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최근 출시한 ‘휘슬링 쿡’은 파티 음식으로 제격이다. 벨기에식 ‘닭고기 크림스튜’, 영국식 ‘크림토마토 치킨커리’, 중국식 ‘육즙가득 난자완스’, 한국식 ‘코다리 표고조림’, 프랑스식 ‘올리브 포크로제스튜’, 그리고 이탈리아식 ‘토마토 핫치킨스튜’의 총 6종으로 선보였다. 특히 국내 최초 ‘CV(Cooking Valve)시스템’을 통해 신선한 맛과 식감, 모양을 그대로 담았기 때문에 홈 파티 요리로도 손색이 없다. 조리 방법은 전자레인지에 가열하면 되는데, 특히 제품에서 휘슬소리가 나는 것도 휘슬링 쿡 만의 특징이다.
피코크 ‘햄버거스테이크&데미그라스소스’와 ‘마늘스테이크’도 연말 파티 분위기를 내기에 좋다. ‘햄버거스테이크&데미그라스소스’는 국내산 돼지고기 패티에 데미그라스 소스로 맛을 낸 햄버거스테이크다. 소스가 함께 들어 있는 제품을 파우치 그대로 끓는 물에 데우면 된다. ‘마늘스테이크’는 담백하고 쫄깃한 스테이크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냉동 제품이다. 제품을 반쯤 해동한 후 프라이팬이나 오븐에 조리하면 완성된다.
풀무원 ‘샐러드가든’은 다양한 샐러드채소를 전용 용기에 담았다. 샐러드가든을 이용하면 제품 그대로 샐러드 볼이나 접시에 담은 후 드레싱만 뿌려서 먹으면 된다. 견과류나 과일 등 원하는 토핑도 추가할 수 있다. 대용량 제품 3종(프렌치 스타일·이탈리안 스타일·그릭 스타일)과 소용량 제품 2종(뉴욕 스타일·파리 스타일)으로 출시해 인원별, 취향별로 선택할 수 있다.
흥국에프엔비 ‘맘스브런치 스프레드’는 카나페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바질스프레드와 담백하고 고소한 흑임자스프레드 2종으로 출시 됐다. 특히 원재료의 신선한 맛이 그대로 살아 있다. 크래커에 맘스브런치 스프레드를 바르고 치즈, 올리브, 과일 등 다양한 토핑을 올리면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은 카나페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샌드위치에 활용하기에도 좋다. 제품은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청정원 홍기사는 홍초에 헛개와 아스파라긴산 등 숙취해소 성분을 첨가한 칵테일믹스 전용 제품으로, 소주에 섞으면 새콤달콤한 칵테일 소주가 만들어진다. 붉은 빛깔이 파티 분위기와도 잘 어울린다. 롯데주류 ‘골드 바인 패키지’는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와인 음료 뱅쇼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전용 패키지다. 750ml ‘골드 바인 콩코드’ 3병과 드링킹 자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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