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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대통령, 산업과 문화공존 창조경제 모델 제시

박근혜 대통령, 철공소 골목 50년 역사 최초 방문

   
▲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 소공인 특회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 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철공소 집적지(철공소 골목)을 방문, ‘문래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개소’를 기념할 예정이다. 문래동 철공소 골목은 1960년대 경제발전 태동기부터 자연형성된 산업지역으로서, 대통령의 방문은 철공소 골목 50년 역사에서 최초이다.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문래동의 장점을 살려 손끝기술과 ICT융합, 문화접목 등 문래동 실정에 맞는 창조경제 혁신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문래제품 명품화’ 및 ‘문래동 명소화’ 등을 통해 영세 제조업 분야의 새로운 경쟁력 재고와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