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목) 오전 9시에 방송되는 아리랑TV(방석호 사장) 글로벌 토크 프로그램 ‘브링 잇 온(Bring It On)’ 시즌4 3회의 주제는 ‘각국의 수자원 활용 프로젝트’이다. 영국 대표 올리가 선택한 아이템은 영국 최초의 온천수 대중목욕탕 ‘로만 바스’. 2000년 역사의 로만 바스는 전 세계 목욕탕이 ‘Bath’라고 불리게 한 시초! 또한 로마의 전통 건축양식을 잘 보존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로만 바스의 온천수는 피부미용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영국인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외래 관광객이 찾고 있는 명소라는 점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잠비아 대표 켄트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호수, 카리바 호수에 대해 소개했다. 카리바 호수는 잠비아와 주변국가의 전력수요를 담당할 뿐만 아니라 물을 공급하는 중요한 수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페리를 이용해 호수를 횡단하는 등의 관광 상품이 개발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고 설명하며 PT를 진행했다.
세 번째 발표자 태국 대표 타차라는 태국의 ‘플로팅마켓’에 대해 소개했다. 플로팅 마켓은 지역 주민들에게는 삶의 터전이자 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손꼽히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수로 위에 배를 타고 수상시장을 구경하는 것이 특징이며 의류, 공예품, 음식 등 태국의 모든 문화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날 녹화의 심사위원으로는 일리야, 모델 겸 방송인 로빈, 방송인 아비가일, 방송인 에이미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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