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레드큐브’ 음료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레드큐브’는 블러드 오렌지로 만든 강렬한 레드 컬러의 아이스 큐브가 들어가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진한 상큼함을 즐길 수 있는 음료다. 던킨도너츠는 초코, 커피, 레드큐브에 이르는 총 4가지 컬러의 큐브 음료 라인업을 완성했다.
‘레드큐브’는 ‘레드 온 더 비치’와 ‘레드 오렌지 에이드’ 2종으로 출시됐다. ‘레드온더 비치’는 레드큐브를 잘게 부수어 오렌지향 탄산음료와 함께 신선하게 즐기는 크러쉬 음료다. ‘레드 오렌지 에이드’는 레드큐브와 스퀴징 오렌지 과즙이 만나 더욱 짜릿한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2015년 5월 ‘블루큐브’를 선보이며 출시 3달 만에 100만 잔 판매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초코큐브’와 ‘커피큐브’ 또한 얼음이 녹을수록 음료의 맛이 연해지는 단점을 보완하는 차별화된 음료로 현재까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큐브 시리즈 음료로 강렬한 컬러와 상큼한 맛이 돋보이는 ‘레드큐브’를 선보이게 됐다”며“레드큐브를 비롯한 던킨도너츠만의 큐브 음료 라인업인 블루, 초코, 커피큐브까지 입맛에 따라 즐기며 올 여름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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