이 깃든 덴마크 시민학교 ‘폴케호이스콜레’의 시스템을 접목해 시민학교를 만들 계획이다. 덴마크의 시민학교 중 하나인 폴케호이스콜레는 나이와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학생이 될 수 있고 자격증이 없어도 직원으로 근무할 수 있다. 기숙학교 형태로 운영되며 정부에서 지원은 하지만 운영에 간섭하지 않고 설립과 폐쇄는 이사회가 결정한다. 폴케호이스콜레에서 착안해 시정부는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 관련 교육을 하는 청년시민학교, 제2의 인생 설계와 진로 탐구를 위한 중년시민학교 등을 우리 지역 상황에 맞는 시민학교를 추진한다. 시민학교 준비를 위해 외부 전문가, 지역 교육 관계자가 참여하는 준비팀을 구성해 우리 지역에 맞는 모델과 운영방식 등을 정리할 계획이며 오는 16일 첫 회의를 진행한다. 또 시정부는 춘천형 시민학교를 준비하고 시민학교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춘천시민학교포럼’을 오는 22일 오후 2시 한림대 국제
일산동 새마을회(지도자회장 신승권, 부녀회장 황해옥)는 10월 10일 일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백상원 원주시 새마을지도자회 회장, 신재섭 원주시의회 의장 및 지역구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해외 봉사단 출정식을 가졌다. 새마을화력화 사업의 일환으로 회원 14명이 오는 14일까지 3박 5일 동안 캄보디아 씨엡립지역 브레이토텡 국립초등학교에 선풍기 20대를 설치하고 지붕 수리, 도서관, 놀이터, 화장실 설치 등을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다. 캄보디아는 오랜 내전으로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는 매우 높지만, 학용품과 운동기구, 의류 등이 부족하고 학교 시설 또한 오래돼 보수 및 도색이 필요한 실정이다. 일산동 새마을회는 이번 1기 해외 봉사단을 시작으로 5개년 계획을 세워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사회복지법인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 곽호인)에서 주관하고 원주시와 원주MBC가 공동 주최하는 『제15회 장애인 한마당 축제』가 10월 11일(금) 오전 원주양궁장에서 개최된다.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모두 함께’라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중증 장애인, 장애인 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및 시민 등 1,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지는 1부에서는 지구를 굴려라, 기차 지그재그 릴레이, 낙하산 달리기 등 명랑운동회가 진행되며, 점심식사 이후 2부에서는 참수리 난타 등 축하 공연과 함께 11개 시설이 참가하는 장기자랑 및 시상식이 펼쳐진다. 원주시 관계자는 “다양한 행사에 직접 참여해 생활의 활력을 찾고 서로 간의 화합과 즐거움을 누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소통하는 사회 통합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주시 8만여 자원봉사자들의 축제인 「2019 원주시 자원봉사 한마당」이 오는 19일(토) 오후 1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린다. 원주시가 주최하고 (사)원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며, 자원봉사에 대한 홍보, 체험, 교육 등을 통해 자원봉사의 저변 확대와 더불어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증진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행사로 댄스와 노래, 부대행사로 어린이 자원봉사 그림 그리기 대회가 진행되며, 어울림마당에서는 공연 봉사단체가 문화공연에 참여해 재능봉사 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지여고 은조, 원주시 풍선아트봉사단, 원주산악구조대, 미인봉사단, 원주향교 생활예절시연단, 원주시 민족놀이봉사단, (사)몸펴기생활운동협회, 원주시 종이접기사랑회, 원주시 바리스타봉사단, 꽃그린내, 강원안전학교, 한국방재안전교육협회, 아름다운가게, 단구초교육봉사단 등 15개의 자원봉사단체가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원주시는 이번 행사가 자원봉사자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 형성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