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셰프는 브라질에서 구하기 손쉬운 현지 식재료와 양념을 사용해 한식 요리 대결을 펼쳤는데, 이진호 셰프는 한우를 대신해 브라질 등심을 사용하고, 당면을 대신해 링귀니 파스타 면을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검은콩으로 직접 간장을 만들어 브라질식 불고기에 풍미를 더했다. 이시영 셰프는 등심과 안심을 사용하고, 레드와인 비네거와 실란트로를 사용해 브라질식 떡갈비를 완성한다.
<Cooking Possible>은 한식을 해외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아리랑TV가 새롭게 기획한 ‘한식 현지화 레시피 쇼’이다. 셰프들은 회마다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삶이 담겨있는 한식메뉴를 선정하고 판정단 앞에서 한 치의 양보 없는 한식 현지화 요리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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