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강호인)가 고양장항, 용산역, 서초성뒤마을 등 22곳에 1만 3천호 행복주택 신규입지를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고양장항 공공주택 사업’은 고양시 장항동 일원에 조성되는 공공주택지구로 전체 부지 중 37%는 국유지이며 신혼부부·사회초년생 등 2개 특화단지를 스마트 도시 형태로 조성하는 등 행복주택 5천5백호가 공급된다. 대상부지는 인근에 지하철 3호선(마두역, 정발산역 등),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가칭 GTX, 킨텍스역 계획) 및 자유로 킨텍스·장항IC 등이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인근에 킨텍스, 한류월드가 자리 잡고 있으며, 한류문화콘텐츠 복합단지인 K-컬쳐밸리가 계획 중에 있어 행복주택 2개 특화단지와 함께 지식산업센터, 청년벤처타운, 문화·업무시설 등을 함께 조성하여 ‘수도권 서북부 성장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고양장항지구’에는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특화단지가 각각 조성되고 육아·일자리 등 입주계층에 특화된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설치된다.
신혼부부 특화단지(2천호)는 투룸형 주택으로 공급하며,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어린이 도서관, 장난감 놀이방 등이 포함되어 있는 ‘(가칭)육아종합지원센터’ 등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사회초년생 특화단지(2천호)는 개별공장 입지지역과 연접하여 배치하고 단지 내 청년벤처타운, 청년소호센터 등 창업 지원시설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나머지 1천5백호는 대학생 등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고양시가 대학교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 행복주택은 대학생 맞춤형으로 공급한다. 이 단지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하며, 카셰어링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고양장항지구’에는 15.2%(약 22만㎡)의 자족시설용지를 계획하였다. 자족시설 용지에는 방송·문화산업 육성 등을 위한 청년지식산업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청년문화예술인 창작스튜디오 등이 설치된다. 또한 자족시설과 한류월드 인근에는 업무·복합시설을 배치하고, 연도형 상가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산호수공원 인근에는 타운하우스 형태의 재외동포타운도 조성되며, 중장기적으로는 국제문화도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우선 광역적 교통개선대책을 마련하여 거주자들의 도심내외 접근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며, 주거환경, 교통, 방범·방재, 에너지 등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를 구현하여 행복주택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교육시설도 함께 건설되어 주거, 일자리, 문화, 교육이 어우러지는 자족도시로 조성된다. 이번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가 되어 연내 지구지정을 시작으로 ‘17년 사업승인, ’18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용산역과 연접한 국유지(공영주차장으로 활용중)에 행복주택 1천호가 건설된다. 용산역 행복주택은 보육시설과 창업지원·문화·상가시설 등이 복합 개발되어 용산전자상가 일대를 활성화시키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서울시는 용산역 행복주택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창조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친환경·에너지 절감형 건축물로 건설하고 교통개선 대책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사당역과 예술의전당 사이 난개발 된 지역이 행복주택이 포함된 친환경 주거지로 탈바꿈 된다. 이번 사업은 SH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사당역세권 및 예술의 전당과 연계한 지역 특성을 감안하여 주거, 상업, 업무 등의 기능간 연계를 최적화 할 수 있는 공간구조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성뒤마을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마스터 플랜 현상공모‘ 등을 통해 행복주택 호수 등 구체적인 개발구상을 연내 수립할 계획이다.
서울 구로구 오류동역(1호선) 인근 상업지역 내 노후·저층 오류1동 주민센터가 주민센터, 보건소, 주차장 등 공공시설(지하2층~5층)과 행복주택(164호, 6층~15층)으로 재건축 된다. 특히 오류동 행복주택은 빌트인 시설이 강화된 오피스텔형 행복주택이 처음으로 도입되어 젊은층 주거 편의를 높일 계획으로 ‘17년 사업승인·착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11일(수)에 구로구청(구청장 이성)-SH공사(사장 변창흠) 간 ‘오류1동 주민센터 복합화 사업 추진 관련 MOU’를 체결한다.
이 외 국공유지, 공기업 토지 등을 활용해 전국 18곳에 6천3백호 입지를 신규로 확정하였다. 수도권은 서울중화(40호, 중랑역 인근 국유지), 인천대헌(300호, 제물포역·도원역 인근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수원고등(500호, 수원역 인근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남양주별내2(120호, 별내역 인근), 하남감일2(425호, 서하남IC인근), 평택고덕2(900호, 서정리역 인근), 파주법원(250호, 공유지), 화성남양뉴타운(410호, 화성시청역[‘20년 개통] 인근), 안성아양(700호, 중앙대안성캠퍼스·한경대 인근) 등 9곳에 3천6백호 이다.
