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상용 온풍기의 경우 히터보다 더 빠르게 난방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소음이 발생하는 단점이 존재한다. 냉온풍 겸용 제품도 있어 여름철 선풍기로도 사용 가능해 실속형 소비자들이 선호한다. 전기방석, 전기발난로, 전기담요 등의 개인용 난방제품은 추위를 느끼는 신체부위에 직접 접촉하기 때문에 적은 소비전력으로 높은 난방 효과를 볼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이 외에도 책상이나 벽 등에 붙여서 사용하는 책상부착형 히터, 반사판을 사용해 400W의 소비전력으로 1000W 전기히터와 비슷한 발열량을 구현한 고효율 전기히터와 같은 아이디어 제품들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에누리 가격비교 난방용품 담당 황지연 CM은 “아직 한겨울이 아니기 때문에 각 사무실에서 충분히 난방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이 때문에 사무실에서 개별로 난방을 하기 위해 개인용 난방용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에누리 가격비교는 다양한 사무용 개인 난방제품들을 제조사별, 기능별, 가격별로 검색해 제품을 비교 구매할 수 있는 제품 소개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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