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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5년 새해 시정계획
▶ 민선 4, 5기 시정의 연속성 위에 민선 6기 본격 추진
▶ 지속가능한 산업기반 마련 및 창조경제 실현
▶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개선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
▶ 시민참여 소통행정으로 시민중심의 행복도시 조성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사진>는 지난 한 해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인프라를 조성해온 구미시는 시민의 삶이 한층 더 풍요로워 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남유진 시장은“2015년 새해는 민선 4, 5기 시정의 연속성 위에 민선 6기 시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그 동안 차곡차곡 준비해 온 성과를 밑거름 삼아 새해에는 더욱 풍요로운 결실을 맺어 그 열매를 시민에게 고루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구미공단 확장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적기를 맞이한 만큼, 정부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인구 50만 시대의 큰 그림을 그려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보다 내실 있는 시책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정추진방향을‘구미공단 재창조 및 시민행복 실현’으로 정하고,‘지속가능한 산업기반 마련,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개선, 시민 중심의 행복도시 조성에 중점을 둬 새해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7대 분야별 주요 역점시책
구미시는 ▶구미공단 경쟁력 강화로 창조경제 선도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인프라 구축 ▶문화·관광 콘텐츠화 및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 ▶창의적 인재 육성과 평생학습 기반 강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도·농 상생의 살기 좋은 희망농촌 건설 ▶시민참여 소통행정 추진 및 글로벌 도시 도약 등 일곱 가지 새해 역점 시책을 밝히고 이를 위해 시정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 남유진 구미시장은“민선6기로 들어 선 올 한해가 구미시정이 본격적으로 집중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정 전반에 있어 시민들과 늘 소통하며 보다 밝은 구미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올 한해 43만 시민과 함께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새로운 일념으로 혼신을 다해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