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속초시는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자의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하여 5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자 86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속초시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자동차 관련 연합회와 합동으로 진행하며, 자동차관리사업자의 자동차관리법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항목은 자동차관리사업자의 등록기준 준수, 작업범위 위반 여부, 시간당 공임과 정비시간 게시여부 및 시설·자격증 보유 종사자 고용실태 등을 중점 점검 할 예정이다. 법규 위반 사업자는 경미한 경우 현지 시정 및 계도 조치를 하고, 중대 위반자에 대해서는 행정절차법에 따른 청문 등의 절차를 거처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자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한 건의 위반 사항도 적발되지 않길 바라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자발적인 법규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는 오는 25일(월)부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방문 접수 시 ‘요일제’ 적용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20일(수)기준으로 73.5%(15,959세대/21,693세대)가 신청해, 오늘(22일)까지 80% 이상이 신청을 완료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시민 편의를 위해 다음 주 월요일인 25일부터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대회의실 방문 접수 시, 출생년도 구분 없이 신청받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도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니, 적극 활용하여 빠르게 지원금을 신청·수령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의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령자복지주택은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 중 고령자 주거복지 강화를 위해 어르신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한 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이 복합 설치된 영구임대주택으로 주거와 돌봄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고령자 맞춤형 주택이다. 동해시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해 올해 노인인구비율 20%의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있어, 가족 기능 약화로 충분한 부양을 받지 못한 채 생활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주거와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공모사업을 제안한 결과 지난 21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은 동해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며, 천곡동 산 6번지 일원에 고령자복지주택 100호와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청년층을 위한 행복주택 100호 등 총 200호의 공공임대주택을 2022년까지 사업비 270여억원을 들여 건설하게 된다. 장한조 허가과장은 “고령화로 인해 늘어나는 노인인구와 함께 주거와 돌봄에 대한 지역사회 고민을 해결하고, 무주택 고령자를 위한 고령자복지주택과 청년층을 위한 행복주택을 통해 시민의 주거복지가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릉시는 코로나19 피해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을 실시한다. 강릉시는 제283회 강릉시의회 임시회에서 코로나19 피해자 지원 및 착한 임대인을 위한 시세 감면 동의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감면대상 및 감면세목으로,① 확진자, 격리자가 속한 세대주에게 개인균등분 주민세 100%, ② 선별진료 의료기관 및 확진자 치료기관에 사업자균등분 주민세 100%와 재산분주민세 100%, ③ 소상공인에 대한 세제감면으로 개인사업자 균등분 주민세 100%, 자동차 등록원부상 개인소유 영업용차량에 대한 자동차세 100%, 휴업신고된 개인사업장에 대한 건축물 재산세 50% ④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한 건물소유자의 경우 재산세 과세기준일 6월 1일 이전에 임대한 건물소유자에게 2020년 7월 정기분 재산세 건축물(주택외 건물)에 대하여 임대료 인하율 및 인하 기간에 따라 해당 임대면적의 재산세를 10%에서 최대 50%까지 감면한다. (단, 7월이후 대상자는 환급신청 가능) 감면기간은 코로나19 발생월(2020.1월)로부터 6개월이며 최대 1년간이다. 신청방법은 임대료를 인하한 건물주는 지방세 감면신청서, 임대차계약서, 임대료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관광1번지 단양군이 대한민국 최고 귀농귀촌도시로 인정받았다. 군은 지난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귀농귀촌 도시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에서 군은 지난 1월 30일부터 실시한 소비자조사를 통해 최초 상기도와 보조 인지도, 마케팅 활동, 브랜드 선호도 등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귀농귀촌 1번지로 알려진 단양은 백두대간의 소백산과 단양강이 어우러진 단양팔경의 명승지로 수도권에서 2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고, 문화예술이 발달된 품격 있는 정착지로 도시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등 체류형 관광지들이 높은 인기를 끌며 매년 관광지 방문객수가 1000만 명에 달할 만큼 머물고 싶은 관광 도시로 기억되며 도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깨끗하게 잘 정비된 도심지로 만족도와 인지도를 높이면서 자연스레 귀농귀촌 정착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기에 군은 지난해 ‘귀농귀촌팀’을 군 농업기술센터로 자리를 옮겨 신규 농업인 교육 및 작물지도 등 체계적인 영농지원에 초점을 맞춰 귀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제천시는 장평천으로 인해 원거리를 우회하는 불편을 겪는 신백동, 두학동과 고명동을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알미~세거리간 중로 2-27호) 개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이번 도시계획도로 사업을 통해 장평천 하천변 지역인 강제동으로부터 신백생활체육공원, 제천어울림체육센터와 두학동 알미마을, 고명동 한천마을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고명동 세거리마을 진입도로와 만나는 신설도로 종점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회전교차로를 설치하였다. 