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시즌에서 탄산수 브랜드 트레비를 앞세워 '스타일리시 청춘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어필할 예정이다. 젊은 청춘들이 갑작스레 떠난 여행 속에서 느끼는 진심, 공감, 꾸밈없는 모습을 통해 ‘겉치레 없이 필요 없는 것은 모두 버리는 진정한 스타일’을 강조할 계획이다. 트레비는 지난 꽃보다 청춘 '페루편', '라오스편', '아이슬란드편'에서도 간접광고(PPL, Product PLacement)로 20~30대 여성 시청자들에게 어필했다. 특히 여행 속 음용 상황이 상쾌함만 남긴 트레비의 속성을 잘 표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상쾌함의 높이가 다르고 꽃보다 스타일리시한 탄산수 트레비의 장점을 앞세워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국내 탄산수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레비는 다양한 향과 패키지로 소비자 선택폭 넓히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약 400억원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동기대비 약 123% 성장, 국내 탄산수 시장 점유율 약 51%(시장조사기관 AC닐슨 기준)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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