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색은 신진대사의 균형을 맞추고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패션 브랜드들도 올해 S/S 시즌을 맞아 다양한 톤의 파란색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유니클로도
‘르메르’와의
마지막 협업인 2016 S/S ‘유니클로 앤드 르메르’ 파이널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통해 독특한 블루 그린 색상의 제품들을 오는
3월 4일 출시할 예정이다.
‘르메르’는
‘크리스토퍼 르메르’와 그의 파트너인 ‘사라-린
트랜’의 브랜드이다.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재킷, 원피스, 니트, 팬츠와 스커트 등 폭넓은 종류의 여성용 아이템들이 살짝 햇살에 빛 바랜 느낌의 블루 그린 색상으로 출시되어
차분한 느낌을 자아낼 뿐만 아니라 세련된 내추럴함까지 표현할 수 있다. 남성용 역시 블루종, 티셔츠와 팬츠 등 다채로운 블루 그린 색상 제품들이 제공되며, 과하게
멋을 부린 느낌 없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기분에 따라 적절한 색상의 아이템을 활용하면 스트레스 해소와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유니클로는 오는 3월 4일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유니클로 앤드 르메르’ 파이널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통해 기존에 만나기 어려웠던 스타일의 블루 색상 등 착용 시 침착한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색상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질스튜어트도 2016 S/S 시즌에 ‘마카롱 컬렉션’을 출시했다. 해당 컬렉션의 경우 파스텔 톤의 색상을 사용해
은은하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마카롱 컬렉션’은
코트, 블라우스,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LG생활건강의 남성화장품 보닌은 지난 16일 일본 애니메이션 원피스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보닌이 원피스와 협업한 제품은 ‘보닌
올인원 모이스처'와 '보닌 올인원 하이드레이트', '보닌 퓨어 후레시 스킨토너 및 에센셜 에멀전' 등 총 세 가지로
모두 원피스 텀블러가 포함된 세트로 구성되었다.
지난 17일 공개한
네이처리퍼블릭의 ‘슈퍼 아쿠아 맥스 컴비네이션 수분크림’이
포함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제품은 청정 해양심층수와 33가지 바다 성분 영양을 담은 대용량 수분 크림으로, 탁월한 수분감과
산뜻하고 기분 좋은 사용감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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