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범죄가 늘어만가고 있다. 범죄수법도 지능화‧광역화되어 검거에 어려움을 겪어 서민 피해도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경찰청은 지능범죄에 대한 전문적인 수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각 지방청별로 다양하게 운영되던 외근수사대를 ‘지능범죄수사대’로 통합하였다.
일선 경찰에서 수사에 어려움 겪었던 ‘보이스피싱’, ‘대출사기’, ‘불법사금융’, ‘보험사기’ 등 광역범죄 도는 전문적인 수사역량이 필요한 지능범죄에 대해서 전담수사팀으로 지방청 광역 수사체제를 구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