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가 한국 무용의 세계화를 위해 ‘PerformArts M(Motion)한국형 컨템퍼러리 댄스 대표 컬렉션 시리즈를 야심차게 제작했다. 한국의 컨템퍼러리 댄스는 현재 프랑스의 바뇰레 세계 안무대회를 비롯해서 세계 유수의 무용페스티벌에서 러브콜을 받는 등 한국무용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PerformArts M(Motion)에서는 총 8회에 걸쳐 한국형 컨템퍼러리 댄스를 소개, K-POP을 뒤이을 신 한류 K-Art를 창출하고 한국의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PerformArts M(Motion)의 작품 선정에는 한국무용가 최원선과 현대무용가 차진엽이 예술 감독으로 참여해 세계적 수준의 작품 30여 편을 무대에 올렸다. 특히 PerformArts M(Motion)은 무대 위의 감동이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도록 첨단 카메라 장비를 동원하여 영상에 생생함을 더했으며 무용수와 안무가의 인터뷰와 연습과정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작품의 이해를 높이고 시청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도록 구성했다.
첫 방송되는 18일에는 세계적인 안무가 예효승의 ‘발자국(trace)과 김설진의 신작 'On the Snow', 국립무용단 단원 조재혁 안무의 ’두 여인‘, 5년 여간 매주 실험적 공연을 통해 완성한 퍼포먼스 그룹 Rufxxx의 ‘Dead Man Walking'이 PerformArts M(Motion)의 수준 높은 영상과 함께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4월 18일 오전 8시 아리랑TV PerformArts M(Motion)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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