지방은 천안두정(40호, 두정역 인근 공유지), 아산배방2(250호, 아산역 인근), 나주이창(250호, 산업단지형, 나주시 시행), 충주호암(550호, 건국대글로벌캠퍼스 인근), 포항블루밸리(420호, 산업단지형), 광주장덕(240호, 광주수완지구 내 위치), 공주금흥(200호, 국유지), 창원가포(250호, 가포신항 인근), 제주첨단(530호, 산업단지형, JDC 시행) 등 9곳에 2천7백호 이다. 현재까지 행복주택 입지로 확정된 곳은 전국 232곳에 12만3천호로 앞으로 지방자치단체 대상 2차 공모전 등을 통해 입지를 추가로 확정하여 ‘17년까지 15만호 사업승인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에 킨텍스, 한류월드가 자리 잡고 있으며, 한류문화콘텐츠 복합단지인 K-컬쳐밸리가 계획 중에 있어 행복주택 2개 특화단지와 함께 지식산업센터, 청년벤처타운, 문화·업무시설 등을 함께 조성하여 ‘수도권 서북부 성장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고양장항지구’에는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특화단지가 각각 조성되고 육아·일자리 등 입주계층에 특화된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설치된다.
신혼부부 특화단지(2천호)는 투룸형 주택으로 공급하며,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어린이 도서관, 장난감 놀이방 등이 포함되어 있는 ‘(가칭)육아종합지원센터’ 등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사회초년생 특화단지(2천호)는 개별공장 입지지역과 연접하여 배치하고 단지 내 청년벤처타운, 청년소호센터 등 창업 지원시설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나머지 1천5백호는 대학생 등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고양시가 대학교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 행복주택은 대학생 맞춤형으로 공급한다. 이 단지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하며, 카셰어링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고양장항지구’에는 15.2%(약 22만㎡)의 자족시설용지를 계획하였다. 자족시설 용지에는 방송·문화산업 육성 등을 위한 청년지식산업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청년문화예술인 창작스튜디오 등이 설치된다. 또한 자족시설과 한류월드 인근에는 업무·복합시설을 배치하고, 연도형 상가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산호수공원 인근에는 타운하우스 형태의 재외동포타운도 조성되며, 중장기적으로는 국제문화도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우선 광역적 교통개선대책을 마련하여 거주자들의 도심내외 접근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며, 주거환경, 교통, 방범·방재, 에너지 등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를 구현하여 행복주택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교육시설도 함께 건설되어 주거, 일자리, 문화, 교육이 어우러지는 자족도시로 조성된다. 이번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가 되어 연내 지구지정을 시작으로 ‘17년 사업승인, ’18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용산역과 연접한 국유지(공영주차장으로 활용중)에 행복주택 1천호가 건설된다. 용산역 행복주택은 보육시설과 창업지원·문화·상가시설 등이 복합 개발되어 용산전자상가 일대를 활성화시키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서울시는 용산역 행복주택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창조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친환경·에너지 절감형 건축물로 건설하고 교통개선 대책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사당역과 예술의전당 사이 난개발 된 지역이 행복주택이 포함된 친환경 주거지로 탈바꿈 된다. 이번 사업은 SH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사당역세권 및 예술의 전당과 연계한 지역 특성을 감안하여 주거, 상업, 업무 등의 기능간 연계를 최적화 할 수 있는 공간구조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성뒤마을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마스터 플랜 현상공모‘ 등을 통해 행복주택 호수 등 구체적인 개발구상을 연내 수립할 계획이다.
서울 구로구 오류동역(1호선) 인근 상업지역 내 노후·저층 오류1동 주민센터가 주민센터, 보건소, 주차장 등 공공시설(지하2층~5층)과 행복주택(164호, 6층~15층)으로 재건축 된다. 특히 오류동 행복주택은 빌트인 시설이 강화된 오피스텔형 행복주택이 처음으로 도입되어 젊은층 주거 편의를 높일 계획으로 ‘17년 사업승인·착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11일(수)에 구로구청(구청장 이성)-SH공사(사장 변창흠) 간 ‘오류1동 주민센터 복합화 사업 추진 관련 MOU’를 체결한다.
이 외 국공유지, 공기업 토지 등을 활용해 전국 18곳에 6천3백호 입지를 신규로 확정하였다. 수도권은 서울중화(40호, 중랑역 인근 국유지), 인천대헌(300호, 제물포역·도원역 인근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수원고등(500호, 수원역 인근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남양주별내2(120호, 별내역 인근), 하남감일2(425호, 서하남IC인근), 평택고덕2(900호, 서정리역 인근), 파주법원(250호, 공유지), 화성남양뉴타운(410호, 화성시청역[‘20년 개통] 인근), 안성아양(700호, 중앙대안성캠퍼스·한경대 인근) 등 9곳에 3천6백호 이다.
지방은 천안두정(40호, 두정역 인근 공유지), 아산배방2(250호, 아산역 인근), 나주이창(250호, 산업단지형, 나주시 시행), 충주호암(550호, 건국대글로벌캠퍼스 인근), 포항블루밸리(420호, 산업단지형), 광주장덕(240호, 광주수완지구 내 위치), 공주금흥(200호, 국유지), 창원가포(250호, 가포신항 인근), 제주첨단(530호, 산업단지형, JDC 시행) 등 9곳에 2천7백호 이다. 현재까지 행복주택 입지로 확정된 곳은 전국 232곳에 12만3천호로 앞으로 지방자치단체 대상 2차 공모전 등을 통해 입지를 추가로 확정하여 ‘17년까지 15만호 사업승인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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