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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도서

클래식 뮤지컬의 귀환,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오는 12월부터 2월 말까지, 마리아 역에 가수 박지윤 캐스팅

   
▲ (사진 = 극단 현대극장)
 

오는 12월 5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제작 극단 현대극장/ 연출 김진영) 이 오는 12월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인기 뮤지컬답게 개막 전부터 전국 10개 도시에서 공연(진주, 청주, 부산, 대전, 대구, 고양, 울산, 원주, 용인, 의정부)을 확정 지었다.

여주인공 마리아 역은 가수 박지윤이 맡았다. 이 외에도 뮤지컬 배우 최윤정, 유태웅, 김형묵이 출연한다.

1965년 줄리 앤드류스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어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오스트리아의 자연을 배경으로 폰 트랍가의 일곱 아이들을 돌보게 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청원수녀 마리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2014년 12월 5일 경남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2015년 2월 말까지 전국 10여개 도시에서 공연된다. 공연문의는 극단 현대극장에서 가능하고,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