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지난 8일 오후 논현동 본사에서 ‘미에로화이바 실전 마케팅 서포터즈’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주요 임직원과 실전 마케팅 서포터즈 참가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에로화이바 실전 마케팅 서포터즈는 식품, 유통 분야의 브랜드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생한 기업 마케팅 실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에 심사를 통해 선발되었던 12명(4인 1조)의 학생들은 약 세 달간 ‘미에로화이바 실전 마케팅’이라는 주제에 맞게 미에로화이바의 마케팅 프로모션 전략 수립부터 신제품 기획까지 현직 마케팅팀의 업무를 직접 체험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증정식과 활동 기간 동안 가장 돋보였던 최우수 팀 선정 및 시상이 진행됐다. 최우수 팀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음료를 기획하고 획기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성한 인하대학교 '응답하라 화이바'팀(경제학과 권오훈, 언론정보학과 김민서, 경영학과 김해인, 경영학과 박찬호)이 선정됐다. 최우수팀에게는 이날 상장과 더불어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강중남 PM은 “미에로화이바 실전 마케팅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보여준 학생들의 꿈에 대한 열정에 감동했다”며, “이번 활동이 참가 학생들에게 마케터라는 미래의 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에로화이바는 현재까지 약 17억병이 판매되는 등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장수 음료 브랜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