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er Dubuis] 추신수 친선대사 위촉.jpg](/data/photos/peg/1511/thumb/429d0a4819e8fba86c0745304b92bd80_raigT64Xgjt5PPIR.jpg)
지난 25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로저드뷔의 대담하고 화려한 디자인과 세계 최고 수준의 시계제조 기술력이 집결된 타임피스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2015년에 출시된 신제품을 포함하여 총 76억 원대에 달하는 43피스의 제품들이 전시되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로저드뷔의 모든 시계는 구성요소가 100% 인하우스 제조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로저드뷔의 디자인 및 기술 개발은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차별화된 방향을 추구하며 시계 무브먼트뿐 아니라 케이스, 플랜지 등 시계 외적인 요소에도 100% 스켈레톤을 적용한 엑스칼리버 스파이더를 출시하는 등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매년 개발한다.
장 마크 폰트로이는 미니토크쇼에서 로저드뷔와 추신수 선수가 지닌 세 가지 공통점으로 희소성, 장인정신, 대담성을 꼽았다.
장 마크 폰트로이는 “로저드뷔는 다른 가치를 추구하는 파인워치메이킹 애호가들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는 브랜드이다. 이는 강한 파워를 지니면서 정교하고 섬세한 타격을 선보이는 희소성 있는 타자인 추신수와 닮은 꼴”이라 말했다.
‘뛰어난 기술력과 장인정신으로 하이엔드 시계분야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선두를 지켜오고 있는 로저드뷔와 한국인으로서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역동적인 플레이로 명품타자가 된 추신수 선수 사이에 많은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해 그를 친선대사로 임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추신수 선수는 “로저드뷔만이 지닌 독창적이고 대범한 디자인과 시계가 담고 있는 미학에 이끌려 평소 애용하고 있다”며 “공식적으로 로저드뷔의 브랜드 친선대사로 위촉되어 더없이 기쁘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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