특히,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20일 김한복 안전건설국장 및 건설과 직원들과 함께 도로 개통 전 현장을 세심히 살펴보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상천 시장은 “이번 알미~세거리 간 도로 개통을 통해 신백동, 두학동, 고명동 시민들의 통행불편이 많이 해소되어 기쁘다”며,“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준공예정일 보다 2달여 앞서 개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구간은 교량 1개소를 포함 약 0.8km의 도로개설로 2018년 10월 착공하여 약 19개월의 공사기간이 소요되었으며, 총 사업비는 65억이 투자되었고 시공회사는 ㈜태화건설과 지역건설업체는 경태건설(주)이 참여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국립해양조사원 동해해양조사사무소(소장 김서철)는 경북 강구항과 강원 삼척항 주변해역에 대하여 금년 8월까지 항만해역 정밀수로측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만해역 정밀수로측량은 시설공사, 준설 등으로 수심변화가 수시로 발생하는 항만해역에 대해 수심, 해저질, 해저면 영상, 천부지층자료 등의 다양한 수중 속 해양정보를 수집·분석하여 항만이용 선박의 항해안전과 관리기관의 효율적 시설관리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조사가 실시되는 2개 항만 중 삼척항은 대형 선박의 통항이 잦은 무역항이며 최근 수중 퇴적에 의한 수심변화가 관측되는 지역으로 신속한 정밀조사를 통하여 항만이용자의 안전에 최우선 대처하고 최신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해해양조사사무소 관계자는 “선박 통항이 잦은 주요 항만을 대상으로 주기조사와 긴급조사를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해상교통안전 확보와 항만 개발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조사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2020년 4Z 달성을 위한 전 직원의 생각을 담은 ‘명언록’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4Z란 안전사고 Zero, 불시고장 Zero, 청렴위반 Zero, 환경사고 Zero 를 뜻한다. 이번 명언록은 회사생활에 대한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하고 안정적 설비운영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으로 본부장부터 신입사원까지 214명 전 직원의 평소 업무에 대한 신념과 그에 대한 해설을 담고 있으며, 개개인의 사진과 함께 짧은 자기소개까지 수록하였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본부장은 “에너지 전환시대에 안정적 전력공급은 우리의 중요한 책무임을 항상 명심하고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여 발전설비 안정운영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하였다. 한편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핵심 설비에 대한 정비 주기를 표준화 한 ‘생애주기 설비보강 계획수립’ △발전엔지니어 및 간부들의 ‘현미경 점검’ △발전엔지니어들의 직무별 기술역량을 강화시키는 ‘필수 직무교육 이수제’ 등 안정적 설비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일(수) 평창군청에서 평창군(군수 한왕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평창 동계훈련센터 건립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체육회와 평창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을 보존하고 한국 동계 스포츠 발전을 위해 특화된 훈련시설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아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협약식에는 대한체육회 신치용 선수촌장, 한왕기 평창군수 등이 참석하여 평창 동계훈련센터 건립을 위한 양측의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평창 동계훈련센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당초 철거 예정이던 대회조직위원회 주사무소를 재활용하여 훈련시설·식당·교육시설·숙소 등을 갖춘 종합시설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며 2021년 하반기부터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체육회는 평창군으로부터 기반시설 조성, 행정 및 세제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그리고 동계훈련센터 완공 후 대한체육회는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올림픽 유산보존과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한 캠페인’도 공동 실시하기로 협의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제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진)는 5월 20일, 28일 2회에 걸쳐 “이웃사랑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하소동 취약지구 삼계탕 전달과, 4월 식료품 키트전달에 이어 5월은 희망의 가득 찬 사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심신이 지친 힘든 이웃들을 위해 직접 조리한 장조림, 밑반찬과 간식을 포함한 도시락을 만들고, 조금 더 힘을 내어달라는 메시지를 담아 전달한다. 