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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화/스타

아리랑TV 한-멕시코 간 경제 협력 및 문화 교류 - 26일 방송

아리랑TV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 ‘The INNERview’가 오는 4월 26일 주한 멕시코 대사인 호세 루이스 베르날 로드리게즈를 만나본다. 호세 루이스 대사는 35년간 외교부에 재직해 왔으며, 외교부 입부 전에는 멕시코 재무부의 국제 금융 분석가이자 상무부의 국제경제협력 외부고문관으로 근무했다. 베르날 대사는 양자 및 다자 협정과 UN 회의, GATT체제와 WTO, APEC, OECD, 세계 경제 포럼 등 여러 기관에서 멕시코를 대표해왔다.
 
“The INNERview”에 출연한 호세 루이스 대사는 지난 4일 한-멕시코 정상회담의 협력 방안 및 성과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2008년 중단된 한-멕시코 FTA 협상 재개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멕시코 대사로서 양 국 간의 경제 협력 가능성을 전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호세 루이스 대사는 한류열풍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한국과 멕시코 간의 문화 교류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한국의 많은 음악 중 아리랑을 특히 좋아한다.” 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 외에도 양국 문화 교류와 진흥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활동을 소개했다.
 
또한 멕시코와 한국의 수출입 교역량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투자규모와 경제적 효과에 대해 설명하며 한국 기업들의 멕시코 진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밖에도 호세 루이스 대사가 말하는 한국, 멕시코 양 국의 동반자 관계와 54년간의 수교에 대한 의미 등에 대한 모든 것이 4월 26일 오후 5시, 아리랑 TV ‘The INNERview’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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