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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화/스타

아리랑TV,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위원장 - 3일 방송

INNERVIEW-부산국제영화제_김동호위원장.jpg▲ INNERVIEW-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위원장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상영작 규모와 총 관객 수에서 모두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세계 영화인이 손꼽는 영화제이자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임을 증명했다.매회 세계 영화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오늘은, BIFF의 창단멤버이자 산증인인 김동호 위원장이 있기에 가능했다. 1996년 김동호 위원장은 한국영화를 비롯한 아시아 영화계 발전의 초석이 되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출범시켰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부산국제영화제’ 출범 이후, 비약적으로 발전한 한국영화. 한국영화의 국내 상영 점유율은 2011년부터 계속 50%대를 유지중이다.

아리랑TV 간판 토크쇼 ‘The INNERview'는 2010년 퇴임 후에도 여전히 한국영화를 위해 노력하는 김동호 위원장을 만나기 위해 국내 유일한 영화 전문 국립박물관 한국영화박물관을 찾았다. 이곳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한국영화의 역사를 한눈에 조명할 수 있는 전시가 무료로 상시 열리고 있다. 평생을 영화와 문화예술에 몸 바친 김동호 위원장. ‘부산국제영화제’와 ‘한국영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일찍이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다니면서 황금 인맥을 쌓아온 그는 해외 유명 인사들과의 잊지 못할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또 초창기 ‘부산국제영화제’와 국내 최고의 톱스타들과 영화감독들이 총출동한 감독 김동호의 첫 영화 <주리>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빼놓을 수 없었다.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김동호 위원장의 말솜씨에 제작진들이 감탄했다. 한국 영화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대한민국 대표 영화인이자 한국영화사와 궤를 같이 해온 김동호 위원장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3일 오후 9시, 아리랑TV ‘The INNERview'를 통해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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