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권희석 SM면세점 대표이사(우측)와 장스징 CTS MICE 부총재(좌측)가 중국 관광객 송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에 임하는 모습..jpg](/data/photos/peg/1602/thumb/429d0a4819e8fba86c0745304b92bd80_nRsmBEU3AMjd6YgH.jpg)
이번 협약식에는 권희석 SM면세점 대표이사와 장스징 CTS MICE 부총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CTS MICE 한국행 고객의 SM면세점 최우선 방문을 기본 골자로, SM면세점 모회사인 하나투어의 강력한 관광산업 인프라와도 협력해 한·중 관광객을 위한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적극 개발,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MICE 관광객의 1인당 소비 지출액은 일반 관광객의 1.5배에 달할 정도로 구매력이 높은 만큼 SM면세점은 CTS MICE와의 협약을 계기로 SM면세점 서울점의 해외 관광객 모객 및 매출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희석 SM면세점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SM면세점 서울점이 ‘인사동 면세점 시대’를 이끌어가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며 “SM면세점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을 찾는 중국인에게 대한민국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K-명품들을 적극 홍보하고 인사동 등 인근 맛집, 관광지와의 연계로 새로운 관광문화 시장을 개척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