도시락은 20일 화산동, 교동을 시작으로 28일은 영서동, 남현동 저소득 256가구에 이·통장님들이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하여 코로나 극복에 따뜻한 힘을 보태줄 예정이다. 김성진 센터장은 ‘봉사자들이 정성을 듬뿍 담아 만든 영양반찬을 드시고, 코로나 극복에 좀 더 기운을 내셨으면 한다’ 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단체들이 솔선수범하여 5월12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의 장보기활동을 릴레이식으로 전개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강릉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목표로 정보통신 기술(ICT)기반‘스마트 상수도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스마트 상수도는 수질·수량·관세척·정밀여과장치·자동수질측정장치 등의 사전 감시와 실시간 관리가 가능하여 지난해 인천 등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사업기간은 올해 7월부터 시행 하여 약 1년간 시행될 예정이다. 강릉시는 또한 시비 36억원을 투자하여 주문진읍 및 6개면(사천·연곡·성산· 강동·구정·옥계) 지역의 15,000전 정도의 수도계량기를 5월부터 10월까지 원격자동검침 계량기로 교체한다. 일일단위 검침으로 합리적인 수도요금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별 수돗물 사용량을 파악하여 관망관리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자 한다. 수도과 관계자는 “새롭게 도입된 ICT기술 및 원격자동검침으로 시민들이 믿고 마실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제천시의회(의장 홍석용)는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조례안 및 일반안 17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제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2건과 「제천청소년문화의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일반안 5건이다. 시의회는 20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심사를 거친 후 22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홍석용 의장은 “3일간의 짧은 일정이지만 의미 있는 안건이 다수 상정된 만큼, 제천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우리가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생활방역수칙을 준수에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0년 인구감소지역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대상지로 확정 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인구감소지역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행안부 지역균형발전과에서 추진하며, 대도시와 비교해 출산율이 높지만 청년층 유출로 인구가 감소하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주도로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공모사업이다. 전국 31개 지자체가 신청한 이번 공모사업은 서류심사, 현장실사, PPT 발표평가를 거쳐 동해시를 비롯한 김제, 문경 등 3개 시와 정선 등 7개 군이 최종 선정됐으며, 이들 지역에는 2021년까지 총 16억원(국비 8억, 지방비 8억)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동해시 공모사업인 “막걸리 익는 홍월평 사업”은 동해문화원의 청년기획단과 연계해, 지어진 지 100년이 넘은 삼화동 폐 양조장과 금곡목간(삼화로 233-1) 등 폐 산업시설을 활용한 유휴공간의 재생과 문화적 시너지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총 2억원(국비 1억, 시비 1억)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서 동해시는 막걸리 학교와 막걸리 창업지원 등 각종 프로그램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타 지역의 청년층을 유입하고 인구증대와 도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태백시는 다수의 민원인의 방문하는 민원실을 중심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을 위한 자체 소독의 날을 운영한다. 민원실 공용 공간 등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이상 소독하고, 출입구 손잡이 등도 매일 소독한다. 민원실 입구와 민원대에는 손 소독제를 비치해 민원인들이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원창구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한 데 이어, 중앙현관을 제외한 출입문을 폐쇄하는 등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민원실을 코로나19로 부터 사수하기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며, “민원인들께서도 나와 이웃 모두를 위해 민원실 방문 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속초시는 시 전역에 설치된 CCTV 469대를 통합하여 지난 4월 1일 개소한 CCTV 통합관제센터의 도시 안전 관제 향상을 위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 지능화 되고 있는 CCTV 시스템에 맞춰 ‘스마트 지능형 영상관제 & 고속영상검색시스템’을 구축하여 영상 선별 관제가 가능한 350대의 CCTV에 우선 적용하게 된다. 지능형 영상관제시스템은 CCTV 영상 수신과 동시에 사람과 차량의 움직임 등 특정 이벤트를 감지, 관제요원의 모니터에 실시간 띄워 위기 상황을 신속히 선별 관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속영상검색시스템은 VMS(영상통합관리시스템)에 저장된 영상 정보를 고속 검색하여 미아·치매 어르신 등 실종자 탐지 및 범죄자(차량) 색출 등 유관기관 수사 업무의 효율성을 높힐 수 있으며, 주기적 영상 관제(고속검색) 정보를 객체화(DB)하여 지역별 범죄·재해 패턴 등을 분석할 수 있는 학습기반의 지능형 솔루션이 탑재되는 시스템으로, 그동안 사람의 눈으로만 살피던 순차 관제로 인한 통합관제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도시 방범은 물론 주요 지역 교통과 관광정보 등 빅데이터로도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