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간의 행사를 마친 참석자와 대회관계자들이 아쉬움 속에 4년 후 대회를 약속하고 있다.
또, 일본의 장애여성 대표인 이시이 카요코는“장애여성을 위해 백화점이나 관공소 같은 곳에서 충분히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며,“대학 등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학교나 지역에서 최대한 지원해주려고 노력합니다.”고 하였다. 또한 “이렇게 큰 행사에서 장애여성만을 위한 지원을 추진하려는 노력에 감명을 받았다.”며,“한국 장애여성계라면 유엔 정식기구 등록과 사무국을 유치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강조했다.


▲ 대회장인 김대성 이사장이 84개국 국기 앞에서 대회 폐막을 선언하고 있다.
미국의 장애여성 대표인 샬롯 톰스는“장애여성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며,“그들의 원하는 소통, 목적, 성취감 등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유엔 정식기구 등록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등록이 되면 교육적인 부분 등 장애여성에 대한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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