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원장 원희목)은 지난 10일 시행됐던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기능개선 사업 전산감리' 용역사업의 제안서 기술평가에 청렴옴부즈만이 기술평가 全 과정을 참관하였다고 밝혔다.
청렴옴부즈만의 제안서 기술평가 참관제도는 정보원에서 자체적으로 수행하는 제안서 기술평가에 청렴옴부즈만이 참관해 평가의 공정한 진행여부를 감시하는 제도로서 지난 8월 28일부터 시행됐다. 이번 참관은 10월 21일 '‘15년도 전자바우처시스템 기능개선 및 유지관리 감리' 용역사업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다.청렴옴부즈만은발주부서 담당자의 부적절한 발언이나 공정한 평가를 저해하는 행위 등이 없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해당 행위가 발생할 경우 즉시 시정 요구하거나 개선 권고를 하게 된다.
원희목 원장은 “앞으로도 청렴옴부즈만은 정보원의 다양한 평가에 적극적으로 참관하여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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