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현재 MPAA를 비롯해 MPA 아시아-태평양지부에서 가장 주력으로 하고 있는 사업은 ‘저작권 보호’며, 정부 및 각종 국제기구와 함께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 추적 및 차단, 저작권 보호 법안 제출 등 국제사회의 ‘콘텐츠 경찰’ 역할을 하고 있다. 마이크 엘리스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MPA 아시아-태평양 지부의 회장을 지내고 있으며 베이징 대외경제무역 대학교 부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아리랑TV 간판 토크쇼 ‘The INNERview'는 영화와 잘 어울리는 그와 함께 강남에 위치한 한 영화관을 찾았다. 한국 방문 후 첫 나들이인 마이크 엘리스를 위해 ‘The INNERview’ 제작진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놀람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편에서는 MPA에서 ‘저작권 보호’를 위해 시행하는 여러 캠페인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합법적으로 콘텐츠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땡큐 캠페인’, 영화관에서 스마트폰 및 소형 카메라 등으로 영화를 촬영하는 불법행위를 방지하는 ‘안티 캠코딩’ 등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 저작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8일 오후 5시 아리랑TV ‘The INNERview'를 통해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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