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새누리당 제공)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11(화)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바른사회시민회의 후원의 밤'에 참석해 그동안 건전한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자유 민주주의의 파수꾼으로 큰 역할을 해주길 부탁했다.

“살기 좋은 나라는 결코 저절로 이루지는 것이 아니라 자유주의 이념과 민주질서를 지키려는 노력이 치열한 곳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공공부문 개혁과 FTA체결을 통한 자유무역 확대, 규제 개혁, 법질서 확립, 정치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해왔다, 며 김종석, 유호열, 조동근 세 분 공동대표를 비롯한 바른사회시민회의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시민운동의 밑거름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가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더욱 확고히 하며 바른사회로 나아가는 데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원·김종훈·김상민·민병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